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리(다니엘) 하면 이 문장부터 생각나는데ㅋㅋㅋ너무 인상적이고 태어나 들어본 말 중에 진심으로 가장 부러운 말이었어ㅠㅠ오늘 해포글 보면서 간만에 생각나서 올려봄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재산은 9560만 달러, 우리 돈 1천억 원이 넘는다.
그는 독립 영화와 예술 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내 돈으로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
“돈이 있어서 좋다. 돈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매우 고마운 일이다. 일의 관점에서 봐도 엄청난 자유를 준다.
돈 걱정이 없으니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을 선정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린다.”
“배우로서 흥미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흥행에 연연치 않고 내 연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늘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누군가가 내일부터 ‘세트장에 절대 가지 마’ 하면 남은 인생을 뭘 해야 할지 모를 것 같다. 세트장에 있지 않은 내 인생이 어떨지 모르겠다. 미칠 것 같다.
나는 내 직업을 사랑하는 몇 안 되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