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 채널 몰려가서 한국식 교육 웅앵웅하면서 회초리드는 사람들 정말 할일없다 싶어
7살이후 교육 웅앵웅 그러니 학교서 애들이 짐승처럼 난리치지 이러니 세상이 추접한거야
미혼에 애 가질 생각 없는데도 저분 말이 맞는거 알겠는데.. 육아에대해서 그냥 손놓고있는거나 마찬가지면서 지적질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야 한국도 원래 저렇게 키웠었어 예절 어릴때부터 배우고 참을성있게 자라라고 집안에서 가르치고 그랬다고 왜 같은 사회에서 자랐는데 저런 사람들이 튀어나오는것임
저런 새끼들이 저런 마인드로 애를 키우니까 이 모양 이 꼴이구나....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끔찍하다 증말....
맞말이지 제발 집에서 좀 가르쳐서 내보내라고
저런 집에서 크니 애들이 그 모양이지... 저런 마인드인 사람은 제발 애 안 생기길 빈다
오지랖 넓은 인간들 참 많네. 니새끼 망치는 걸로 모자라서 남의 새끼한테까지 지랄이야 미친 진상들이
그래서 배변 습관도 애들 멋모를 때 아주 어릴 때부터 빨리 가르칠수록 좋아
애 입장에선 어릴 때는 짜증나니까 처음에는 칭얼거려도 어느 순간 알아서 지가 다 해
근데 계속 어리다는 이유로 배변 습관 안 잡아주고 기저귀 계속 채우게 두면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못 가리게 되고
정말 부모가 똥 닦아줘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된다
당장 지금 우리들 어릴 때 화장실 알아서 가는 것 언제부터 배웠지 기억 떠올리려고 하면 딱히 힘들게 배변습관 배웠던 기억이 잘 안 날 거야
생각해봐도 어느 순간 그냥 알아서 혼자 화장실 가는 게 자연스러웠던 기억만 날 뿐이거든
그 정도로 기억이 안 나고 금방 잊어버릴 어린 나이에 뭐든 기본적인 습관을 빨리 익히게 해야 애가 나중에 뒤늦게 배변 습관들이거나
식사예절 등등 이런 것 뒤늦게 고치느라 스트레스 안 받아
굳이 애써서 둥글게 말할 필요도 없고 아닌건 아니다 하고 어릴때부터 옆에서 말해주는게 맞다 생각쓰
아니 언제부터 저게 미국만의 예절이 됨?
분명히 나 어릴 적에 '어른보다 수저 먼저 들지 말아라' '다 먹었어도 어른들 식사 끝날 때까지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게 맞다'하고 배웠는데...
외식할 때 고깃집 같은데서 애들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하면 다른 테이블에서도 애들 교육 좀 똑바로 시키라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애들은 짜증나니까 먼저 보내야죠 건드리지 말아야죠 이러고 있네 ㅋㅋㅋ
7살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 대충 예절 가르치는 시늉만 하다가 애가 짜증내면 착한척하면서 그래 집에서는 안해도 돼 이런건 학교가서 배우자~~ 하고 농땡이 치겠다는 소리네ㅋㅋㅋㅋ 애들 정신머리 나가있는 이유가 있음 애들이 무슨 죄야? 부모가 정신머리 나간게 닮는거 뿐이지
요즘 애들이 왜 그렇게 예절이 엉망진창인지 알겠음
허겁지겁 후루루룩 크허헉 입 벌리고 쩝쩝 챱챱 나만 편하고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지 꺼으으억
너무 싫어
그렇게 스트레스 안받는 삶이 어딨어 다 첨엔 혼나가며 배우고 그러는거지 뭔 개복치들만 낳아 기르나
잘키우고 있는 집가서 댓글로 행패부리는 사람들 보면 왜 진상부모와 금쪽이가 많은지 알겠다니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왜 세 살에 버릇을 안 들이냐.. 어릴 때 가르쳐도 다 알아들어 정신나간 부모 너무 많네
그러니까... 나도 어릴 때 부모님한테 밥 먹을 때마다 식사예절 배웠었는데 요즘은 안 그런다는 게 놀랍네.
엄격하게 자랐던 세대들이 엄빠가 되서 본인이랑은 다르게 자유롭게(방목ㅎㅎㅎ) 풀어주게 되는거 아닐까
7세까지 댓글단 사람들 말대로 키우면 애 인생 망하는 거야 애들은 7세면 완성되어있는 단계임 고치기 힘들고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
어릴적에 밥상머리 교육 엄하게 받았는데 그게 좀 당시엔 버겁긴했지 근데 지금 나 편식1도 안하고 밥그릇 밥한톨 안남겨 성인되면 다 그러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밥그릇에 밥풀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여놓고 다 먹었다는 사람들, 편식하는 성인들도 많더라구.. 꼭 이게 잘못이란게 아니라 이걸 성인한테는 누가 고치라하겠어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지
진짜 밥상머리 교육은 우리 나라가 더 쩔었떤거 같은데 요즘은.. 하지 않아요.... 이러고나 있고 ㅋㅋㅋ
와 저걸 저렇게 정확하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다니 멋지다. 그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교육도 같이 시작되는 게 맞지. 이전까지는 계속 냅두다가 갑자기 이제부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받지 않겠냐고.
체리 할아버지 말씀이 맞네. 그리고 지금 저렇게 하면 안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꾸 애들이 참을성과 예의를 제대로 못 배우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머리가 더 크면 저런 거 가르치기 힘들어져... 말귀 알아듣기 시작할 때부터 가르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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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5살정도?(만 나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