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있는 집의 욕조에서 숨진 줄리아 로버츠의 이부동생 '낸시 모츠'가 쓴 유서가 사건의 발단이었음
그 유서에는 줄리아 로버츠의 학대로 자살을 시도했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실려 있었고 5쪽 분량의 유서 가운데 3쪽에 걸쳐 '낸시 모츠'는 줄리아 로버츠로부터 받았던 고문 같은 처사를 분노에 담아 휘갈겼으며, 이번 자살은 모두 줄리아 로버츠 때문이라는 분위기의 내용을 담음
낸시 모츠는 이 유서를 통해 줄리아 로버츠가 뚱뚱한 자신을 싫어했고, 아픈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지 않은 것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음
그 유서
https://img.dmitory.com/img/201904/1y3/Xs8/1y3Xs8ihIMkKICuICKQ4OO.jpg
자살한 동생 너무 불쌍했는데..
줄리아 로버츠는 욕도 안먹고 미국의 전무후무 원탑 아메리칸 스윗하트 ㅋㅋ
추가로 밑에 톨이 물어봐서 쓰는데 동생 자살 사건은 2014년 2월이었고 그 다음달에 줄리아 로버츠는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해서 그 아이코닉한 엘렌 드제너러스가 주도한 스타들 셀카를 신이 나 찍었다는 거 ㅋㅋ
줄리아 로버츠 헐방에서 썅x이라고 불릴때마다
난 이런거 잘 몰라서 왜그러지 싶었는데
진짜 .... 정말.. 이상한 사람 맞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