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하다고 바둑학원에 보내졌던 디시인.jpg

ㅋㅋ 유재석도 서예학원 얘기할 때 이 이야기 하더랔

주산학원도 그래… 애들 주판 보드처럼 타고 다님

ㄹㅇ 난 내성적이라고 웅변학원 보내졌었는데 다 나같은 애들이었음ㅋㅋㅋㅋㅋ

+ 서예학원, 주산학원
난장판의 끝
내친구는 주판으로 보드 탔다고 함ㅌㅋㅋㅋ

서예학원 6년다닌 톨 힘차게 문을 박차며 등장!

서예학원 먹물+먹+벼루+붓이 문방사우가 존내게 날라다니며 잡기놀이함; ㅋ

할아부지 선생님 나중엔 명상학원 차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상 전문가 되심

상상되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

헐 나 다니던 서예학원은 적막했었는뎈ㅋ원장쌤이 운영을 잘 하셨구나 진짜 넓은 공간에 한 12인용 테이블 10개 정도있고 아무때나와서 자기 할 분량만 쓰고 가면 되었음
친구랑 오면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쓰라고 했었음 ㅋㅋㅋ 옆자리 절대 안되었음 ㅋㅋㅋ
나도 내성적이었어서 엄마가 노래교실 웅변학원 보냈는데 진짜 싫었었어 서예학원 최애라 유치원때부터 중3때까지 다닌 듯ㅋㅋㅋ

제목보고 고전짤일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온 글이라 놀랐음 한 10년전에도 이런 내용의 짤 몇번 봤는데 바독학원은 끊임없이 등장하는 집중력 부족한 어린아이들의 모임장소구나 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네는 산만한 애들 모아서 노인정으로 보냈었음ㅋㅋㅋㅋ노인정에서 한문이랑 예절 교육 했었는데ㅋㅋㅋ나도 결국 끌려갔고 한문 우수생 돼서 수료(?)식에서 옥편 받고 할아버지들한테 절하고 질질짰음ㅋㅋㅋ

말주변없다고 논술웅변학원갔는데 나같은애들 6명 있음ㅋㅋㅋ

나는 울아빠 바둑 상대 갖고싶다해서 나랑 동생 바둑학원 다님ㅋㅋㅋ 거기 산만한 애들 천지라... 애들 챙겨주다가 대장롤됨^^;; 애들이 쌤말보다 내말잘들음ㅋㅋㅋㅋㅋㅋ

ㅋㄱㄱㅋㄱㄱㄱㄱ말 너무많지만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웅변학원 다녔었는데 동네 목소리큰 애들 다있었다ㅋㄱ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