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맨날 설에 시골 가면 더워서 밤에 몸부림 쳐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어땠을지 이해는 간다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아궁이로 불 떼면 진짜 뜨거움 ㅋㅋㅋㅋㅋㅋ 아 이쯤이면 이제 내 살이 익었겠다 싶을정도
거의 허리 지지는수준아님?ㅋㅋㅋ 찜질방이 따로없음
호랑이도 좀 같이 지지자.
ㅋㅋㅋㅋ이런거 볼때마다 궁굼한데 외국에는 온돌없으면 전기장판은 있는거야?
전기장판 있음! 유럽톨인데 독일은 전기장판도 잘 만들더라ㅋㅋㅋㅋ
호랑이 들어옴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시골집가서자면 등 타죽을것같더라 ㅋㅋㅋㅋㅋ 뜨끈하다못해 불지옥이야 ㅋㅋㅋㅋ
얼마전에 리모델링으로 싹 고친 할무이집 생각나는 글이다... 진짜 아랫목은 따듯함을 넘어섰었음. 왜 예전에 어르신들 밥 미리 퍼서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놓는지 단박에 수긍이 됨ㅋㅋㅋㅋㅋ
그립다 진짜... 일부러 감기걸린날에 아빠졸라서 할무이댁가서 땀 뻘뻘흘리면서 자고나면 개운해지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궁이 ㅋㅋㅋ거ㅣㅔ 고구마 구어먹음 맛나.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진짜 엉덩이 불난다곸ㅋ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 옛날 집은 진짜 아랫목은 장판이 시꺼매지도록 뜨거운데 윗목은 걸레가 얼 정도로 차가웠지ㅋㅋㅋ
호랑이 들어옴매 오마이갓
개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마자 우리 친할머니댁도 발바닥 화상입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애기 때부터 고역이었어 방석 밖으로 못 나감ㅋㅋㅋㅋㅋ
빵처럼 구워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 때 아랫목에서 발 두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복사뼈 쪽으로 시뻘겋게 화상당해서 새끼 손톱만한 물집이 잡혀 있더라고 ㅋㅋㅋ
김기라도 걸렸다간 할머니가 강제로 날 아랫목에 눕히고 등지지고 누워서 땀 줄줄 흘리고 자야했음 근데 신기하게 땀 미친듯이 흘리고 일어나면 감기도 금방 낫긴 하더라 자다가 더워서 깨면 다리를 이불 위로 올리면 그 살짝 미지근한 이불 온도가 그렇게 시원하고 좋더라 근데 이불차고 잔다며 다시 이불확 덮어버림ㅠ
진짜 너무 뜨거워 ㅋㅋㅋㅋㅋ
아궁이가 고양이 입 같아
그렇잖아도 잘되고 있지 않아?ㅋㅋㅋ 저건 불때는 방식이지만 요즘엔 온도조절 되니까 ㅋㅋㅋ 온돌 도입하는 나라 많더라고
나 기억나..초등학생때엿나 얼마나 뜨거웠나면
방안이 너무뜨거운데 말도 못하고 화상입을까봐 무서워가자고
양말신고 계속 눈물참으면서 호다닥호다닥 움직이고 그랬음...ㅋㅋ 이불 위도 뜨겁더라...ㅋㅋㅋ
호랑이랑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텨졋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 들어옴매
찰지다... 아주 찰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