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너무 재밌다고 부모님까지 티비 앞에 모셔넣고 시청했는데ㅋㅋㅋ
1,2회보다 훨씬 재미도 없고 너무 더러운거야 오바하는거같고ㅋㅋ
그래서 뭔가 집 분위기도 갑분싸(?)되고 살짝 민망해지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는지 디토에도 불호글 올라오고ㅋㅋ
그래서 냉정하게 버렸는데
다시 재밌어진줄 몰랐어ㅠㅠㅠㅠ
요즘 반응보니까 다시 재밌어졌다길래 네이버 클립으로 몇개보고
푹으로 다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ㅠㅠ
너무 웃기고 그냥 캐릭터들이 다 너무 매력있고 귀여워 이젠 수아까지!
원래 드라마 중간에 버리고 후회한적 없었는데
이번엔 내가 너무 섣부른 결정을 했던거같아
그때 나처럼 버린 토리들 한번만 다시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