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버 3종 + Who's Afraid of Little Old Me, Cassandra, The Black Dog를 각각 작업할 때 녹음한 보이스노트 추가해서
5.99달러에 6시간 한정 예약 판매 중
근데 지금이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밤인데
지금 구매해도 17일 금요일부터 음원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거라
이번주가 아니라 다음주 차트 = 빌리 아일리시 3집 1주차에 집계되는가 봐
(차트는 금요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가 집계 기간임)
그래서 지금 빌리 아일리시 빌보드 1위 막으려고 그런 거라고 벌써 시끄럽네
https://twitter.com/PopBase/status/1791235214846701607
============ 내가 글을 잘못 썼나........ [앨범] 이야기입니당 (위 본문은 수정한 내용 하나도 없음)===========
저 보너스트랙 추가된 것만 개별로 구매 불가능하고 저 앨범을 통째로 사야 됨...
따라서 싱글 차트가 아니라 앨범 차트 노린 전략이고
이게 왜 빌리 견제냐고 말 나오느냐면
1. 테일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SOUR 때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어
올리비아는 앨범 발매 2주 차에 앨범, 싱글 차트 동시 1위 기록이 확정적이었음
(이거 그당시 여성 최연소 기록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baby one more time... 20년 넘게 안 깨진 대기록)
근데 그주에 테일러가 에버모어 바이널 쉬핑하고 마지막 목요일 날 한정으로
저렇게 커버만 바꾸고 보너스트랙 넣어서 할인한 디지털 한정 앨범 4종으로 막바지 부스트 얻으면서
결국 나온 지 한참 됐던 에버모어가 1위, 사워는 2위... 올리비아는 아깝게 브리트니 기록 못 깸
2. 테일러는 싱글이든 앨범이든 차트 기록 목표로 저렇게 한정 시간 디지털 한정판 파는 경우가 흔함
근데 이번엔 이상하게 목요일에 팔고도 새 차트 시작하는 금요일부터 음원 풀어서 그다음주 차트에 집계되도록 했기 때문에...
다음주 앨범 차트를 노린다 > 근데 원래 다음주는 빌리 3집과 테일러 TTPD가 빌보드 1위 경쟁하는 구도로 계속 관심 모으고 있었음
그래서 말 나오는 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