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 다치는 사람, 죽는 사람이 다른 드라마에 비해 많은거 같지 않니?
여주의 인생은 기구하기가 이를데 없는데 남주랑 환자로 만난것만 세번이야. 충수염에 사고에 졸도에... 그리고 삼풍 사건도 겪어서 트라우마도 장난 아님.
남주는 엄마 돌아가셔, 친구 죽어, 자기 사고당해서 서전으로 살기 어렵고.
오늘 할아버지 돌아가셨고 그 전엔 친구가 죽었고, 병원 꼬맹이도 사건 벌어질거고, 이준의 도예누나도, 치매앓는 밥집 아줌마도 아슬아슬하고.
물론 병원이 배경이라 그런건 알지만 요양병원이라서 그런지 낫는 사람이 없이 다 끝을 향해서 있는거 같아. 그러니 드라마가 참 어둡다..
그리고 상당히 뻔해. 작위적이야. 오늘 허를 찔렸던건 밥집 아줌마랑 원장님 관계뿐.. 근데 전 부인 + 전남편 관계면 같은 병원에서 저렇게 완전 남처럼 일할 수 있나???? 대사를 보면 그냥 남인데.
여주의 인생은 기구하기가 이를데 없는데 남주랑 환자로 만난것만 세번이야. 충수염에 사고에 졸도에... 그리고 삼풍 사건도 겪어서 트라우마도 장난 아님.
남주는 엄마 돌아가셔, 친구 죽어, 자기 사고당해서 서전으로 살기 어렵고.
오늘 할아버지 돌아가셨고 그 전엔 친구가 죽었고, 병원 꼬맹이도 사건 벌어질거고, 이준의 도예누나도, 치매앓는 밥집 아줌마도 아슬아슬하고.
물론 병원이 배경이라 그런건 알지만 요양병원이라서 그런지 낫는 사람이 없이 다 끝을 향해서 있는거 같아. 그러니 드라마가 참 어둡다..
그리고 상당히 뻔해. 작위적이야. 오늘 허를 찔렸던건 밥집 아줌마랑 원장님 관계뿐.. 근데 전 부인 + 전남편 관계면 같은 병원에서 저렇게 완전 남처럼 일할 수 있나???? 대사를 보면 그냥 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