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제발 신발신고 소파/침대 노노!!!ㅠㅠㅠㅠ
화장실 바닥에 가방 노노!!!
찾아보니까 bed throw로 불리고 이거에 익숙지 않으면 그냥 이불처럼 여길 수 있는데 침대 위에 올리는 것 중 가장 더러우니까 호텔방 같은데서 보면 보자마자 침대 밑으로 내리래ㅋㅋㅋ
나도 이거 들어가서 보이면 바로 바닥에 놓음. 근데 호텔 들어갔는데 이거 없으면 더 불안함 ㅋㅋㅋㅋ
너의 모든것 생각난다....
그래도 그건 모든 등장인물이 하지는 않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개구멍이 너무 큰거? 도둑놈들도 다 기어들어올꺼같애ㅜㅜ ㅋㅋㅋㅋㅋㅋ
현관문이 방문같이 생긴거(나무로 된 문)ㅋㅋㅋㅋㅋ너무 불안해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펀치 몇번하면 뚫릴거 같다곸ㅋㅋㅋㅋㅋ
나도 완전 대빵만하게 큰 유리로 되어있는 나무문(심지어 어린애가 걷어차도 부서질것같이 얇음)현관문인거 보면서 되게 불안함 ㅋㅋㅋ
뭐 미국 건축법? 소방법? 때문에 그렇다는데 개인이 총도 가질수 있는 나라에서 문이 저렇게 부실하다니 싶어서 늘 신경쓰임 ㅋㅋㅋㅋ
열쇠로 잠그면 뭐해, 창문 깨트려서 손넣어서 문 따고 들어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 미드 볼때마다 거슬려. 1층 창문도 그냥 깨고 들어가면 되겠더라.....
진짜 현관문이 나무인 거 엄청 신경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ㅋㅋㅋ 볼때마나 너무 불안해
맞아 좀 비가 몆번 쿵쿵 거리면 머리 뚫려가지고 다 먹힐거같은 문이야!!!!!!!!!!!!!!
마자 우리나라는 좀비가 굴삭기자격증 이런거 따서오지않는한 문 못부술듯ㅋㅋㅋㅋㅋ
이거 최고불안해ㅋㅋㅋ 집이 그렇게 크고 좋은데 발차기 한방이면 문 다 열릴거ㅠㅠㅠ 창문도 엄청 부실하고 ㅋㅋ
긍까 밑에도 막 뚫려있어서 편지도 넣고 그러잖어.....바퀴벌레없니? 벌렌안들어와? ㅠㅠㅠㅠㅠ
ㅇㄱㄹㅇ.... 나톨도 브레이킹 배드st 미드는 잘만 봤는데 신발 신고 침대 올라가는 장면 자주 나오는 미드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 되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범죄스릴러 드라마 보면 미국 가정집들 보안도 가끔 허술해보일 때가 있음.. UFC 선수가 주먹으로 꽝 치면 다 뚫릴 것 같잖아... 불안해 ㅠㅠ
침대 신발신고 올라가고 가정집 바닥에 앉는건 더럽다고 생각하면서 화장실 바닥에는 아무렇지 않게 앉는다더라 대체 얘네들의 위생개념은 뭘까......
이거 나니 ㅋㅋㅋㅋㅋㅋ 나 미국 살 때 울 집은 한국식이니까 신발 벗고 다녔는데, 친구들 왔었을 때 방에 다 앉을 때가 없어서 바닥도 앉고 그랬음. 과일 간식을 접시에 올려서 바닥에 두었다가 다들 경.악 '먹을 것을 왜 바닥에 두냐고' 방바닥 더럽다고 인식하고 살아서 내가 더 경악.
너는 그 더러운데서 자고 생활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바닥에 앉는 것 까진 못 보았는데, 가방같은거 바닥에 잘 둬서 경.악
샌프란 공항에서 공중 화장실엔 가방 거는 고리 없어서 불편하다고 컴플레인 비끄무리하게 하니 사고가 나서 못 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을 차마 바닥에 둘 순 없어서 백팩을 앞에매고 볼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졸업....
공중화장실에 저런거 달 데가 있나 모르겠엉 ㅎㅎㅎㅎㅎㅎ
성인되서 캐나다 톨이었는데,그렇잖아도 저런거 비슷한거 있었는데, 나는 은색으로 된거 작은거였음. 파우치에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까페에서 저거 쓰니까 와우! 그러면서 가방 누가 훔쳐가기 딱 좋겠다면서 얼른 가방을 몸에 품고 있으라고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넨 또 가방을 내 몸과 근처에 있어야 하는 고충이...(벤쿠버였음. 타 지역은 저렇게 가방 무릎에 둘 정도는 아니라고 괜춘하다고 들었음)
신발 신고 침대올라가는건 언제나 적응이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먹다남은 식빵에 피넛잼 발라서 서류봉투같은데 넣고 사과 하나 넣고 둘둘 말아서 점심이라고 싸주는거 난 적응 안됨 ㅋㅋㅋㅋㅋ
설거지하고 수건으로 닦는거는 그 물에 있는 석회때문아님?ㅎㅎ
그리고 퐁퐁?같은 게 친환경적이라 입안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거라고 들은 듯 해.
미국살 때 양치 배울 때 한두모금 만 헹구고 그 치약 성분이 입안에 둬서 균과 싸우게 하라고 배웠는데, 또 한국오니 치약 몸에 안 좋다고 많이 많이 행구라하고, 아직도 좀 아리까리 함. 나 정말 싫었던건 초딩때 머리 이 검사 ㅋㅋㅋㅋㅋ 아이스바 하드 막대기 같은걸로 쌤이 다니면서 애들 머리 속 휘적 휘적 거림;;; 집에와서 엄마에게 말하니 아니 한국 6-70년대에나 있던 이가 미국에 있다니 하면서 엄마도 놀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톨은 초딩2때 이를 옮아와선 쌩고생을 했다고 한다...
나 텍사스 살았는데 진짜 물로 닦고 걍 냅두면 하얀 가루 앉아서 식겁했어ㅠㅠ
거품있는 걸 그대로 닦는 게 좀 충공깽이긴 한데 우리집은 걍 물로 한번 헹구고 물묻은 접시를 닦는 방식으로 해결했음ㅠㅠ
이거 양치는 치약이 헹굴 필요가 없는 치약으로 나온다고 들었던 것 같아 ㅋㅋㅋㅋ!
살아보지 않아서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아는 톨이 있다면 진실을 알려줘!!
다른 부분은 일상적이지 않아서 딱히 거부감이 없는데..
신발 신고 침대 올라가는거.. 등등은 일상적이라 ㅋㅋㅋㅋㅋ
현관문은 또 우리나라처럼 보안하면 표적된다고해서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진짜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데 아무대나 주저앉는거 아직도 적응 못함ㅠㅠㅠㅠ
헐 왜 우리나라처럼 하면 표적이 되는거래...? 충격........
다른문들은 다 나무문에 열쇠인데 쇠문에 번호키까지하면 엄청 튀고 더 보안 신경쓰는것처럼 보인다고하더라고!
화장실은 쟤들은 건식으로 쓰니까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하려고 함 하지만 난 절대 화장실 바닥에 안놔둠 ㅋㅋㅋㅋㅋ
양치하고 입 안 헹구거나 몇번 안 헹구는거 정말 제일놀랍다... 입에서 냄새 안나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ㅠㅠㅠ그 내가사랑한 모든 남자들보는데 라라진 언니 신발신고 라라진 침대에서 이불 덮는데 나였으면 소리질렀다고ㅠㅠㅠㅠ나가라고!!!!!아!!!!!
신발벗는걸 왜 그리 싫어하는거야..
신발 보다 맨발을 더 더럽게 여기던데 ㅋㅋ;
어차피 바깥에선 주로 차 타고 다니니까 흙먼지나 더러운거 밟고 다닐일 거의 없음 ^^;
또 어느정도 더러운거에 노출되어야 면역력 올라간다고.....
방역에는 신경 쓰지만 바닥 더러운거 자체는 그닥 신경 안쓰는듯? 좀 사는 집이면 달마다 혹은 매주 전문 청소업체 부르니까
그래도 얘네도 나름 동양인 집에 오면 신발에 덧신 끼우거나 아님 신발 벗고 들어오더라
글구 창문은 필름 붙이거나 애초에 필름 장착된거로 나와서 안에서 밖은 보이는데 밖에서 안은 잘 안보여~
문은 원목으로 알고있음.....
문 발로 찼을때 열리는건 사실 문 프레임이 부서져서이지 문 자체는 총으로 쏜다면 몰라도 잘 안부서져 ^^;
그래서 외국 침대들은 발치에 따로 덮개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