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편과 임신 결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올드함을 넘어서서 뭔가 불쾌하다..
걍 참고 살라는거여 뭐여..
한번 그랬을때도 저런 남자를 어떻게 믿고 사냐며 가족들 듣는데서 육성으로 그랬는데
두 번이나 바람이라니.. 그것도 모자라서 상대방 가족들한테 도로 한복판에서 까이는 것 까지 봤는데
왜 결말이 이혼이 아니야? 없던 정도 다 털려서 헤어지겠구만 ㅋㅋㅋㅋㅋ
시아버지가 때린다고 감싸 안을 때 부터 ???????? 하긴 했다만...........
진짜.......뭐가 아쉬워서 그딴놈이랑 살아...........아...
다야.. 싫어했음 근데도 이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