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잘생긴건 알고있었는데 연기하는건 제대로 본적이 없었거든. 근데 살아있는? 움직이면서 연기하고있는걸 보고있으려니 뭔가... 황송한 느낌이야....진짜...와.. 이래도 되나 싶게 잘생겼어 스토리가 재밌어서 몰입하다가도 채이헌 양복입고 셔츠 입은 모습 쫙 비추면 감탄하느라 잠깐 스토리를 놓침ㅋㅋㅋㅋㅋㅋㅋ 지금 6화 보고있는데 개잘생겼다를 몇번이나 말하고 있는건지 이혜준 캐릭터 보고싶어서 지금 시작한건데 여러모로 대존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