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서 예전에 판사하셨던
정재민 법무심의관이
가해자들이 먼저 사과하는 대상이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데
자기들 기사 써줄 기자들이나
감형을 해줄수 있는 판사한테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선처를 바란다 이러면서 사과한다고
막 법정에 검사석 옆에 피해자 자리도
만들어서 (원한다면 오게 해서)
그사람들한테 사과부터 시켜야한다고
하셨는데 공감 백퍼
그리고 박지선 범죄심리전문가도
다른편에서 피해자가 치유받으려면
우선 가해자가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하셨는데
이거 딱 정바름이잖아ㅠㅠㅠㅠㅠ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정바름 서사를 다 아니까
얘가 나쁜놈인 거 알아도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 의외로 드라마에서는
동정의 시선을 갖는 인물이 안 나오잖아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정바름은
한번도 나도 억울하다 라던가
해명 한마디도 안하고ㅠㅠ 그냥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 유족이었던
무치랑 봉이한테 허리 숙여서
계속 미안하다고만 했었어ㅠㅠㅠ
마지막에 무치랑 봉이가 그래도
(속은 말이 아니겠지만)겉으로나마
웃기도 하면서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건
가해자인 정바름이 자기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떠났기 때문일 듯ㅠㅠ
정재민 법무심의관이
가해자들이 먼저 사과하는 대상이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데
자기들 기사 써줄 기자들이나
감형을 해줄수 있는 판사한테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선처를 바란다 이러면서 사과한다고
막 법정에 검사석 옆에 피해자 자리도
만들어서 (원한다면 오게 해서)
그사람들한테 사과부터 시켜야한다고
하셨는데 공감 백퍼
그리고 박지선 범죄심리전문가도
다른편에서 피해자가 치유받으려면
우선 가해자가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하셨는데
이거 딱 정바름이잖아ㅠㅠㅠㅠㅠ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정바름 서사를 다 아니까
얘가 나쁜놈인 거 알아도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 의외로 드라마에서는
동정의 시선을 갖는 인물이 안 나오잖아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정바름은
한번도 나도 억울하다 라던가
해명 한마디도 안하고ㅠㅠ 그냥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 유족이었던
무치랑 봉이한테 허리 숙여서
계속 미안하다고만 했었어ㅠㅠㅠ
마지막에 무치랑 봉이가 그래도
(속은 말이 아니겠지만)겉으로나마
웃기도 하면서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건
가해자인 정바름이 자기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떠났기 때문일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