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캐릭터가 좋아하는 사람은 타시가 아니라 아트인거?
표면적으로는 패트릭은 타시랑 자고싶어하고 타시두고 아트랑 신경전하는 것같은데
곱씹어볼수록 패트릭은 아트를 더 많이 신경쓰는 느낌이야
아트는 확실히 타시인거같고.. ㅇㅇ 타시 찐사는 테니스 ㅋㅋ
아 그러네 ㅋㅋㅋㅋ 어쩐지 자위하면서 생각했다는 여자애 얘기할 때 얼버부리는 느낌 들던데 ㅋㅋㅋㅋ 디테일 잘 살렸닼ㅋㅋㅋ
난 타시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는거 아니면 그렇게 13년 지나서까지도 주변에서 서성일리가 ㅋㅋㅋㅋ
패트릭이 아트에 대해 느끼는 감정만큼 타시에 대해 느끼는 감정도 꽤나 복잡해보이고(성애적인 이끌림도 있지만 테니스 선수로서의 욕심이나 동경도 들어가있는거같고 인정욕구도 있고)
패트릭이야말로 양손의 꽃 입장인듯
둘다 좋은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박 맞는거같넼ㅋㅋㅋㅋㅋ
타시도 좋아하는 거 같긴 한데 아트를 좀 더 좋아하는 거 같음ㅇㅇㅇ
아트를 더 잘 이해하는 것도 패트릭이고ㅋㅋㅋ
그 패트릭이 아트 딸딸이 시켜줬단 얘기 나왔을 때도, 곱씹어보니 실상은 자고 있는 아트 보면서 패트릭이 자위하지 않았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