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약쟁이라는 게 학계 정설인 모 엔터 캐스팅 담당자.jpg

영업 아님

는 플레디스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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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김종현)
처음 받은 캐스팅은 사기 아닐까 싶어서 거절 -> 거덜 당한 뒤 담당자가 한번 더 찾아가 네가 꿈에 나왔다 약 팔면서 재캐스팅. (참고로 장소는 강원도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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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REN (최민기)
하교길 캐스팅 담당자의 눈에 띄어서 우산 집어 던지고 쫓아감. 이후 아우라가 보였는데 혹시 오디션 한번 보지 않겠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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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원래 연예인 될 생각이 없었지만 캐스팅을 당했으니 암튼 오디션을 봄. 박수춤을 추고 애국가를 불렀는데 합격. 왜냐면 플레디스 쪽에서 우리도 이제 잘생긴 애를 뽑을때가 됐다!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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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주결경
중국에서 방과후에 엄마랑 같이 길을 사다가 어느 한국인이 소속 가수(앺스인듯)의 앨범을 주며 한국에 오라 캐스팅. 엄마는 사기 아니겠냐고 당연히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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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뉴이스트 황민현
먹기 싫은 닭꼬치 친구가 딱 한번만 같이 가자고 졸라서 같이 먹으러 갔는데 그대로 납치..가 아니고 캐스팅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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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대구에서 축구가 하기 싫어서 학교 뒷문으로 도망가다가 캐스팅 당함. 참고로 얘도 사기 아니겠냐고 의심함.




캐스팅 담당자만 열일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