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가 뭐야?
하 진짜 못배워먹었다..... 내주변사람이 하나라도 저러면 개끔찍할듯
종교...ㄹㄹ 싫음. 다른 병실 환자들 안들을 권리도 좀...
종교적행위... 진짜 병문안와서 좀 자제 하거나 안했으면...
손 만지는건 생각 못했다.. ㅠ_ㅠ 안쓰런 맘에 어깨도 토닥여주고 그랬는데... 내 생각이 짧았다.
글구 종교인들 돌아다니면서 열라 포교하러 다녀.. 환자들 앞에서 주님 찾는거..마치 기도 안해서 병걸린 기분 들게 만들고...그것도 꼴불견. 잡상인 출입도 금지 시켰으면.. 좋겠음.
손잡는거 조심해야겠다,,
사진만 봐도 싫다
종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내가 올 여름에 갑자기 입원/수술을 했는데 제일 힘들었던게 2인실 다른쪽에 5살쯤 되는 여자 아이 장염으로 입원했을때 온가족이 몰려와서 끊임없이 먹고 이야기하고 전화하고 놀았던거. 나는 아예 금식해야 하는 상태여서 물도 못마시고 수액만 맞고 있는데 그거 뻔히 알면서도 전혀 배려없더라. 마치 병원으로 피서라도 온듯한 느낌. 게다가 밤에는 엄마가 부업거리까지 가져와서 병실에서 그거 하고 있었음
아 ..진짜 저 종교적인부분 당해봐서 아는데 정말 극혐이야ㅠ 그럴거면 1인실 쓰던가 ..
첫 사진 뭔가 김장훈 같다 ㅋㅋㅋ
와...환장파티.....
다 싫다.......
나는 면회시간 하루 2번, 회당 30분으로 제한되는 병실에 있었는데,
그 시간마다 다른 병상환자 가족이 떼로 몰려와서(10명 이상)
환자 둘러싸고 울고 있음;;; 사람 죽은거 처럼;;;;;
울다 실려나가고, 흑흑거리고... 근데 그럴정도로 중한 병이었나 물으면 또 그건 아니거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3일내내 저러는데 진짜 질리더라
맞아, 교회에서 떼로 와가지고 안수기도하고 떠드는거 극혐. 거기다 전도전단지까지 들고와서 다른 환자들한테 돌리는데 정말 할 말이 없더라.ㅋㅋ 그리고 주스 과자는 갖다두면 병문안 오는 사람들한테 대접삼아 나눠줄 수 있어서 좋던데 난.ㅎㅎ
병실앞에 붙여놓고 싶은 게시물이다
와 병원생활 자주했었는데 (내가 입원 & 다른사람 병간호)
종합병원 & 동네병원 & 대학병원에서 저거 다 겪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심해 진짜...그나마 여자들만 있는 여성전용 병동이 제일 나았어
남녀 섞인 병동이거나 남자 병동이었을때 진짜 최악
헐 저렇게까지 많이 오다니 ㄷㄷㄷ 미쳤다 진짜
종교 극혐........ 속으로 기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