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피해자들.jpg

나도 나훈아 피해자가 된적 있었지... 휴... 남일같지 않네요 ㅍ...파이팅!

앜ㅋㅋㅋ 귀엽고 애틋하네

ㅋㅋㅋㅋㅋ귀엽고 훈훈해

악 평소 내가 가는 콘서트들이랑 딱 반대라 너무 귀여웡ㅋㅋㅋ

ㅋㅋㅋ진짜 딸들이 최고다 👍👍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직접 같이 봤어 ....

우리엄마도 중딩이었던 나 데리고 모 가수 콘서트 데려가줬었으니까 ㅋㅋㅋ
나도 해드리고싶은데 엄마가 요즘엔 가수에 관심이 없으시네

예매도 같이 해줬겠지 최고다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다 역시 딸램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 ㅋㅋㅋㅋㅋ

아들은 없네 ㅋㅋ

12월에 성공해서 엄마 데리러 가는 딸이 되어보겠어...🥲

귀여워ㅋㅋㅋㅋ

딸랑구들 키운 보람있다 ㅋㅋㅋㅋㅋㅋ

효녀들이다 정말ㅋㅋㅋㅋㅋㅋ 저 피겟팅에 성공하고 데리러 오고ㅋㅋㅋㅋ 아마 데려다도 줬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여기야 여기 앉으면 돼 이따 델러 올테니까 이쪽으로 나와 하면서ㅋㅋㅋㅋ

나 운전 배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은 없냐…ㅋㅋ

아 웃곀ㅋㅋㅋ

자세봐 우리가 콘서트 갔을때 부모님이 기다려 줄때랑 똑같다 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추억이지

여윽시 딸이 최고

딸래미들 ㅋㅋㅋㅋ

딸들 멋지다

옛날엔 엄빠가 나 데리러 왔었는데ㅋㅋㅋㅋㅋ 그 때 생각난다

딸이 최고지. 아들들 엄마 뭐 좋아하는지 어디가는지 1도 관심 없구요..임영웅콘서트 예매도 딸램들이 해주자너ㅋㅋㅋㅋ내가 본 남자들은 대부분 딸과 함께 온 사위였음ㅋㅋ아들이 엄마 모시고 오는 경우 거의 없음

크//// 내가 다 훈훈

나두 밖에서 강아지랑 기다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금욜에
동생이랑 밖에서 기다렸어 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의 1인으로 말하자면 저건 진짜 극히 일부..

ㅜㅜ 뭔가 뭉클해 ㅜㅜ 초등학교 점심시간에 교문 근처 가면 엄마들이 쫙 서서 아기들 기다리던 광경 생각남 ㅜ 

어무니들 픽업하러 가신 딸랑구들ㅋㅋㅋㅋㅋㅋㅠㅜ

ㅋㅋㅋ 아 진짜 신선하다
늘 콘서트가면 아빠들이 기다리는 거 제일 많이 봤는데ㅋㅋㅋ

12월엔 내가 저 자리에 있구싶당..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워ㅠㅠ 효녀들

ㅋㅋㅋㅋㅋ웃기고 훈훈하가

뭔가 뭉클하다 ㅋㅋ ㅠㅠ

귀여워ㅎㅎㅎㅎ

나훈아 콘서트 때 생각난다곸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임영웅 때는 실패했지만... 다시 한번 노려보겠어

우리 엄마 아들 갔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렁 거 해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창조주가 관심이 없어서
다행인 듯 안 다행 ㅋㅋㅋㅋㅋㅋ

피켓팅을 성공했다는데서 이미 두번다신 없을 효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팅부터 시작해서 픽업으로 마무리 하네ㅋㅋ

표 구해오고 좋은 구경 가는 거니까 옷도 한벌 사드리고, 같이 공연장 근처 가서 가볍게 뭐 먹고 들여보내고, 기다렸다가 픽업해서 밥 사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게 풀코스…
카드가 3개월째 바들바들… 후나오빠 가끔 봅시다 제발

와 티켓팅 어떻게 하셨을까 나도 엄마 해드려야 하는데ㅠ

역시 딸이 최고

기다릴수있는데....표는 도대체 어떻게 성공하냐구여...ㅠㅜㅜㅠㅠ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 대전 서울 보내드리고 대전 서울 같이 가서 기다렸다ㅋㅋㅋㅋㅋ 인천도 표 없지만 분위기 즐기러 가신다고 해서 같이 감..ㅋㅋㅋ

나도 우리 지역 콘서트 온다해서 엄마랑 엄마친구꺼 예매 해줬을때 진짜 행복해 했었는데 코로나 땜에 취소 됨 ㅠㅠ

뀨잉

ㅋㅋㅋ 마냥 웃을수만 없구먼

난 예약 못한거 때문에ㅋㅋㅋㅋ 계속 죄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ㅋㅋㅋ 티빙연결해서 대문짝만하게 틀어줰ㅋㅋ 어휴ㅋㅋㅋ

울엄마도 이런 덕질했으면 ㅠㅠ좀 신나게 살아 엄마ㅠㅠ 내가 표도 구하고 차로 댈러도 갈게ㅜㅜ

효녀다 효녀여 ㅋㅋㅋㅋ

훈훈하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안에 들어가서 같이 보고 나왔는데 문밖에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계셔서 워낙 팬이라 목소리라도 들으러 온건가 했음ㅋ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니 부모님 픽업인거 알게됐고 남부지방인데 성비는 딸들이 훨씬 많았음

옛날에 그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아내+엄마 기다리는 남편과 아이들ㅋㅋㅋ
은 H.O.T. 콘서트ㅋㅋㅋㅋㅋㅋㅋ

금손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 티켓도 잡아드렸을 가능성 큼

13일에 나도 저기 서 있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