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때 첫 데뷔작이 해리포터고
초대박 흥행작
그때 같이 자라온 아이들,
현재 아이들한테는 추억이고
해리포터 이후 배우로써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지만
해리포터로 인지도 너무나도 높고
평생 먹고살돈 10대때 이미 벌어놨고
다른 아역출신, 배우들은 작품 몇개 흥행 안되면 점점 잊혀지기 마련인데
해리포터는 평생 재탕되면서 컨텐츠로 계속 재생산되고 언급되고
그런데 다니엘 레드클리프 같은 경우는 사고가 꽤 건강하더라.
자긴 해리 포터로 기억되겠지만 그 정도의 프랜차이즈에 주연으로 임했던 배우 중에 이후 그 프랜차이즈를 넘어서는 명성을 구축한 배우 얼마나 되냐며 돈이 많아서 자기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뭐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고. (이 문장과 인터뷰가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을 것임.)
사실 그렇지 해리슨 포드 정도 말고는 대형 프랜차이즈 넘어선 배우 없어보여...
뭔 팔자까지 나오냐 ㅋㅋ
성인 된 다음의 커리어 성공에는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본인들이 큰 사고 안 치고 안 엇나가고 잘 살고 있는 것도 크지
뭐 팔자 얘기하려면 소년등과일불행이라고 어린 나이에 성공하는 건 불행한 팔자라고 하는데 (정신건강학에서도 같은 얘기하고) 셋 다 잘 자랐지
해리포터 덕에 돈 엄청 벌고 계속 작품하고 있는건맞지 ㅋㅋㅋㅋ 사실 셋다 연기못해서 해포 없이 나왔으면 묻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