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반만 마신 사이다기도 하지만 현실적인것과 드라마적인것 저울질해봤을때 가장 적절한 엔딩이지 않았나싶오 게다가 시즌2 미련생기게 만드는 열린결말이라 질척이고싶다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유리가 돌아와서 도현이랑 얘기나누는 장면 하나쯤은 보고싶었지만ㅠㅠㅠ 완전히 예전처럼 지내지는 못하더라도 말이야 그런 아쉬움들 시즌2때 풀어내려는거겠지? (질척 검사복입은 최도현 이대론 못보낸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