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은 알고계신대~ 누가 팬픽썼는지 2차썼는지~

흥미롭다ㅋㅋㅋ
난 이런거 보면 교수님들이 진짜 대단한거 같아ㅋㅋㅋㅋ

갸아ㅏ아ㅏ아악

유남쌩의 모드 ㅋㅋㅋㅋ

확실히 전부터 1차랑 2차 쓰는 사람들은 같은 글 써도 너무 달라서 티난다곤 했음ㅋㅋ 근데 ㅅㅂ 교수님

알페스 운영잨ㅋㅋㅋㅋㅋ

저런 디테일때문에 논문도 쓰고 그러는구나ㅋㅋㅋㅋㅋㅋ모르는 세계라 되게 흥미로움

ㅋㅋ1차벨소도 티남ㅋㅋㅋ

갸악 갸약 ㅋㅋㅋㅋㅋ 그런 특성이 있구나 ㅋㅋㅋㅋ
하기사 모든 개연성이 "이름" 만 쓰면 끝나니 ㅋㅋㅋ

나는 이런거 봐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예시 보고싶더라.. 근데 예시를 들수가 없겠지...

작가가 독자빼고 혼자 이야기진행 결말 우갸각 감정과잉 직행(2차)하면 그거 안파는 독자는 ??? 이렇게 됨. 독자한테 이입할 서사나 정보를 충분히 풀어야하는데(1차) 이미 관계성을 다 알고있다는 전제로 쓰여져서 작가가 독자를 두고 가버려. 왕따당하는 느낌. 아무래도 그들끼리는 잘보겠지만 유입은 불친절한 전개라 비판하게 되지.

와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순수 1차 투디 쓰는 사람은 못알아본다는거네 ( 작가아님ㅋㅋ) 신기하다

저것도 교수가 저런 장르 잘알이어야 아는거고 걍 순수문학파면 서로 이해를 못함

근데 외적 묘사나 성격적 묘사도 다하고 오히려 팬픽 쓰던 애들이 각 캐별로 서사 다 부과해서 그걸 표현하든 안 하든 공평돋는 게 있어서 균형적인 글이 되는 게 있음 물론 잘 쓰는 사람 한정 ㅋㅋㅋ 그래서 팬픽에서 흥한 작가보다 마이너 파는 애들이 과제로 이름 바꿔 내면 점수 퍼받음 ㅋㅋㅋ

1차 벨 쓰던 사람들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맞긴함ㅋㅋㅋㅋㅋ

신기하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긴다 신기해 어떻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