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트렌디한 사람 아님니다
그치만 옛날드라마는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 있어서 5년 이상 지나면 잘 안보게됨.
사극 빼고,,,?
근데 순정반은 생각보다 뭐 촌스럽다 이런 느낌은 아니더라구
물론 정경호는 밝은갈색 머리가 잘 안어울리는구나
최근 작품에서 스타일링이 진짜 잘어울리는거구나 ......모 이정도........
아직 2회차 보고 있는데
여기에 진구 나오는줄도 몰랐어
진구가 특별출연은 아닌거같고
이거 2015년 들마, 5년 전에는 진구가 윤현민보다 비중이 저렇게 작은 역할 맞는 배우였음??
내가 본 진구 이미지는 태양의후예여서..............
아무튼 걍 다들 진구 연기 잘한다고 하는거 그동안에 들어와서 그런갑다했어
또 태후에서도 좋았고
근데 이게 존나 개취타는거라 그런건가
진구는 군인 아니면 시대극이랑 어울리는거같음 왤케 촌스럽지
혼자만 촌스러워......
그리고 연기도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캐릭터가................
하........
순정반 포스터는 정경호 김소연 둘만 나와있는데 1회부터
진구랑 서로 좋아죽고 프로포즈하는데
아니 대체 얘기가 어찌 진행될라고? 싶은데 그건 뭐 알아서 잘 흘러가겠지
근데 이놈이 지가 경찰이면서 이유가 어찌되었든 사람패고 합의 안하고
그냥 무조건 밀어붙이는거 진짜 짜증난다;;
내가 이거 재밌냐고 물어봤는데 초반에만 잘 넘기면 된다는 톨들이 몇몇 있었는데
이거시 그 진입장벽이니?
이거 아니라 다른 장벽이라면 대체 몇개를 넘어야하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
정경호때문에 참고 또 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