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핫칙에서 상큼한 블론드 퀸카로 헐리웃 데뷔하고
2004년에 그 유명한 아이코닉한 캐릭터 레지나조지, 엄청 유명하고 흥행도 성공헀던 더 노트북, 커리어 대표작 2개를 터트리면서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고 그 후에도 웨딩크레셔도 북미에서 성공 레드아이도 스릴러 원탑물 흥행 성공시키면서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떠오르는가 싶었는데 바로 그 다음해에 휴식을 선택해서 아쉬웠어..
하필 그 휴식기간에 들어온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아이언맨 ㅠㅠ
아이언맨 페퍼포츠는 단순한 히로인이 아니라 엄청 입체적이고 mcu내에서도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중 하나인데
거절해서 아쉬웠고 악마는 프라다는 알다싶이....ㅠㅠㅠ
로다주랑 셜록에서 다시 만나긴 했지만 ㅠㅠ
그 후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작진이 참여한 모닝글로리 출연했던데 영화는 레이첼이랑 찰떡이었지만
흥행은 실패해서 아쉬웠던 ㅠㅠㅠ
가끔씩 레이첼이 이 두개를 했다면 지금의 위치는 어떨까라고 생각하곤해
본인도 인터뷰보니까 후회했다고 하지만 ㅋㅋ큐ㅠㅠㅠㅠ
물론 지금도 주연급으로 자리잡은 배우이고 16년에 오스카 노미니까지 했지만
팬인데 아쉬워서 한번 끄적여봤어
연기력도 괜찮고 외모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