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좋다면야...
돈만 많음 이런 것도 좋을 듯. . ㅠ.ㅠ 평생 연애하는 기분이겄따
부럽
따지고보면 그래 보통은 결혼이 사실 형식적인절차가 더 많이 복잡하고 그래서 다들 그냥 편하게 같이 살기만 하잖아.
근데 여긴 반대 케이스라 되게 특이하네 ㅎㅎ
그럼 연애만해도 괜찮을거같은데 굳이? 싶지만 법률적으로 부부로 있고싶었을수도. 그리고 아무래도 결혼하면 다른사람한테 눈길주기가 연애할때보다는 좀더 신중하게되기도하고..그래도 결혼느낌날려면 같은방은 안쓰더라도 한건물에 사는게 결혼느낌이 들거 같긴한데 ㅎㅎ 아님 한집이지만 서로 건물만 다르다거나 층이다르다거나 ㅎㅎ
와 나는 13살때부터 결혼하게된다면 저런생활 꿈꿔왔는데 주변사람들이 나 또라이취급했었거든ㅋㅋㅋㅋ
나같은 사람들이 있긴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저러고 살고싶은데 나같은 사람 만나기도 어렵겠다
2222 나도. 결혼해도 걍 딴집에서 살고 가끔 만났으면 좋겠음ㅋㅋ
쿨병이 너무 지라르오브풍자크다. 하긴 헐리웃은 그사세니...
내 소원인데 남편이랑 옆집살기 ㅋㅋㅋㅋㅋㅋ 좋지 않나? 난 부부라고 꼭 집공유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근처 사는게 베스트같던데 이게 왜 쿨병이지.
괜찮네~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겠지. 결혼의 모습이 항상 같아야 하는건 아니니까. 이런 결혼도 저런 결혼도 서로가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좋은거지.
따로 사는건 뭔가 이해가 가는데, 전남편이랑 같이 신행간건 진짜루 완전 대박이닼ㅋㅋㅋ 이세상 쿨함이 아니네요.. 짱이다
자기맘이지 뭐
결혼해서 마주 보고 있는 집에 살고 싶다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부럽다~~
2222222
너무 좋아보이는데 ㅋㅋ 부부라지만 같이 산다는게 불편한건데 각자 능력있으니 부럽..
어차피 서로 집 왕래하면서 자고 가고 좀 지내고 그럴테니.. 좀 더 자기들 자유시간과 공간이 있는 개념이라고 보면 될듯.
집에서 각방쓰는 부부 많잖아. 생각해보니 둘다 애들도 있으니 그게 서로 편할수있겠지. 애들을 위해서도.
난 어릴땐 부부가 같은방에 침대 각각 쓴다는 얘기 듣고도 엥??;; 했는데 커보니까 뭐 저럴수도 있지...돈많으면 집 두채에 살수도 있지.....
두사람이 동의한거면 별 문제없을것 같아.
주말부부도 널렸는데, 저럴 경제적 능력만 된다면야 좋을 것 같아
나도 각자 개인공간 있는건 진짜 좋은거 같아ㅠㅠ
매일을 누군가랑 같은 공간에 살고 지낸다는건 생각만해도 숨막혀ㅠ ㅠ
좋아보이는데ㅋㅋㅋㅋ
뭔 이유인지 알 것 같은데 같이 붙어살다보면 싸울수밖에 없고 상대가 징글하게 보일수밖에 없어 ㅋㅋㅋ자기 영역이 있어야됨
부러운데 ㅋㅋㅋㅋㅋ 나도 큰집에서 1,2층이라던가 아니면 바로 옆집 살거나 이러면 좋을것 같음 ㅋㅋㅋ
넷플에서 어떤 요리 다큐 보는데 셰프가 부인이랑 일년에 몇번 안만난댘ㅋㅋㅋㅋ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괜찮은거 같더라고 ㅋㅋㅋㅋ각자 할일하고 여행하고 만날떄만 만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부럽기도 하다. 왜 가끔 그런거 있잖아. 매일 밤 헤어지는게 싫어서 결혼했다, 그런데 또 반대로 아 이제 오늘 데이트끝났으니 집에가야지..이런 느낌인데 집에서까지 같이 있어야해?! 이런 감정 느끼는 사람들. 나도 미혼이지만 꽤 탐나는 아이디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