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를 대충보고 넘어가서 서인우 잘생겼다 꺄악 이런생각이나 하다가
친구 죽이는거 보는데 진짜ㅠ너무너무 무서웠거든ㅠㅠ
공장 직원 위협해서 죽게 만드는것도ㅠ
살인 장면들이 다 생각보다 잔인하고ㅠ 무엇보다 사람을 공포에 몰아넣고 죽는걸 지켜보는게 제일 잔인함
근데 그게 너무싫다 불호다 이런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사실 서인우가 육동식한테 집착하는 장면들에서 깔깔 웃기도하고
앞으로 좀더 서인우가 육동식을 인정(?)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했었는데
그게 마치 싸패 살인마인 서인우가 우월한 무언가인것처럼 내가 생각하게 된것같아서
저런 잔인한 장면들을 보고나니 정신이 차려지더라고
약한 자들만 잔인하게 골라 죽이는 싸패 살인마 따위가 아니라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강한 자들만 상대하는 육동식이 가장 멋지고 맞는거란걸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것 같아서
보기엔 힘들었지만 필요한 장치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개인적으론 조금만ㅠ 피가 덜보이길 바라긴해ㅠㅋㅋ 넘모 무섭당..
친구 죽이는거 보는데 진짜ㅠ너무너무 무서웠거든ㅠㅠ
공장 직원 위협해서 죽게 만드는것도ㅠ
살인 장면들이 다 생각보다 잔인하고ㅠ 무엇보다 사람을 공포에 몰아넣고 죽는걸 지켜보는게 제일 잔인함
근데 그게 너무싫다 불호다 이런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사실 서인우가 육동식한테 집착하는 장면들에서 깔깔 웃기도하고
앞으로 좀더 서인우가 육동식을 인정(?)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했었는데
그게 마치 싸패 살인마인 서인우가 우월한 무언가인것처럼 내가 생각하게 된것같아서
저런 잔인한 장면들을 보고나니 정신이 차려지더라고
약한 자들만 잔인하게 골라 죽이는 싸패 살인마 따위가 아니라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강한 자들만 상대하는 육동식이 가장 멋지고 맞는거란걸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것 같아서
보기엔 힘들었지만 필요한 장치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개인적으론 조금만ㅠ 피가 덜보이길 바라긴해ㅠㅋㅋ 넘모 무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