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은근 사람들이 가진 로망

ㅋㅋ어렸을 때 맞아봄 나름 재밌어

로망은잇는데 안함

이번에 말고 며칠전에 맞아볼까 하다가 말았네ㅎㅎㅎ 크러시 짤 볼 때마다 웃겨

어릴때 해봤다가 폐렴직전됨ㅋㅋㅋㅋㅋㅋ 지금하면 바로 골로가겠지.........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몸이 안따라 주더라고 ㅋㅋㅋ

하는 건 좋은데 집에 들어오는 순간 아.....🤦‍♀️ 이렇게 됨...
뒤처리 하기 개귀찮음 ㅠㅠ

난 작년에도 한번.. 19년에도 한번.. 진심 쿠아아아아아 쏟아지는데 걍 걸어가면 집이니까 걸어와서 바로 씻었어. 근데 넘 재밌었엌ㅋㅋㅋ한번은 친구랑 둘이 그렇게 왔는데 집 오고 둘이 물에 빠졌다 나온 꼴이라 웃음 터짐ㅋㅋㅋㅋ

신기하다 난 너무싫은데 ㅋㅋ 어렸을때부터 비오는날 옷 조금이라도 젖는거 싫어했어

나 대학생 때 막 기분 날아갈듯 좋을 때 일부러 한 번 해 봄ㅋㅋㅋ 다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해봐서 만족했고 해방감 들었어ㅎㅎㅎ

난 학생때 해봤어ㅋㅋㅋㅋㅋ 되게 시원하고좋은데 비 그치면 나만 비맞은생쥐꼴이라 민망하더라ㅋㅋㅋㅋ

핸드폰 젖을까봐 어른되고 해본 적 없어

나도 초딩때 해봤는데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해줌❤️

중학교 때는 맨날 맞고다녔는데ㅠㅠㅠㅠㅠ
지금은 지니고다니는 지켜야할 기계들이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

나도 해봤지 언니랑 ㅋㅋ 좋았어

학생때 해봤지... 연습실에 있던 선배한테 우리 비맞으러 가요!! 이러고 둘이 비맞으며 뜀... 어우 지랄ㅋㅋㅋ

맞아봄 우산안갖고가서ㅋㅋ큐ㅠ

학생때 물올이하고 숙소오는데 비와서 맞았어 ㅋㅋ 넘 좋아씀

씽잉인더레인~~?

중딩까진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나름

중딩때 하교하는데 비오길래...친구랑 그냥 와 우리 비맞고가자 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지모 ㅋㅋ 이러면서 빗속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걷는데 

마주오던 동네 만화가게 아주머니랑 딱 마주쳤엌ㅋㅋㅋ 아주머니 경악하심ㅋㅋㅋㅋ 

그뒤로 만화가게 갈때마다 아주머니가 이야기 꺼내셔서 웃겼었던 기억 나네 ㅋㅋㅋㅋㅋㅋㅋ아주그냥 우중에 양반들이 따로없어그냥~~~~ 하시던ㅋㅋ

비옷입고는 다님ㅋㅋ

엊그제 했지롱~

예전엔 해봤는데

요새는 핸드폰이 있어서 젖음 안되겠다 ㅋ

우리개 무조건 실외배변이라 올여름 저 로망 정말 맨몸으로 체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잔잔하게 와서 우산 안들고 나갔는데 그 잠깐 사이에 폭풍우처럼 몰아쳐서 살갗이 아프더라

나도 어릴때 갑자기 소나기와서 해본적있어. 재밌었음ㅋㅌㅌ

생각보다 쫄딱 맞기 쉽지않아

예전에 락페 가면 꼭 비 쫄딱 맞고 왔는데 ㅋㅋㅋ 나중엔 걍 더워서 우비도 벗음... 그리고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우리 비 맞고 갈래? 이래서 흠뻑 맞으면서 걸었던 적도 있다 ㅋㅋㅋ
글고 후배랑 맨날 자전거 탔는데 그때도 몇번 폭우 속에 탔던 적 있음 ㅋㅋㅋㅋ 자전거 타면서 맞았을 땐 창피했음...

스물 넷인가 다섯인가에 호주 어학연수 갔다가 귀국하기 전에 케언즈 놀러갔는데 거기서 만난 한국인 친구랑 일본인 친구랑 근처 마켓 놀러갔다가 갑자기 스콜이 내려서 우리 숙소까지 그냥 뛰어가자! 하고 맨발로 뛰어갔었어ㅋㅋ 숙소 도착하니까 비 그치더라. 근데 셋이서 너무 행복하게 웃으면서 뛰어온 기억이 나서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행복함..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해봤어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서 아직도 친구들이랑 그때얘기함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2학년때까디해본듯ㅋㄱㄴ재밌었어

달리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맞게됨ㅋㅋㅋ대신 로망은 사라짐

나도 대2때 캠퍼스에서 진짜 쫄딱 젖는거 해봄ㅋㄱㅅㅋ

어릴때는 했는데 지금은 머리 빠질까봐 사수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