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회차 부터 서사 촘촘히 쌓은게 이제 터지는거 같음
선우가 유일하게 도영이말 안듣는거
그게 도영이 다치는 일이 잖아.
"누나는 다 잘하는데 딱 하나 누나 맘 보호를 못하거든요, 그건 내가 해줘야 되는일이에요"
예전부터 현지풀어주고,죽을뻔한거 보고안하고
선우는 계속 그랬음
근데 도영이 복수를 방해하진 않았단말이야
왜나면 선우한테 그건 '우리계획' 이니까
선우 꿈은 도영이 행복인데 도영인 복수를 원했으니까 선우는 그걸 들어주려했음 도영이가 행복할거니까
근데 지금 도영이가 위험하잖아
'이렇게 되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닌데...'
선우는 도영이가 행복하길 바래서 여기까지 온건데 도영이가 다치니까 미치겠는거임
하지만 선우는 도영이말을 [들어야] 하니까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이게 터질 조짐이 보인게 정혁이 에피때.
정혁이가 이혼안하고 도영이 상처준다는데 선우는 도영이 맘 안다치게할 방법이없음
'아무 힘없는 윤선우는 그거 지켜볼수밖에 없겠지? 늘그렇듯이'
이날 선우 완전히 무너짐.
그리고 터진게 도영이 감금에피
도영인 죽을뻔했는데 선우는 달려와 해줄수 있는게 없음 그저 밤새 메이드 찾아 자백받아내는것뿐... 밤새 차에서 기다렸는데 애원하는 선우보고 도영인 자길 죽일려는 집에 들어간다함
'내 앞길 막으면 선우 너라도 필요없어'
선우 두번째로 무너짐
이땐 정신이 완전히 나간듯 '누날 잃을까봐 무섭다' 도영일 잃을거같다 생각해서
이성이 나가서 현지 찾아가서 도영이 걱정함
현지는 자길 엄마 살인자로 알고있는데..
'당신이. 아무 죄 없는 사람 죽인 거고. 너도, 니가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도. 다 망친 거야'
도영일 위해서 해오던일이 도영일 망친일이라함
선우 멘탈나가지..잘못됐다 생각해서 내내 고민하던일을 현지한테 고대로 확인받은거
네가 그때 선택한 일 도영일 망친일이라고
다음날 선우 도영이 찾아감
'나는, 누날 위한 결정을 할거에요 그게 누날 절망스럽게 하더라도 내가 불구덩이 속에서 누나 구할거야'
현지일때서 부터 계속 고민하던일을 결심한거지
도영일 위해서 '복수' 하는게 아니라 '구하겠다' 고
선우가 의문갖던 '왜' 의 답은 도영이 같고
잘못됐다는걸 이제 깨달은거 같고 여태 깔리던 복선>언제부터 우리 윤선우가 왜 냐고 물었어?
이게 엔딩을 위한 대사였던거 같음
정주행 하니까 현지럽라로 보이던 부분도 다 같은맥락에서 서사쌓은거더라
도영인 불나방에 비유되는데 저 대사로 선우는 불구덩이 속에서 도영일 구할사람, 선우가 도영이 구할듯.
선우가 유일하게 도영이말 안듣는거
그게 도영이 다치는 일이 잖아.
"누나는 다 잘하는데 딱 하나 누나 맘 보호를 못하거든요, 그건 내가 해줘야 되는일이에요"
예전부터 현지풀어주고,죽을뻔한거 보고안하고
선우는 계속 그랬음
근데 도영이 복수를 방해하진 않았단말이야
왜나면 선우한테 그건 '우리계획' 이니까
선우 꿈은 도영이 행복인데 도영인 복수를 원했으니까 선우는 그걸 들어주려했음 도영이가 행복할거니까
근데 지금 도영이가 위험하잖아
'이렇게 되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닌데...'
선우는 도영이가 행복하길 바래서 여기까지 온건데 도영이가 다치니까 미치겠는거임
하지만 선우는 도영이말을 [들어야] 하니까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이게 터질 조짐이 보인게 정혁이 에피때.
정혁이가 이혼안하고 도영이 상처준다는데 선우는 도영이 맘 안다치게할 방법이없음
'아무 힘없는 윤선우는 그거 지켜볼수밖에 없겠지? 늘그렇듯이'
이날 선우 완전히 무너짐.
그리고 터진게 도영이 감금에피
도영인 죽을뻔했는데 선우는 달려와 해줄수 있는게 없음 그저 밤새 메이드 찾아 자백받아내는것뿐... 밤새 차에서 기다렸는데 애원하는 선우보고 도영인 자길 죽일려는 집에 들어간다함
'내 앞길 막으면 선우 너라도 필요없어'
선우 두번째로 무너짐
이땐 정신이 완전히 나간듯 '누날 잃을까봐 무섭다' 도영일 잃을거같다 생각해서
이성이 나가서 현지 찾아가서 도영이 걱정함
현지는 자길 엄마 살인자로 알고있는데..
'당신이. 아무 죄 없는 사람 죽인 거고. 너도, 니가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도. 다 망친 거야'
도영일 위해서 해오던일이 도영일 망친일이라함
선우 멘탈나가지..잘못됐다 생각해서 내내 고민하던일을 현지한테 고대로 확인받은거
네가 그때 선택한 일 도영일 망친일이라고
다음날 선우 도영이 찾아감
'나는, 누날 위한 결정을 할거에요 그게 누날 절망스럽게 하더라도 내가 불구덩이 속에서 누나 구할거야'
현지일때서 부터 계속 고민하던일을 결심한거지
도영일 위해서 '복수' 하는게 아니라 '구하겠다' 고
선우가 의문갖던 '왜' 의 답은 도영이 같고
잘못됐다는걸 이제 깨달은거 같고 여태 깔리던 복선>언제부터 우리 윤선우가 왜 냐고 물었어?
이게 엔딩을 위한 대사였던거 같음
정주행 하니까 현지럽라로 보이던 부분도 다 같은맥락에서 서사쌓은거더라
도영인 불나방에 비유되는데 저 대사로 선우는 불구덩이 속에서 도영일 구할사람, 선우가 도영이 구할듯.
엊그제 '나는, 누날 위한 결정을 할거에요 그게 누날 절망스럽게 하더라도 내가 불구덩이 속에서 누나 구할거야' 이 대사 너무 좋았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