격한걸 자제한게 오히려 더 나은것 같아
나도 본방때는 귀반장 감정 폭이 크지않은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복습하니 월주가 담담하게 눈물참아가며 말하는데 귀반장 캐릭터상 월주의 감정을 넘어서는 반응이 나오지않는건 당연해보여. 귀반장은 감정마저 월주를 항상 배려하는 캐릭터니까.
대신 배우 연기로 많은걸 표현하더라구
월주 고백으로 강배가 아들인걸 알고난뒤에 강배 바라보는씬에서 항상 눈빛이 촉촉하더라. 특히 강배가 행복한꿈 꿀때.. 강배를 눈물맺힌 눈으로 보다가 월주도 바라보다가 하는 시선이 영락없는 아내바보 아들바보 아빠... ㅠㅠ
귀반장과 강배관계가 초반부터 계속 친구같은 부자관계 암시였고 월주-강배의 모자관계에 비해서 극적인 감정표현을 하지않는 방향으로 설정한거 같더라구.
배우연기력 생각하면 감정 크게 터뜨리는씬도 좀 보고싶긴 한데.. 잔잔바리에서 표정으로 표현하는것도 어쩌면 더 연기력 요하는거라서 계속 복습하기 오히려 좋은거같기도해
나도 본방때는 귀반장 감정 폭이 크지않은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복습하니 월주가 담담하게 눈물참아가며 말하는데 귀반장 캐릭터상 월주의 감정을 넘어서는 반응이 나오지않는건 당연해보여. 귀반장은 감정마저 월주를 항상 배려하는 캐릭터니까.
대신 배우 연기로 많은걸 표현하더라구
월주 고백으로 강배가 아들인걸 알고난뒤에 강배 바라보는씬에서 항상 눈빛이 촉촉하더라. 특히 강배가 행복한꿈 꿀때.. 강배를 눈물맺힌 눈으로 보다가 월주도 바라보다가 하는 시선이 영락없는 아내바보 아들바보 아빠... ㅠㅠ
귀반장과 강배관계가 초반부터 계속 친구같은 부자관계 암시였고 월주-강배의 모자관계에 비해서 극적인 감정표현을 하지않는 방향으로 설정한거 같더라구.
배우연기력 생각하면 감정 크게 터뜨리는씬도 좀 보고싶긴 한데.. 잔잔바리에서 표정으로 표현하는것도 어쩌면 더 연기력 요하는거라서 계속 복습하기 오히려 좋은거같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