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5.08 02:09

    그래서 양웹에서 엘 패닝 불쌍하다고 자기 의견 말해도 저 사이에서 누가 들어주기나 하겠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코멘 존많이었자나

    그리고 자기가 받는 상도 아닌데 생각보다 내가 잘보고 미는거 받으면 좋고 아님 말고 이게 아니라 기싸움 대놓고 쩔고 피튀긴대

    시상식 하고 심사위원단 프레스콜 하는게 관례인데 그때 분위기 보면 각나옴 ㅋㅋㅋㅋㅋ

    수상자/작 선정이 수월했던 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인데 안 그랬던 해는 분위기 겁나 안 좋음 자기 할말만 하거나 말 안하려고 하고 ㅇㅇ

    그리고 심사위원이 몇명 없기떄문에 소수 취향으로 정해지는거라 의외의 결과가 상당히 많고 평이 암만 좋아도 황금종려상은 물론 아예 수상 자체는 못하고 무관인 경우가 엄청 많다는거..

    특히 평 엄청 좋고 무관인 경우는 그 해 심사위원단에서 극혐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2-3명은 있어서 절대 못 받게 막는 경우에 그럴 확률이 높 지 실제 후일담도 그랬고

  • tory_2 2019.05.08 02:14

    흥미롭게 잘 읽었어! 왠지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겁게 토론하고 어떤 영화는 대충 넘겨보며 선정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엄청 치열하구나. 하긴 최고의 위치에 올랐으면서 개성 뚜렷한 사람들이 모이면 토론이 격렬해질 것 같네ㅋㅋ

  • tory_3 2019.05.08 02:15
    올해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심사위원장보다 심사위원들이 더 대단해보이네ㅋㅋ
    제임스 그레이가 이자벨 위페르 독재자같다고했던말 봤긴했는데 진짜였나보구나ㅋㅋㅋㅋ
  • tory_4 2019.05.08 02:16
    와우 정말 재밌게 읽었어! 찐톨 정성에 감사하며 추천
  • W 2019.05.08 02:27

    오 추천까지 ㅋㅋㅋㅋㅋㅋ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19.05.08 02:27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치열할까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9.05.08 02:27
    도대체 16년도에 무슨일이있었던거야... 돌란이 별장처들어가서 떡이라도 돌렸나...
  • tory_42 2019.05.08 10:44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생각함

  • tory_69 2019.05.10 17: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9.05.08 02:34
    와 엘패닝처럼 젊은 여배우가 심사위원에 드는경우가 잦니??
  • tory_20 2019.05.08 03:30

    음....솔직히 칸영화제 심사위원단에서는 늘 레드카펫용 젊은 여배우를 하나씩 끼워넣곤 했어. 오히려 엘 패닝 정도면 칸 영화제 초청작에 많이 출연했으니 커리어적으로는 괜찮은 경우인데. 판빙빙처럼 대놓고 보여주기식으로 뽑은 경우도 많아. 

  • tory_9 2019.05.08 02:35
    심사위원은 어떤 기준으로 뽑아?
    엘르패닝도 좋은 배우긴하지만 칸영화제 심사하기엔 너무 어리지않아?
    배우는 3~40대 후반 연기파 배우나 원로배우만 뽑는줄 알았는데
  • tory_11 2019.05.08 0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3 17:37:25)
  • tory_10 2019.05.08 02:52
    이런글 너무 좋아 ㅠ 써줘서 고마워 톨아
    즐찾해놓고 내일 버스안에서 정독해야지~
  • tory_12 2019.05.08 03:05
    글 재밌고 성의가 느껴져 고생했구 두고두고 잘 읽을게 고마워!!
  • tory_13 2019.05.08 03:07
    올해 이냐리투 ㅈㄴ 심사위원들이랑 싸우고 독재자 스타일일거 같음
  • tory_14 2019.05.08 03:08
    우와 고마워 흥미롭다 ㅋㅋㅋㅋ 다들 엄청 고심하고 물밑 싸움에 1:1 설전까지 하면서 선정하는구나 ㄷ ㄷ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말 조리있게 못하면 정말 허공에 소리치다 오는 기분이기도 할 거 같다 ㅋㅋㅋ
  • tory_15 2019.05.08 03:15

    존잼ㅋㅋㅋㅋㅋㅋ 근데 16년도 돌란영화는 진짜 왴ㅋㅋㅋㅋ

  • tory_16 2019.05.08 03: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1 14:28:58)
  • tory_17 2019.05.08 03:18
    정성스럽고 흥미로운 글 고마워 톨아 덕분에 재밌게 잘 읽었어!!
  • tory_18 2019.05.08 03:25

    이런글 넘 좋음 커뮤니티를 풍요롭게 만드는 좋은 정보글 넘 재밌게읽었오!!

    하긴 나같은 일개 방구석1열도 내가 좋아하는 작품 or 나중에 봤던 경쟁작보고 아니 이게 왜 상을 못탐...?? 하며 속상해할정도니

    그걸 결정할 권한있는 사람들은 피튀길만함ㅋㅋㅋㅋ

  • tory_19 2019.05.08 03:28

    글 읽는내내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

  • tory_20 2019.05.08 03:34

    16년도 돌란 너무 욕먹어서, 한동안 주변에서 칸에 영화 출품하지 말라고 말렸을 정도라네.....ㅋㅋㅋㅋ 이번에 다시 출품한거 보고 칸의 아들이 돌아왔구나 싶던데 최근작들이 다 망작이라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다 

    박찬욱 감독때는 엄청나게 평온했구나 오전에 회의가 다 끝나다니ㅋㅋㅋㅋ 이자벨 위페르 일화도 재밌다ㅋㅋㅋ 예술관이 워낙 뚜렷해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이미지였는데 심사위원장일때도 마찬가지였네

  • tory_21 2019.05.08 03:58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일 때 주위 배우랑 감독들 인상이 다 순해 보이고 실제 성격도 온순한 편이라 쉽게 진행될 줄 알았음ㅋㅋㅋㅋ  

  • tory_22 2019.05.08 04:05
    너무재밌다톨아 ㅋㅋㅋㅋㅋ 잘봣어!!!
  • tory_23 2019.05.08 04:31
    오우야 생각보다 빡세네 ㄷㄷ 글 쪄줘서 고마워!!! 이번에 분위기 보는데 많이 도움 될 것 같음ㅎㅎ
  • tory_24 2019.05.08 04:42

    저렇게 치열하니 진짜 고성방가 싸움도 심사하다가 충분히 일어날듯 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19.05.08 04:47
    존잼쓰ㅋㅋ
  • tory_26 2019.05.08 05:52
    ㅋㅋㅋㅋㅋㅋㅋ비영화인 입장에서 보면 또 저게 뭐라고 저렇게 치열하고 맘상하기 까지하는가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흥미로웠어 ㅋㅋㅋ
  • tory_27 2019.05.08 06:28

    오 재미있는 글 고마워 생각보다 힘든 과정을 거치는 거였구나ㅋㅋㅋ

  • tory_28 2019.05.08 06:50
    존잼이다 ㅋㅋ 대박
  • tory_29 2019.05.08 06:52
    정리 고마워!!!재밌당ㅋㅋㅋ
  • tory_30 2019.05.08 06:58
    존잼이다ㅋㅋㅋㅋㅋ작년 심사위원들이 분위기 좋아보이던데 회의 어땠을지 궁금하다 구경하고싶어ㅋㅋㅋㅋ
  • tory_31 2019.05.08 0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07 19:31:15)
  • tory_32 2019.05.08 08:03
    존잼이다!! 그 해 황금종려상이 나 다니엘블레이크 였구나!!! 워낙 토니에드만이랑 돌란감독으로 시끄러웠어서 그것만 기억하고 잇었어ㅋㅋ 찐톨 잘읽었어 고마웡
  • tory_33 2019.05.08 08:19
    와 진짜 재밌게 읽었다 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아!!
    고마워 찐톨아!
  • tory_34 2019.05.08 08:25
    와 나도 자기들 상 아니니까 하하호호하면서 진행하지 않을까 했는데 피튀기는구나....선정 어려웠던해에 심사위원들끼리 공개적으로 디스하고 난 그거에 표 안줬어ㅡㅡ 이런식으로 나오면 받는사람 엄청 난처할거같아ㅋㅋㅋㅋㅋ
  • tory_35 2019.05.08 08:30
    존잼이야 찐톨 !!
  • tory_36 2019.05.08 09:07
    와 이런 비화들이 있는지는 하나도 몰랐어! 그냥 좋게좋게 예의 차리면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나ㅋㅋㅋ재밌게 읽었어!
  • tory_37 2019.05.08 09:27

    패닝이 힘들겠다는 생각뿐...

    잘 해내길 바래

  • tory_38 2019.05.08 09:29
    난 그냥 작품성만 보고 주는 건 줄 알았더니 심사위원들이 자기가 맘에 드는 영화에 상 줄려고 정치?도 하는구나 ㅋㅋㅋㅋ 신기
  • tory_39 2019.05.08 09:32

    정성글 추천ㅋㅋㅋ 

    수능 출제위원단 수준으로 심사하는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다ㅋㅋㅋ 하긴 다들 자기만의 예술성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이니 오죽 고집이 세겠어ㅋㅋㅋ

  • tory_40 2019.05.08 09:53

    추천 박는다! 수준 높은 글 감사!

  • tory_41 2019.05.08 10:32
    찐톨 넘 고마워 정성어린 글 너무 좋아 여태껏 했던 심사위원들도 다 이렇게 했을거라고 생각하니 신기하네 그나저나 이번에 엘 패닝이 심사위원이었구나..! 대박 감독만 7명 ㄷㄷ.... 괜찮을까 매년 칸 영화제 가길래 언젠가 심사위원 하지 않을까 했는데 엄청 일찍하는 느낌이네 잘 했으면 좋겠다
  • tory_43 2019.05.08 10:50

    글 재밌게 잘 읽었어, 정성글에 나도 추천 ㅎㅎ

  • tory_44 2019.05.08 10:51
    "나는 심사위원단을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짐승이라고 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단적인 일이었고, 몇 시간마다 어려운 경험이 있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격렬했고 엄격했다..(말잇못)"

    ㅋㅋㅋㅋㅋ아 상상만 해도..우리나라 수능출제단 감금이랑 비슷하고 안에서 엄청 싸우나보네ㅋㅋㅋ
  • tory_45 2019.05.08 10:54
    ㅋㅋㅋㅋㅋ진짜 우리나라 수능출제위원 감금하는 거 생각나ㅋㅋㅋㅋㅋ존잼이네 글 잘 읽었어!!
  • tory_46 2019.05.08 10:58

    와 생각보다 훨씬 열성적으로 정하는구나!

    솔직히 난 좀 타성에 젖어서 대충? 하는 걸 상상했거든ㅋ


    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도 영화 보지도 않고 투표하는 회원도 있고 하다고 해서.

    심사위원은 괜히 심사위원이 아니구나.

    난 그냥 좋게좋게~ 하는 줄 알았어 ㅋ

  • tory_47 2019.05.08 10:59

    중간에 나오는 아톰 에고이앙은 캐나다 배우 아니고 그 사람도 잘 나가는 감독임. 보통 심사위원들이 다 '이건 꼭 상줘야 해'와 '이건 절대 주면 안 돼' 하는 작품들이 마음 속에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고집 센 사람들이 다수 심사위원단에 포진되어 있을 경우 어부지리로 다들 '괜찮네' 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상을 받는 경우도 나오고 감독과 배우 모두 사람인지라 자기의 직업적 관점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기서 의견차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그리고 칸 심사위원단에 들어가게 되면 (이건 아마 다른 영화제도 마찬가지겠지만) 기본적으로 경쟁 심사위원들과 경쟁 섹션에 있는 영화의 관계자는 서로 대면하면 안 되는게 원칙임. 이자벨 위페르가 심사위원장이었던 저 해에 아마 이창동 감독, 아시아 아르젠토 등도 심사위원에 포함되어 있었던 터라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었을 것 같기는 함. 

  • tory_48 2019.05.08 11:17

    나도 최근 아톰 에고이앙 영화를 통 못봤어서 배우로 전직한 줄ㅋㅋㅋㅋ

  • W 2019.05.08 12:28

    헉 ㅎㅎ 사실 잘 모르는 분이라 구글 검색했는데 배우라고 나오길래 배우라고 적었어 ㅎㅎ 수정할게 고마웡

  • tory_47 2019.05.08 11:03

    엘 패닝은 경력도 경력이지만 심사하고 토론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영화, 문학 등등에 대한 비유, 레퍼런스가 다 나오기 때문에 감독들 사이에서 유일한 어린 배우라 좀 더 불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칸 영화제는 (미국 영화만 메인으로 취급하는 오스카를 빼면) 지구상에 남은 거의 유일하게 유의미한 산업적 영향력이 있는 영화제라 저기서 상 받는 게 대부분의 경우 흥행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영화를 안 본다거나 대충 본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상을 줄 수는 없음. 

  • tory_13 2019.05.08 11:25
    난 그리고 2016년때 매즈 미켈슨 시상식 표정짤과 다르게 심사위원들 다수가 돌란 단세끝 좋아했다고 들었어 . 황금종려까지 갈뻔 했다고.
  • tory_49 2019.05.08 12:03

    하얀리본 내 인생작인데 수상까지 꽤 진통이 있었구나.

    찐톨 진짜 재미있게 잘 읽었어. 전도연 배우 최근 인터뷰에 칸 심사위원 때 이야기가 있어서 흥미가 있었거든.

    이건 2014년 심사위원 했을 때 내용이야.

    "다른 심사위원들과 의견 충돌은 없었나." 

    =그럴 수가 없었다. 심사위원 중에 심사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내가 유일했다. 심사 경험이 없고 언어소통도 원활하지 않으니 모든 심사위원이 걱정했다. 심사위원장이었던 제인 캠피온 감독도 알게 모르게 끙끙댔을 거다. “도대체 저 배우를 어떻게 하지?” 그런 분위기. (웃음) 그들에겐 내가 여러 가지로 걱정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영화제쪽에서도 자막이 없으니 작품의 대사를 주겠다고 하더라. 일단 대사를 보지 않고 영화를 보겠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되더라. 나도 놀라웠다. 내가 영화를 잘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희가 나를 걱정스럽게 보긴 하지만 나도 심사위원 자격으로 똑같이 이 자리에 있는 거야’ 하는 생각도 들더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본 만큼 느낀 만큼만 이야기하려 했다. 첫 회의 때는 발언권이 한번 정도 있었다. 통역이 있었지만 토론 형식이라 이야기할 타이밍을 계속 놓쳤다. 그래서 일단 많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 감상을 이야기했는데, 제인 캠피온이 너무 훌륭하다더라. 그렇게 존중받기 시작했다. 그전엔 밥도 통역으로 동참한 PD 언니와 둘이 먹었는데, 그 후로 내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같이 밥 먹어도 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석하고, 밥 먹으면서 영화 이야기하고. 그 상황을 단편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다. 왕따에서 호감이 되기까지? (웃음)

  • tory_50 2019.05.08 12:28

    와 재밌게 읽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년 경쟁작들 쩐다 다 재밌게 본것들이네... 엘 화이팅!! ㅠㅠ

  • tory_51 2019.05.08 12:34

    영어가 모국어 수준이 아닌 심사위원은 어떻게 의견을 주고 받는 거지? 궁금하다..

  • tory_52 2019.05.08 12:48
    49톨 댓글보면 될듯
    전도연 얘기도 재밌다ㅋㅋㄱ
  • W 2019.05.08 13:51
    통역사를 붙여준대!ㅎ
  • tory_53 2019.05.08 13:27

    와 나도 솔직히 과연 저 영화들을 다 봤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같은 의문을 가지고 들여파본 토리가 있네ㅋㅋㅋ 정리해줘서 고마워 흥미롭게 일었어 

  • tory_54 2019.05.08 15:31

    ㅎㅎㅎ재밋따

  • tory_55 2019.05.08 15:56
    오옹 흥미로워 잘봐써 톨아!! ㅎㅎㅎ
  • tory_56 2019.05.08 16: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6 20:21:57)
  • tory_57 2019.05.08 19:34
    글 넘 정성 돋고 잘 봤어
  • tory_58 2019.05.08 20:32
    우왕 재밌게 잘 읽었어!
  • tory_59 2019.05.08 21:01
    나만해도 이게 왜 대상이야! 이게 더 좋은영화야! 이렇게 엄청 내주장 내세우게 될거같아 내가 심사위원이면...저 사람들은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니 주관이 더 쩔겠지? 암튼 다수결의 안타까움이 항상 있음
  • tory_60 2019.05.09 01:03

    이동진도 비슷한 이야기 하더라. 

    서로 이 작품은 안된다고, 이작품이 받아야 한다고 기싸움이 심한 경우에는, 

    결국 타협점을 찾아서 그 작품한테 상을 준다고. 

    칸은 배우상 / 황금종려상, 심사위원 대상, 감독상을 같이 수상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도 민감할것 같아. 

    영화팬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랑 배우가 수상못하면, 억울(?)하고 분한데, 감독과 배우들은 더 치열하게 싸울것 같아. ㅋㅋ 

    돌란 말고도 다니엘 블레이크도 논란이 있구나, 무난한 영화지만, 정말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라서, 다들 인정하는 작품인줄 알았는데. 



  • tory_61 2019.05.09 0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9 16:41:52)
  • tory_62 2019.05.09 11:14

    흥미진진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글 고마워!!!

  • tory_63 2019.05.09 11:20
    오 너무 재밌어~!!! 흥미진진한 글이었어 정성글 쪄줘서 고마워ㅎㅎㅎㅎ
  • tory_64 2019.05.09 11:41
    글 너무 재밌게 읽었어 고마워
  • tory_65 2019.05.10 01:38
    오 에피소드 재밌는 거 너무 많네ㅋㅋㅋㅋㅋ
    글 잘 읽었어! 영화제 비하인드 같은 거 항상 궁금했는데 이런 내용 완전 좋아
  • tory_66 2019.05.10 01:53

    정성글 너무 고마워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아☆_☆

  • tory_67 2019.05.10 05: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3 19:49:45)
  • tory_68 2019.05.10 11:16
    찐톨아 글 흥미롭게 잘 읽었어!
    따로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글을 보니까 확실히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오네 ㅎㅎ
    본문뿐만 아니라 댓글까지 너무 재미있다!
  • tory_70 2019.05.11 15:01
    우와 진짜 신기하고 재밌다!!!!
  • tory_71 2019.05.11 21:57
    너무 재밌게 읽었어. 찐톨 고마워!
  • tory_72 2019.05.12 20:59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 후보에 올라간 영화들을 다같이 같이 보고 토론을 해서 결정한다는게 신선했어. 뭔가 결과만 보다가 거기까지의 과정들을 들으니까 다음 시상받은 작품과 심사위원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어떻식으로 토론을 진행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 재미있게 잘 봤어~!
  • tory_73 2021.09.16 17:52
    이거 타싸에 출처 남기고 퍼가도 될까?
  • tory_74 2022.05.28 20:13
    재밌다 진짜 글 잘읽었어!!
  • tory_75 2022.05.28 20:22
    심사 비화 재밌어 ㅋㅋㅋ
  • tory_76 2022.05.28 22:15

    이런 정성글이 있었다니 

  • tory_77 2022.05.28 23:52
    다보고 격렬한 토론으로 정한다니 싶은 생각과 전혀 다르다!
    정말 재밌게 잘봤어!
  • tory_78 2022.05.29 22:36
    와 이렇게 심사 하는거였구나…
  • tory_79 2022.06.10 15:09
    와 톨 짱짱걸
  • tory_80 2022.10.20 00:40
    와 검색하고 왔는데 진심 대단하다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
  • tory_81 2022.10.24 01:16
    재밌당
  • tory_82 2023.04.06 21:14
    글 너무 재밌게 잘봤어!!
  • tory_83 2023.08.22 05:25
    스크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성민 X 이희준 X 공승연 🎬 <핸섬가이즈> 오싹한 집들이 시사회 26 2024.06.05 2793
전체 【영화이벤트】 두 남녀의 예측 불가 🧩타임퍼즐 로맨스🧩 🎬 <일초 앞, 일초 뒤> 예매권 증정 19 2024.06.05 535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91 2024.05.31 1527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4551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2907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5097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4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90 정보 왜 할리우드는 더 이상 토비 맥과이어를 캐스팅하지 않는가? 30 2019.05.12 5026
189 정보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 (feat. BTS 정국) 80 2019.05.08 4970
» 정보 칸영화제 수상작 선정 과정 생각보다 훨씬 치열한 전쟁터구나.....ㅋㅋㅋㅋ (여러 썰들 有) 88 2019.05.08 6466
187 정보 지미 펠런쇼에서 남자 게스트들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성희롱하다 38 2019.05.04 9349
186 정보 방영 후 10대 자살률 급증했다는 미드 45 2019.05.01 5684
185 정보 브리 라슨 인터뷰 스킬 얘기 나와서 찾아본 좋았던 인터뷰들 59 2019.04.30 4849
184 정보 셀레나 이야기 나온 김에 다시 살펴본 셀레나 고메즈&테일러 스위프트 우정 24 2019.04.29 4694
183 정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감독의 끔찍한 여배우 성적 착취 47 2019.04.28 6995
182 정보 이번주 빌보드차트 HOT100 1~10위 발표 (오피셜) 46 2019.04.23 1723
181 정보 2019년 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정보 (내용 등등) 有 11 2019.04.18 1337
180 정보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빌보드 hot 100 41위 데뷔 예정.twt 43 2019.04.16 2111
179 정보 방탄소년단, 美빌보드200 세 번째 1위 '대기록' 19 2019.04.16 1656
178 정보 방탄소년단 UK 앨범차트 1위 23 2019.04.16 1612
177 정보 대놓고 브리 라슨 무시하는 크리스 헴스워스.gif 52 2019.04.13 5695
176 정보 엠버 허드 “조니 뎁은 괴물,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 19 2019.04.12 1732
175 정보 자기 사람 하나는 진짜 끝장나게 잘 챙기는 테일러 스위프트(최근 근황) 19 2019.04.10 3851
174 정보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광고 스밍 카운팅은 루머 117 2019.04.07 5094
173 정보 안젤리나 졸리 마블 이터널즈 출연 확정 24 2019.04.06 2354
172 정보 호아킨 피닉스 주연 '조커' 포스터 32 2019.04.03 1994
171 정보 마이클 잭슨이 재판에서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여론에서 소아성애자로 여겨지는 15가지 이유 45 2019.03.19 714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