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쇼는 1998년의 영화로 71회 아카데미에 해당됨
문득 트루먼쇼로 왜 남우주연상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못들었지???? 왜 또 보면 납득간다고 하지???? 싶어서 찾아봤음
7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갓 앤 몬스터>의 이안 맥켈런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감독인 제임스 웨일의 전기영화에서 제임스 웨일의 노년연기를 함
여기서부터 오스카 치트같은데 제임스 웨일은 커밍아웃한 게이이고 사회적 압박이 한 원인으로 자살을 하게됨....
설명만 봐도 상주고 싶음;;; 근데 수상 못함
<어플릭션> 의 닉 놀테
마음에 드는 스샷이 없어서 포스터루 ㅠㅠ
이것도 설명만 봐도 상주고 싶음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며 자란 아들에 관한 얘기임
미국사회의 가정폭력이 유전되는걸 꼬집었다고 함
<아메리칸 히스토리 X>의 에드워드 노튼
이쯤되니 상을 누가 받은건지도 의문이 들기 시작..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작품 자체도 역대급 영화고 에드워드 노튼 연기는 뭐 말할것도 없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의 톰행크스
난 오늘 알았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아카데미 작품상도 남우주연상도 못 탔다는걸;;;
대망의 수상자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
음....남우주연상 수상자보니 모든게 납득감........
대진운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ㅠㅠ
................!!!!!!!!!!!!!!!! 파워 납득.... 아 대진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