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학생때 공부도 잘했고 일도 뭘하든 똑부러지게 잘했을거 같은데 그놈의 오빠새끼 때문에 술집까지 나가게되고ㅜ..
강인욱 앞에서 술먹고 엉엉 우는데 내가 다 마음이 아픔ㅜ
난 다시봐도 이수정 강인욱이 공감되고 재밌더라
정재민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너무 이기적이야ㅜ
특히 이수정 일하는 술집에 확인해보려고 친구들 대동하고 오는 행동 뭐야..?
껍데기가 조인성이라 그나마 참고 보지 진짜 절레절레...
다들 근데 연기도 이미지도 역할에 너무 찰떡이라 보는맛이 있다
신이 감초연기도 빵빵 터지고ㅋㅋ
벗으라면 벗겠어요~ 당시 유행어였는데 생각나더라ㅋㅋ
아무튼 이드라마 감정선이 참 촘촘해..
이수정 우는 모습 계속 강인욱이 보게되는거나
처음에 공항에서 강인욱이 이수정한테 외투 빌려주고
다음엔 정재민이 이수정 끌고 가서 명품 코트 사주고
그런 설정들이 흥미롭더라..
이수정이 행복한 결말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남자들은 지들 자존심 싸움과 야망때문에 그렇게됐다쳐도 이수정한텐 너무 잔인한 결말임 ㅜ
다시 봐도 참 재밌는데 저 시절이여서 나올 수 있었다는 생각도 많이 듦
강인욱 앞에서 술먹고 엉엉 우는데 내가 다 마음이 아픔ㅜ
난 다시봐도 이수정 강인욱이 공감되고 재밌더라
정재민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너무 이기적이야ㅜ
특히 이수정 일하는 술집에 확인해보려고 친구들 대동하고 오는 행동 뭐야..?
껍데기가 조인성이라 그나마 참고 보지 진짜 절레절레...
다들 근데 연기도 이미지도 역할에 너무 찰떡이라 보는맛이 있다
신이 감초연기도 빵빵 터지고ㅋㅋ
벗으라면 벗겠어요~ 당시 유행어였는데 생각나더라ㅋㅋ
아무튼 이드라마 감정선이 참 촘촘해..
이수정 우는 모습 계속 강인욱이 보게되는거나
처음에 공항에서 강인욱이 이수정한테 외투 빌려주고
다음엔 정재민이 이수정 끌고 가서 명품 코트 사주고
그런 설정들이 흥미롭더라..
이수정이 행복한 결말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남자들은 지들 자존심 싸움과 야망때문에 그렇게됐다쳐도 이수정한텐 너무 잔인한 결말임 ㅜ
다시 봐도 참 재밌는데 저 시절이여서 나올 수 있었다는 생각도 많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