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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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1 17:33
    그니까 인기도 한때고 반짝하고 없어지는 배우들도 한트럭
  • W 2024.05.21 17:46
    ㄹㅇ ㅜㅜ
  • tory_2 2024.05.21 17:39
    심지어 오스카 후보되고도 사라지는 배우들도 있으니...
  • W 2024.05.21 17:46
  • tory_4 2024.05.21 17:48

    개인적으로 신인일 때 노출 심한 작품 위주로 찍고 사실상 커리어 마감한 여배우들이 제일 안됐어 그래도 백남이면 근근이 b급 영화에라도 나오긴 하는데 여배우들은 나이 좀 있으면 바로 사라지니 씁쓸하더라 심하면 베드씬만 짤라서 온라인에서 움짤로 소비되는 것도 종종 보는데 불쾌함 배우도 배우지만 모델이 더 수명 짧을걸 한때 캘빈 클라인 속옷 전속모델까지 했고 캐롤린 베셋(케네디 주니어 부인)의 구남친으로도 유명했던 마이클 버진도 배우로 전향해 베이워치 시리즈도 찍었지만 한참 전에 은퇴하고 다른 일하고 있대

  • W 2024.05.21 17:53
    여배는 나이에 민감하구먼 근데 미드는 거의 벗지않나 응응씬 꼭있던데 하긴 가슴 안나오는것도 많으니
    모델은 해연파보면 생각보다 위상이 낮은거 같음
    샤넬이런 모델도 15세 데뷔하고 한두번 서고 은퇴하는 모델들이 대부분이던데
    바다건너 이름이라도 들어본 해연들은 그래도 대단한듯
  • tory_5 2024.05.21 17:51
    그래서 롱런하는 배우들이 대단한 거지
  • W 2024.05.21 17:54
    ㄹㅇ 그런듯 바다건너 나같은 머글들이 아는 배우는 극소수인듯
  • W 2024.05.21 18:01
    배두나가 미드 찍을때 미국배우들 촬영 막바지되니
    오디션 준비한다 난리였다던데
    오디션의 연속인듯
  • tory_6 2024.05.21 18:02
    베니티페어에서 매년 할리우드 이슈라해서 배우들 단체샷 커버 찍잖아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돌아보면 사라진 배우 엄청 많음
    커버 찍을 정도면 업계에서 밀어주는 배우였는데도 지금 사라진 배우 한트럭임
  • W 2024.05.21 18:09
    헉 글쿠나 ㄷㄷ 미국에서 커리어 유지하기가 진짜 힘든가보다
  • tory_7 2024.05.21 18:10
    ㄹㅇ 몇십년 롱런하는 배우들 대단한거더라..
  • W 2024.05.21 19:03
    ㄹㅇ 그러네
  • tory_8 2024.05.21 18:11
    그나마 한 번쯤 들어본 작품 찍고 사라지는 거면 좀 나은 케이스 실제로는 듣도보도 못한 영화들만 주구장창 찍다가 배우 생활 접는 케이스도 어마무시하게 많음 다른 의미로 그사세라 대중들이 모르는 것뿐
  • W 2024.05.21 19:04
    솔직히 나는 한국에 수입되는 영화만봐서
    주연 몇번해도 사라지는 배우도 많고
  • tory_9 2024.05.21 18:16
    그래서 예전엔 미드 시즌 긴 작품만 찍는 배우팬이었을 때 안타까웠거든. 다른 작품도 좀 찍지해서...근데 헐리웃 생각해보면 꾸준히 일자리 있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거더라
  • W 2024.05.21 19:04
    미드 긴시즌 찍는 배우는 이미지소비가 심할거 같음
  • tory_4 2024.05.21 23:41

    ㅇㅇ 인기 많아서 장수한 미드 찍은 배우들은 그 미드가 계속 재방되면 거기서 수익 나올걸 직업으로 연기하고 부양해야 할 가족 있는 배우면 저게 중요하겠지 이미지 소모 심해도 특정 배역으로 인지도 쌓았으니 그 인지도로 쌩신인이나 아예 무명인 배우에 비해 다른 작품 들어가기도 수월할테고

  • tory_10 2024.05.21 18:24

    헐리웃 배우 전체 풀로 보면 거의 그런 케이스가 8할은 되는거같음...

  • tory_11 2024.05.21 18:32
    여기에서 이름 주기적으로 거론 되는 배우들이 상위 0.1프로인게 현실이야
  • tory_12 2024.05.21 18:47
    할리우드는 정말 수많은 배우들이 다 모이는 곳이다 보니 더 치열하지 ㅠㅠ
  • tory_13 2024.05.21 19:10
    지금 기세좋다고 차기작 줄줄이 쌓여있고 괜찮은 작품 계속 들어간다는 젊은 배우들도 10년후에는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함..
  • W 2024.05.21 19:19
    그니께 ㅜ 10년이 모야 5년도 모르겠음
    요즘 돌아가는것보면
  • tory_14 2024.05.21 19:21
    옛날 배우라면 제인마치, 숀영 생각난다
  • tory_15 2024.05.21 19:41
    그런거보면 30년넘게 커리어 잘 이어가고있는 사람들 진짜 대단 ㅋㅋㅋ 여전히 레오 브래드피트 줄리아로버츠 등등 90년대 스타들이 상위권인게.. 젊은 라이징 배우일수록 커리어 오래동안 자리잡지 못하고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고..
  • tory_16 2024.05.21 19:52
    90년대 오스카 영상 올라온거 보니 그때 잘나갔던 배우들 지금도 톱인거 대단하다 싶긴 해 톰크루즈 니콜키드먼 톰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등등 데미무어도 이번 복귀작 칸에서 엄청 호평이던데 여전히 궁금하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거 보면 그만큼 필모를 잘 쌓는게 중요한 듯
  • tory_17 2024.05.21 20:04
    맞아 약간 라이징배우 덕질하다보면 내가 입덕한 작품이 그 배우의 최고출세작인 경우가 왕왕 있음 ㅠㅠㅠ 예전엔 몰랐지 영화찍고 드라마찍으면 다 내가 볼 수 있는줄 알았지 국내개봉이란게 이렇게 귀한건줄 몰랐지ㅠㅠㅠㅠㅠㅠ
  • tory_18 2024.05.21 20:19

    맞아 그럴때 ㅠㅠ 또 차기작 없을때 ㅠㅠ

  • tory_19 2024.05.21 20:47
    ㅇㄱㄹㅇ.. 작품 들어오면 다행이라 생각..국내엔 수입조차 안되는 영화가 태반
  • W 2024.05.21 22:04
    이거레알
    노아센티네오도 잘안보이는거 같고
    존잘존예도 삐끗하면 또 안보임
  • tory_20 2024.05.21 21:16
    당장 몇년 전 라이징도 지금은 뭐하는지 안보이고ㅠ
  • tory_21 2024.05.21 21:31

    헐리우드에 유난히 그런 배우들이 많은 것 같아.. 몇년전 엄청 흥했던 영화에 주연급이었는데 요즘 뭐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2년전에 찍은 망드가 마지막이었음ㅠ

  • W 2024.05.21 22:30
    그니깐 경쟁이 더 심해서 그런가
  • tory_22 2024.05.21 2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14:35:36)
  • tory_23 2024.05.21 22:06
    안그래도 앤여신 차여신이 누구여? 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타커뮤에서 부르는 말인가 보구나ㅋㅋ
  • tory_17 2024.05.21 22:07
    요즘 타싸용어 너무 많이 보이는거같음 오틴버도 뭔가 해서 댓글로 물어봤는데 그뒤에도 나처럼 물어보는 톨 계속 보이더라
  • tory_22 2024.05.21 2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14:35:36)
  • W 2024.05.21 22:32
    2015년 3월, 트위터로 한국 팬들이 지어준 애칭인 '차여신'을 구글번역기에 돌렸더니 'car loans(자동차 대출)'이라고 번역되어(...), 이게 무슨 뜻이냐는 트윗을 올린 일이 있다. # 이에 한국 네티즌들이 답글로 설명을 해주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꾸역꾸역 댓글 남기질말고 ㅋㅋㅋㅋㅋ
    너나 좀 ㅋㅋㅋㅋㅋ 으이그

    내댓에 댓글 남기지마라
  • tory_22 2024.05.21 2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14: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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