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테일러 마스터권 관련해서 다큐가 나온다는데 국내찌라시인가..;
근데 나온다면 왜 테일러쪽에서 홍보가 아직 없지?
테일러 계정이랑 팬계정 많이 팔로하고있어서 테일러 관련 소식은 그래도 나름 많이 안다고생각했는데 처음 들어봄
예고편이 아직 안나와선가
마스터권 빼앗은게 맞아? 그냥 구매한거 아니야? 왤캐 스쿠터 브라운 악인만드려고 작정한거 같은 워딩이지?
빅머신 사장이 테일러한테 자기 권리 이용해서 협상한 거 : 정상
테일러가 해당 계약 내용이 비합리적이다 생각한 거 : 정상
빅머신 사장이 그 마스터권 판 거 : 정상
<= ㅇㅇ 행위 자체는 비정상이라고 할 게 없음. 하지만 이 사건의 문제는 도의적으로 맞느냐 아니냐가 맹점 아님?
마지막에 판 사람이 누구인지 중요하지? 스쿠터 브라운이 테일러와 사이 안좋은 쪽에서 함께 해온게 팩트고 테일러도 본인 불링했다고 주장함
그에 대해서 테일러가 스쿠터 브라운에게 판 걸로 공론화 한 게 무슨 잘못임? 테일러는 본인이 불링한 사람에게 판 걸 문제라고 지적도 못함?
예를 들어 테일러가 A가수를 불링했다고 치자. A가수가 사려다가 계약 불발로 사지 못한 마스터권을 테일러가 샀다고 했을 때 그걸 감정 따위는 없는 올바른 비즈니스 거래라고 똑같이 쉴드 쳐줄 거임?
그리고 빅머신이 마스터권을 정말 올바른 권리로만 이용하려 했다면 테일러의 넷플릭스 다큐와 AMA 공연에서 테일러가 공론화 하기 전까지는 왜 옛날 노래 쓰지도 못하게 함? 실제로 중국 행사에서 러버 노래 밖에 못부르고 이 공론화 이후에 빅머신에서 해명문도 안 올라왔지?
이후에 테일러 옛날 노래 모아서 테일러 허락도 없이 앨범 내고? 마스터권을 이용해 본인 "권리"를 쓴 건 맞지만, 테일러와 좋은 합의를 이루어내려고 주장하던 스콧과 스쿠터의 말이 참 믿겨지고 그런 겨?
솔직히 이걸로 테일러가 감정적이다 ㅈㄴ 욕하는 거 디미토리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