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있는 레터맨 쇼에서 칸예 나오길래 봄
칸예 집도 그렇고, 이지 패션도 그렇고, 칸예 미학/감성의 핵심이 와비사비?인듯
더 보려고 킴 칸예 집도 찾아봄
이것도 츠지무라 시로라는 도자기 작가 꽃병
킴칸예 입주 전/후:
복도 전/후:
거실 전후:
침실 전후:
옷장 전후:
주방 전후:
욕실 전후:
이게 바로 와비사비?
덜어냄의 미학 같은데, 깔끔해서 좋다
레터맨쇼가 아직도 하는거였구나 몰랐네
원래 레터맨 쇼는 끝났는데, 넷플릭스에서 레터맨이랑 따로 하는 프로가 있음
마음이 편해진다
미니멀리즘 ㄷㄷ 깔끔하고 예쁘긴 하다 ㅋㅋ
와비사비는 투박함/간결함/소박함/불완전함/단순함 이런것들이 키포인트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일본식 하면 떠오르는 그 스타일 그런거가 와비사비라고 생각하면 될듯
저 초반에 나오는 도자기 같은거나 (원형이 드러나는) / 욕실처럼 극도로 단순하게 정제된 이런 것들...
까리하긴 하다
ㅋㅋㅋㅋ 나도 와사비로 봄
그래서 매운거 잘 먹나보네 하면서 집을 와사비톤으로 바꾼건가 했음
와 돈 많으니까 옷 뿐만 아니라 집까지 자기 취향 완벽하게 맞추고 살 수 있구나. 집 바꾼게 훨씬 내 취향이고 좋다
난불호 그전에 복닥볻ㄱ닥한게 조어
22222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ㅠㅠ
저걸 와비사비 스탈이라고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