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에 소감 올라왔길래 가져와봄
한국의 베테랑 배우인 윤여정 또한 월요일 아침 여우조연상 후보로 자신의 첫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미나리'에서 입이 거칠고 레슬링을 좋아하는 할머니 연기로 연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되었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배우인 윤여정은 "미나리"가 첫 미국 영화였다. 정 감독의 대본에서 느껴진 진정성이 그녀로 하여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만들었다.
"꿈에서도 한국의 여성 배우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를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그게 나라니 믿겨지질 않아요! 그러한 영광에 놀라울 만큼 마음이 겸허해집니다." 윤여정씨가 월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말했다.
“아카데미, A24, 플랜B, 우리 미나리 식구들, 그리고 우리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우린 이 영화를 사랑으로 만들었는데, 다시 여러분들이 우리를 사랑해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아이작 정 감독 고마워요. 이건 다 당신 때문이야!"
진짜 레전드시다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