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후 알게되는 것

ㅋㅋㅋㅋㅋㅋ어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적응하고나면 괜추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해가 안돼ㅠㅠ 설명해줄 톨?

오 나 왁싱했는데 이해안돼....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라 무슨뜻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 ㅋㅋㅋㅋㅋ 이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해본사람만 알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소변볼때의 장면??!

쉬프링쿨러

털이 있을땐 털이 소변이 흩어지는걸 막아줬는데, 털이 없어지니 소변을 보면 저렇게 된단거...맞지?ㅋㅋ

생각해보면 나도 털이 없던 어릴땐 쭈구려 앉는 변기에 소변을 보면 허벅지까지 흘러내리는 일이 꽤 많았거든.

털이 생기고 난 뒤엔 그런 일이 전혀 없더라고.ㅋㅋ

아니 진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

털있는게 낫겠…

털이 있으면 그렇게 되는 거였어?? 처음 알았...(무모증톨)

저렇..게까진아닌데ㅋㅋㅋㅋㅋㅋ암튼 느낌은 저래

헐 난.. 안 할래 ㅋㅋㅋㅋㅋ
털 있는 지금도 엄청 신경쓰이는데 ㅋㅋㅋ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털이 안모아주니
생리혈도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닌다 카더라ㅋㅋ

그래서 앞에만 세모나게? 남기는 것도 있는건가ㅋㅋ

나도 첨엔 저랬는데 이제 자세 요령이 생겨서ㅋㅋㅋ 클린...

와우 괜히 털이 나는게아니네ㅋㅋㅋ

털의 중요성...ㅋㅋㅋ

헐ㅋㅋ 첨 알았다ㅋㅋㅋ

엇 난 한번도 안그랫는데 본능적으로 잘 조절해서 쌋나봐

마자 어렸을 때는 앉아서 싸는 변기 너무 싫었던 게 다 튀어가지고 초등학교 때 학교에 잇는 화장실 가기 시러했었음

그래도 왁싱 못버려 ㅠㅠㅠ 넘나 편한것

자연적으로 나는 이유가 다 있는거였네..난 털은 몸에서 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 아닌데,.. 내생각엔 뷰지털이 아마존의눈물같던 사람들만 공감할듯

아 그래도 난 받고 싶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감당이안됨 ㅠㅠㅠ

하더라도 털이 자라서 여러번 해야한다며.. 

겨드랑이도 힘들었는데.. 거긴 더 할 것 같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왁싱 후에 화장실가고 너무 놀랐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긴한데 저거에 적응 못해서 자기는 이제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야?? 아파서 산부인과 수술하느라 제모하고서 소변이 이상하게 나와서ㅜㅜ 난 수술땜에 그런줄… 근데 없으니까 편해!!!

후 그래서 힘을 족금 더 주고 요속을 높여서 쏴야함..

아 댓글 존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쉬프링쿨러에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줌길 잃는대ㅋㅋㅋㅋㅋ

한떨기 브로콜리같았던 톨은 깊이 공감함ㅋㅋㅋㅋㅋ

나도 안그러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니 신기하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