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이혼한것도 아내쪽에서 참고참다가 터진거같은데
이혼후에 다시 잘해보고 싶어하면서도 하는 행동이 영 별로네
전부인이 '다음부터'는 소리 질린다고 몇번째냐고하는데 완전 공감 ㅜㅜ
애기 장애있어서 유치원 면접 중요한데도 새로 잡힌 촬영가느라 늦더니
이번엔 촬영 급하게 잡혔다고 애기데리고 갔다가 사고남...
진짜 짜증나
뭐 가족을 위해 돈벌고 이런것도 모르겠음
걍 자기 성공 쫓는거 아닌가 ㅋㅋ
사람들한테 돈빌려주고 이런것도 가족 뒷전이고 자기 평판 중요하니까 그런거겠지
이랬는데도 잘되면 ㅜㅜㅜ 짜증날거같아 실망시킨게 몇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