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차라리~~주드면 주드답게, 주드클리쎄 범벅해서 드라마만들어도 지금 이거보단 재밌었을거같다
유선네는.....
맨날 애 맡기는문제로 도돌이표 중.. 이야기가 늘 저거라 할말 도없고..시아버지시어머니도 맨날 같은이야기중임..
김소연네도 차라리 내가써볼게
1. 김소연이 출생비밀 알고있지만 오픈안함.
2. 홍종현(신입사원)이랑 사귀고 맘 깊어감..김소연이 자기 엄마 친엄마 아닌거 밝힘..친엄만 누군지모르겠다고함.
김소연이 더 애틋해진 홍종현..
3. 최명길이 비밀연애 사실 먼저알고 김소연 일 적으로 괴롭힘 (딸 인거모르니까)
4. 능력캐인 김소연은 일 착착 해결해서 능력 인정받고, 홍종현이 더 반함...
그와중에 김소연 딸로 거둬준 따듯한 인간미 있는 김소연네 설렁탕집에 더 정이감..이 집너무좋다..차가운 자기집이랑 너무 비교됨
결혼하고 싶어짐..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음
5. 그래서 홍종현이 자기가 회사 아들인거 밝혀짐 ㅋㅋ
6.김소연은 홍종현 정체에 1차충격 글고 그 집안 사람돼있는 친모 최명길이 생각남.. 이제이걸어떡하지.. 하고있음..
7. 최명길은 그저 김소연이 미워죽겠음 홍종현과 떨어트리기위해 갖가지 악행을저지름..
8. 참다못한 김소연이 내가 당신 딸이라구욧 ㅠㅠㅠㅠ!!!!! 하고 터트림..
9. 충격받은 최명길 설렁탕집찾아감..자기 딸 왜 한국에있냐고, 강미리 왜한국에잇냐고!!!
10. 그때 김소연 몰래 꽃이랑 과일바구니 손에들고 김해숙 보러 설렁탕집 찾아간 홍종현..그걸 듣게됨.........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전개지만.... 얼마나 재밌어..? ㅠㅠ
글고 회장나올때마다 답답해죽겟음 하!!!!! 하하하하하하하하 ....
...뉭뮈루룰루우물우무룸루루톼탸!!! 머라하는지 거의못알아들음
막내딸은 대체 그 남자애랑 뭐하자는거임?...감독이 러브라인 방향못잡았나?아직도 간보나?
말해주려는게 있으면 확실히 보여주던지
연기못하는 애 둘 붙잡고 뭐하자는건지모르겠다..
글고 유진남편? 출판사 사장이랑 무슨 책만드는지 궁금하지가 않아...
뭘 말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 친구도 연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의 둘이 어떻게 아름답게 관계를 잘 정리해서 진짜 우정관계가되고
진정한 사랑을 맞이하는지 그런걸 보여주고싶은건가?...
어제 한시간 보는데 놀랍도록 아무 전개가 없길래 안타까워서 드방달려왔더니
불판도없어서 써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