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랑 올리비아 로드리고 정도...그 전에는 주로 락음악 들어서 팝은 고정적으로 듣는 가수 없었음
헐방에도 다른 배우들 글 보러 들어오고 그랬거든?
테일러 스위프트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킴 칸예한테 당한 거에 동정심 가지고 있던 축이었음
근데 빌리 새 앨범 나오고 나서 연이어서 뉴 버전 앨범 나오는 건 좀 아니다 싶더라(나 그전까지 덤핑이 뭔지 왜 하는지도 몰랐음)
첫 번째 3종은 그럴 수도 있다 싶었는데 3번이나 관련 이벤트 나오니까...
사실 좋아하는 가수가 기왕이면 1위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좀 상황이 어이없단 느낌이고 화도 안남 ㅋㅋㅋㅋ
피니어스가 어쿠스틱 낼 겁니다 선언했다는 데서 나한텐 다소 개그가 되어 버린 것 같음
뭔가 프로듀서로서 자존심이 걸려서 한 이야기 같은데 웃기지 않음? 다소 귀엽기까지 하더만
만약 테일러 스위프트 건 없었으면 안 나왔을 음원이었다면 팬으로선 오히려 좋은 듯
아래에도 있지만 한처먹는 덕질 해도 나한테 좋을 건 없을 거 같고 그냥 리스너로 돌아가는 게 낫겠음
글이 두서가 없는데 저기 빌리 팬 없다는 글에 라이트 팬 있다고 답글 단 건 팬덤이 있네 없네 논쟁에 끼려고 한 건 아니었음
근데 마이너스 화제로라도 화제가 되는 게 꼭 나쁘진 않은게, 나 스위프트는 들어보려고 하다 별 임팩트 없어서 안 들었었는데
요새 난리난 거 보고 신보 한번 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