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AC2hbRX9lE
무려 20분짜리 영상인데, 메건 행동 하나하나 까는 영상임...ㅎ
보면 알겠지만 진~~~짜 사소한거부터 악마의 편집도 여럿 있다는..
메건 댓글창보면 항상 전쟁터인데 모델처럼 걷지마라, 다리 꼬지마라, 니가 하는건 다 로열 프로토콜에 어긋남, 패션 구리다, 혼자 튀게 입지 마라, 해리 손 좀 그만 잡아라 등; 저렇게 보니깐 진짜 좀 영국인들이 생각보다 되게 반감이 심하다 싶어서 안타까움
그리고 메건이 들어온 뒤에 케이트 올려치기도 엄청 심해짐ㅋㅋㅋ전형적인 우아한 브리티쉬 라면서ㅋ(나 케이트 좋아함..)
어디나 ㅂㅅ은 있는거라 이런거 관심 안가져줘도 될듯ㅋㅋ
그냥 인종차별같음ㅋㅋㅋㅋ 그리고 일개 일반인이 왜 굳이 편집까지 해서 왕실 애티튜드까지 검토해주는지 모를이야 음침해
이미지 관리를 똑부러지게 못하는건 맞는거 같던데
자꾸 똑같은 이유로 말 나와도 비싼 의상 다른나라 브랜드 의상 고집하는 거 보면..
처음에 조금 굽히고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싶음
에이 여남 바껴도 같다니깐 지네 왕자 공주의 키링남키링녀 안하고 나대면 패더라 굳이 나대기까지 안가도 눈에 티끌만큼이라도 거슬리는게 있으면 그때마다 줘팸행이여
스웨덴 왕세녀남편은 결혼도 안했는데 남친시절부터 당한 세월이 얼만데(이유. 급 안 맞는놈이 왕세녀랑 사귄다고)
한때 다니엘 베스틀링 패는거=스웨덴 국민 스포츠
물론 현재 프린스 오브 스웨덴 다니엘은 왕세녀 옆에서 조신하게 보좌하는덕에 국민들한테 이쁨받음ㅋㅋㅋ
참고로 그집안 막내사위는 키링남의 운명을 거부해서 국민 반응 안좋고 크리스 갠 반응보니 평생 이쁨받긴 글렀더라
타문화권인 내가 봐도 이게 대체 뭔가 싶긴한데 아이돌 열애설 날때 팬들 탈덕 러쉬 이어지고 분위기 험악해져서 머글반응 안좋으면 씨디사주고 콘서트 표사주는거 아니면 나불대지 말라던 말이 떠올라서 '그려 느그나라 느그왕족인데 내가 뭐라겠냐' 싶어서 그냥 아닥한다ㅋㅋㅋㅋㅋ
케이트 올려치기 웃겨
그전엔 케이트까는 게 취미생활이었으면서 새로 들어온 메간 까기 위해 케이트 올려치기 ㅋㅋㅋㅋㅋ
미국인+평민이 시집오니까 영국인 전체가 시집살이 시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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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모르겠고, 공식 석상에서 아무도 배우자 팔짱을 낀다던지 몸을 만지는 행위를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무도 안하는 행동이라 눈에 딱 보여.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런건 좀 그렇지 않나? 근데 자꾸 공식 석상에서 그러니깐 얜 뭐니? 싶은거겠지) 메간이 계속 하니깐 정말 독립심이라곤 1도 없는 여자라고 말은 나오는데 다른건 차차 고쳐 지겠지. (근데 진짜 팔짱 끼는거 세례식 사진에서도 그렇더라고 한번 신경 쓰이니깐 나도 찾아보게 됨 ㅠㅠ )
대통령부부나 국무총리 부부가 동반 외부 일정나가서 서로 쪼물딱대고 있으면 아무래도 이상하지 좀 tmi스럽달까 우리가 니네 뜨거운 부부 사이인걸 왜 알아야해요 이 느낌 문대통령이랑 김여사도 암만 사이좋아도 그.....렇게까지는 자리 상황 안 따져가며 하진 않으니 톨이 말한예는 사적인 영역에 있는 직업인 배우고 왕족은 나라차원의 공적인 직업에 더 가깝지
궁예파티긴 하다. 웃긴 건 이 영상 만든 사람이 예전에 케이트도 이런 영상 만들어서 엄청나게 깠네ㅋㅋㅋㅋㅋ
예법이야 아직 익숙하지 않을테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자꾸 말나오는 부분에서는 바꿀 법도 한데 신경을 안 쓰는 건지 무시하는 건지 마이웨이로 가는 건가....
그럴수록 왕실 수명만 당겨지는거 아닌가?.....싶었는데 순간 영국 국회에 왕실 폐지 법안 상정 통과되고 걔네 폐지 국민투표 하는 날 헐방에서 토리들이랑 팝콘각재며 수다떨면 개잼이겠단 생각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메간 일대기 외울 수준으로 기사 쏟아지겠지 근데 걔네가 고작(?) 왕자비 하나 사치 때문에 없어질 왕실은 아니니 아마 메간도 그거 알듯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이야 나도 깔깔대며 재밌게 관전하는데 메간 저 고집 안꺽으면(외국 초고급 브랜드 선호) 결국 이 건은 윌리엄이랑 부딪히게 되있음 형제 싸움되는건데 사실상.... 이거 장담컨데 영국사람들 무조건 윌리엄 손 들어줄껄 멀리 갈 필요없이 당장 찰스랑 앤드류 마칠만 봐도 답 나오니깐 에잇 뭐 영국이 알아서 하겠지
아니 근데...아버지가 언론에 나와서 입터는것도 그렇고...옷도 그렇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없는듯...이혼한건 걍 요즘시대에 그러려니 해도 콩가루집안인것도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뭐가 터져나오지, 근데 와중에 케이트는 조금이나마 여론보고 타협하던 요소들 (옷 브랜드라던지...) 본인은 하나도 노력 안하지......약간 난 내맘대로 할거다, 이렇게 뻗대는거 같아보이니까 텃세도 있는거 아닐까....그렇다고 저렇게까지 욕하는건 잘못됬지만 메간도 딱히 잘한건 아닌느낌. 진짜 계속 튀긴해 ㅜ 공인이라서 튀면 튀는대로 말 나오는건 어쩔수 없이 그냥 당연한거같아.
2222 타협가능한 건 좀 하지 절대 안 굽히고 까일 거리를 계속 제공해 주는 것도 있음...가족들이 하나같이 전담기자를 붙이고 입을 터나 싶을 정도로 계속 입 털고 다니고 입고 다니는 패션들이 하나같이 다 비싼거라 저것들이 내가 낸 세금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라도 그 부분에서는 좀 깔 것 같아...
국가적 시집살이 ㄹㅇ 앵간해야지 왜저래.....영국인들 심한거 같더라 다이애나도 죽기전에 엄청 까댔잖아 그리고 케이트도 얼마전까지 까엿고.....ㅡㅡ 이젠 타겟이 메간인갑네.. 메간 걍 마이웨이하길 어쩌피 이러나 저러나 개까일게 분명하니까..
일본같애 ㅋㅋ 예전에 일왕 일족들 글 보니까 거기도 장난 아니더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