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s://x.com/uahan2/status/1793250584168133011
  • tory_1 2024.05.26 11:36
    성매매에 대한 관점은 그렇다쳐도
    계속 성매매하는 사람나오는 영화만 만드는 건 특이하네
    그 쪽만 다루는 이유가 궁금하다 ;;;;
  • tory_2 2024.05.26 11:37
    션베이커가 찍는 저런 밑바닥(?) 에서의 따뜻함을 좋아하긴 하지만 갈수록 좀 별로야
  • tory_3 2024.05.26 11:38
    근데 난 레드로켓이랑 플로리다보면 비판적이고 현실적으로 보기도 하는거같아서... 걍 마이너리티에 대해 여러방면을 보여주는 감독이라 생각함
  • tory_4 2024.05.26 11:43
    오 얼굴 첨보는데 훈훈하네
  • tory_5 2024.05.26 12:05
    션베이커 좋아하는데 이 집착이 점점 읭스러움....
  • tory_6 2024.05.26 12:07
    22 좋아했는데 찝찝해져감
  • tory_7 2024.05.26 12:54
    만드는거마다 저쪽이라 관심사가 저거밖에 없나싶고 계속 발언하는거보면 거리두게 되더라
  • tory_8 2024.05.26 12:57
    그들의 몸이고 생계를 위해 어떻게 사용할지는 그들에게 달려 있다
    개별로임
  • tory_23 2024.05.27 18:11
    그 몸이 온갖 성병과 자궁암에 걸려 죽게될 운명인데도 괜찮다고 할 수 있는지
  • tory_9 2024.05.26 12:57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하셔 부인 딸 다 시키고~
  • tory_10 2024.05.26 13:04
    인터뷰 원문봤는데 개찝찝했음..
  • tory_11 2024.05.26 13:46

    인터뷰만 보면 뭐지 싶은데 플로리다 프로젝트 보면 마냥 옹호?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노라 보면 확실하게 감독 기조를 알 수 있을라나 

  • tory_12 2024.05.26 13:48
    ?
  • tory_13 2024.05.26 14:25

    그렇게 좋은 직업이면 본인도 하시던가...

  • tory_14 2024.05.26 14:33
    성노동자라는 말부터가 이상해
  • tory_15 2024.05.26 15:00
    하여튼 남자감독들 꽃밭에 살아요 ㅋ 창ㄴ ㅕ 판타지 오진다
  • tory_16 2024.05.26 15:24
    저 논리가 결국엔 그놈의 주체적 어쩌고 그거잖아. 말이야 좋지
    진짜로 여자들한테 도움될것도 없음.
  • tory_17 2024.05.26 15:24
    뭔 개소리야
  • tory_18 2024.05.26 15:48
    나도 아까도 답글달긴했는데 감독상 인터뷰 그 정도는 할수있다고
    그리고 레드로켓 전작까진 소재가 그렇다해도 잘봤었는데 레드로켓은 별로더라구
    이게 10대여자애랑 30대 포르노배우 얘기라서 그랬나 그냥 불편했음
    앞으로도 계속 그쪽 소재만 다룰것같음
  • tory_19 2024.05.26 1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11:35:01)
  • tory_20 2024.05.26 16:38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는건 잘알겠네
  • tory_21 2024.05.26 17:53
    사실 이게 지금 저쪽 페미니즘 기조긴함
  • tory_21 2024.05.26 17:54
    이쪽에서야 우욱 하는거지(나 포함) 서양쪽 페미니즘은 성노동자 존중받아야한다는 의견이 점점 중론이라(모두 생각이 똑같다는 말x)저쪽 관점에서보면 걍 노멀한 말인듯
  • tory_20 2024.05.26 18:49
    그럼 저기 여자들은 직업 가지지 못하게 하고 전부 ㅊㄴ만 가능하게 하면 페미니즘인거야?
  • tory_21 2024.05.26 20:20
    @20 아니 걍 존중하자는게 중론이라고 맘에 안들면 가서 저쪽가서 따지고 토론하고 쌈하고 하면됨 니 맘에 안든다고 나한테 윽박지르지말고 난 ㄹㅇ 걍 진짜 기조가 그렇게 흘러간다고 말한거임 결국 저런 성매매하는것도 사회거 그렇게 만든거니 마냥 괄시..? 해서는 안된다 그런 맥락인듯+ 여성의 선택아니 존중해라 etc… 사회가 만들어낸 직업인데 마냥 비하하는것도 일종의 여혐이라는 거지 성매매 여성 개개인 비난하는건 ㅇㅇ
    뭐 동의하는거는 아니지만 걍 하나의 흐름인갑다… 하는중
  • tory_20 2024.05.26 21:05
    @21 그냥 잘아는듯해서 물어본거임;;
  • tory_21 2024.05.26 2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1:59:04)
  • tory_22 2024.05.27 16:00

    성노동자가 가능하면 장기판매자, 혈액판매자도 정당하겠네. 돈으로 사고 팔면 안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 tory_23 2024.05.27 18:10
    나도 존중하는 입장인데 돈없으면 아무도 안할 일 이니까 그사람들 개개인의 선택에 대한 비난보다는 사회문제라고 생각함 근데 왜 직업정당화로 가냐구 성병 자궁암 걸려서 비참해지는 것까지도 짚고가라고 남자감독들아
  • tory_24 2024.05.30 02:43
    그게 뭐가 됐든 일단 산업이라는 규모의 생태계로 자리잡고 나면, 무조건 일정량 이상의 재화 내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그런 산업 환경에선 굳이 '성노동자(?)' 아닌 일반 노동자도 일에 치여 말려가는 느낌을 종종 느낄거야.

    소위 할당량이란 게 있어서 무조건 소화해야 하는.
    뭐 땜빵도 있고.

    그게 성노동이 되어봐.
    원치 않아도 해야되는 일이 성노동이 되어보라고.
    일정 이상의 수를 맞추기 위해 일반인 여성을
    창녀로 꿰맞추는 산업의 칼날이 돌아가는 상상을 해보라고오.

    아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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