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음습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아이유가 연기하는 여주가 음습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하 뭐랄까 그 노래 로리 사건 이후로 아이유가 미는 이미지가.. 되게 음습하고 불쾌하고 찝찝하게 느껴졌는데
너무 그 ㄹㄹㅌ이미지랑 겹쳐져서 약간 토나와
연기도 그 퀭한 느낌 주는 표정(??) 그거 아이유 연기할때 항상 나오는 똑같은 표정인데 ㅋㅋ
지겹고
이제는 웃겨보이기까지 하고 ㅋㅋ..
더러운 드라마...
오늘 1화라 봣는데 이제 안보려고
아직 대사를 뭐 많이 한 게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못 하겠지만 걍 입 대빨 나온 아이유이긴 했음.
777777777헐 완전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 ㅋㅋㅋ 나만 이생각하는 줄.. 힘빼고 무기력한, 살짝 퇴폐미? 너무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 내보이는 게 웃기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다 무관심하고, 자기는 이미 너무 치쳤고, 이거 엄청 어필하는거 같음. 뭔가 추구하는 의미지가 있어 그리고 거기에 로리를 끼얹어서 .....
라임대박 축축한 어필 탄탄한 소비층...
아이유 싫어할 수 있는데, 개썅년이라니 말 너무 심하다. 비판과 비난은 구별할 줄 알아야지. 그냥 이건 악플이잖아
야 너는 말이 심하다... 걍 악플이잖아2
본인이 추구하던 캐릭 만났는데 인생연기를 펼쳐야지 ㅉ
마틸다는 축축하지 않았어. 음습하지도 않았음. 축축하거나 음습했으면 영화 망했을듯.
마틸다는 개고생하며 자랐어도 긍정적 적극적이었는데
마틸다는 음습하진 않았음...ㅋㅋㅋ
줄거리부터 그지같아서 안봤는데 앞으로도 쭉 거를 예정^^!
이 댓글이 잘못된 거랑은 별개로
옷이랑 상관없다는 의미 맞는 것 같은데, 야한 옷이 아니라 힘없이 걷는 모습을 노린다는 거니까...?
너도 되게 음습하다. 와 진짜 적당히 좀 해
뇌없는 댓글을 당당히도 쓰넼ㅋㅋ 넌 뇌가 없이 사니?
투명투명하다 ㅉㅉㅉㅉ
댓글 막나가네 니가 더 음습해
근데 아이유랑 별개로 17톨 얘기 나도 성희롱 교육 들을 때 들었어;;
밤에 축 쳐지서 힘없는 모습으로 걸어가는거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우리 회사 매년 다른 강사 오던데 저 얘기는 진짜 몇 번 들음...
아무튼 아이유 글에서 강간까지 거론되는건 너무 선을 넘었지만 힘없이 가는 모습이 위험하다는 댓글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님
맞아 저기 위에 댓글 플로우 뭐지...? 나 읽다가 당황해서 댓글 남긴다
성폭행 교육받을 때 저 말 여러 강사님들로부터 들었는뎅... 한명한테만 들은게 아니였엄,
맞아 저기 위에 댓글 플로우 뭐지...? 나 읽다가 당황해서 댓글 남긴다
성폭행 교육받을 때 저 말 여러 강사님들로부터 들었는뎅... 한명한테만 들은게 아니였엄,
그거랑 아이유를 연관지어서 그렇게까지 말하는게 너무 나갔고 선넘은거지 왜몰라??? 악플이 달리 악플임?
나도 아이유는 싫지만 이렇게 까지 저열하게 덧글다는건 더 싫다.
넘 음습해서 한 중간쯤 보다가 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아이유 왜 이걸 하나 싶었는데 그냥 자기취향이라 선택했구나 싶다 ㅎ
내가 볼일은 없을듯...
보통 아이돌들은 여덕이 중요하다던데 (주로 여덕이 돈을 써서?)
아이유는 남자팬이 더 많아?
ㄴㄴ 아이유도 여팬이 더 많아
엥.. 딱히 소비층 겨냥은 아니네
똑부러진 이미지는 모르겠는데 뭐가 잘팔리는지는 잘 아는듯
11톨 댓글을 '아이유 소비층= 남자'로 이해했고, 43톨은 여팬이 더 많다고 하니
남자(주소비층)를 향한 셀링은 아니구나 했던거야;
문자라서 내가 다르게 받아들이는 걸 수도 있는데
좀 부드럽게 말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내가 아이유 소비층에 관해 뭐라고 결론 지은 것도 아닌데, 좀 공격적으로 느껴졌어.
음 내 말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있는 것 같네.
톨의 아이유 소비층이 '나이 많아도 오빠라고 불러주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설명을 보고
소비층=남자라고 생각함.
여자가 오빠라고 불러주는 여자를 좋아하진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톨의 방금 댓글처럼 '남자들을 향한 셀링'= '주 소비층: 남자'라고 받아들인 거고.
주 소비층을 남자로 설정한 이유는 남자 팬이 많아서겠지? 라는 추측에서
남팬이 많냐고 물은 거야.
이게 내가 혼자 아이유 소비층=남자로 잘못 이해해서 아이유 남팬 많아? 라고 물어본 이유야.
이래도 이해가 안 간다면 내가 말을 잘 못 하는 건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적인 어조가 아니었다면 내가 톨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인 거네ㅋㅋㅋㅋㅋ 다행임.^^
오.... 내가 찾아본 자료(나무위킼ㅋㅋ)는 그 사진사건 이후로 남팬이 줄고, 음악+좋은 언행으로 여팬이 늘었다고 나오더라. 6:4 정도로
그리고 그 앨범 이후로 여팬층 떨어져 나갔는데, 효리네 민박에서 대박 났다. ㅋㅋㅋ 이런 식으로 설명되어 있었음.
팬들 완전 다사다난했네....ㄸㄹㄹ
아이유...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걸까 어떤 이미지를 내세우고 싶은걸까
안그래도 오늘 고민했는데 댓글 읽고 그 답을 찾은 것 같다...
똑부러진 이미지도 모르겠음 연속된 드라마 캐릭터도 그렇고 수동적이고 그저 "소녀"로 남고싶어하는 욕망도 큰 것 같고
자기가 어떻게 소비되는지 알고 그걸 적극 이용하려는 모습이 보이네... 아이유의 이런 방향은 전혀 좋지 않아보여
연기를 존나 못해... 그냥 그게 제일 별로야
아이유 음악 너무 잘하고 본업에선 이미 정점 찍은 거 같은데
연기할 때는 본인의 그 음침한 생각을 들키는 거 같아 달연 때도 그렇고 캐릭터 이상하게 밀고 나가더라... 왜 그러지?...
혹시 '아저씨'로 인해 생동감을 얻는 캐릭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