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못이라 물어봐.
어느정도 상술하는 건 다 아는데,
테일러가 5주차에 1-2주차에나 할 법한 상술을 또 한 거?
(1,2주 차에 많이 팔고 적당히 계속 1위 유지할만큼 팔고 딱히 적수도 없었던 상황. 판매량은 당연히 감소 중)
아니면 뭐 1,2,3,4,5주 모두 계속 1위 유지를 위해서 뭔가 계속 새로 발매하고
이런 걸 하고 있었던 거야?
이게 지금 이미 한 달 정도 1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굳이 다른 인기가수가 첫 주에 1위 데뷔가 싫어서 그런 거 맞아?
보통 경쟁을 하더라도…
이미 4주 연속 1위인데
빌리도 1위로 데뷔할만한 인기의 가순데
그걸 좀 너무 심하게 막아서 그런 거지?
테일러 앨범 판매 우이가
3,4주차에 비해 5주차가 더 오른 거?
1. 5주차에 1~2주에 할법한 상술을 한 거?
: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요즘 1주차에 1위 아슬아슬하면 바로 디럭스 같은 추가 버전 내는 경우는 흔해지긴 했어
하지만 테일러처럼 일주일에 6종을 새로 낸다? 이건 5주차 기준으로도 전례 없지만 1~2주 차에도 그러는 가수가 없음...
2. 1~5주 내내 뭔가를 새로 발매했던 거?
: 매주 새로운 게 나왔던 건 아니고, 중간에 커버 바꾸고 어쿠스틱 음원 추가한 한정판 CD를 예약 판매로 팔긴 했었어.
근데 실물 음반은 팔리는 날짜가 아닌, 배송되는 날짜에 판매량으로 집계되거든
이 CD는 원래 빠르면 이번주에 배송될 예정이었는데, 이걸 예정보다 열흘 정도 빨리 지난주 = 빌리 1주차, 테일러 5주차에 발송했어
그래서 일주일 사이에 6종 새로 낸거 + 이것까지 더해져서 빌리 견제 말 나온 거
3. 이미 한달간 1위 유지하고 있던 거 맞고
지금 말 나오는 포인트가 일단 빌리를 떠나서도 상술이 너무 지나쳤음 + 거기에 다른 가수까지 엮이면서 그 의도에 대해 시끄러운 거...
테일러가 단지 1위를 한주 더 하려고 그랬느냐, 아니면 특정 가수의 1위를 막기 위해 그랬느냐, 는 해석하기 나름인 상황
4. 3~4주차에 5주차 판매량이 더 오른 거 맞음ㅇㅇ
3주차 28만, 4주차 26만 정도였고, 5주차에는 37만 넘게 나왔는데
5주차에 스트리밍은 4주차보다 훨씬 떨어졌는데도 음반 판매가 폭등해서 저 수치가 나온 거
만약 5주차에 상술이 없었고 정상적인 낙폭이었다면 테일러는 20만장 정도 나왔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