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 주량 무제한이라며.. 인피니트라며...
수지 운전 할줄 모른다며...
태희 엄마 불륜녀라며.. 왜 갑자기 착한척
본인이 짜둔 설정 다 잊으셨음?.. 단기 기억상실이니...
심지어 태희 철벽녀라며.. 무슨 철벽은 개뿔... 이렇게 매달리는 여주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난다...
덤으로 제대로 실연당한 여주가 뜬금포 뽀뽀로 쫑난 여주 친구 실연을 챙겨주고 계시네..
그리고 명미리가 여주냐거!! 명미리 서사가 아주 탄탄하다못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장벽이 풀세트네!!
이런 드라마도 여주라고 평양도 못가고.. 환장의 파티다...
악동즈랑 태희 케미 본다고 이 드라마를 끝까지 보고 있는 내가 정말 어우... 이거 대체 언제 끝나냐 - -;;
수지네가 서사는 좋은듯 여주한테 그거 반만 신경써줬어도 지금보다 연기가 나아보였을거 같기도 함 캐릭빨을 플러스는 못줘도 마이너스는 주질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