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둬라 좀... 주인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한다. 미용 자주 시킨다고 좋은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 받는 개 많아서 아예 기계 사서 집에서 셀프 미용하는 경우도 많잖아. 우리 개도 미용 한번 하면 며칠을 몸 바들바들 떨고 힘들어해서 여름에나 미용 한번 하고 말았어.
장모종이라? 쇼에 나오는 말티즈들 보면 털 엄청 길잖아. 계속 기르면서 관리하려면 힘드니까 적당히 털 길면 미용하는데 그 과도기가 기니까 주기적으로 다듬는 집 아니고선 다들 그럴 걸ㅋㅋ
우리집은 발바닥 사이 털만 조금씩 잘라줬는데 발바닥만 미용 기계로 미는 사람들도 많아.
아 글고 꼬질하다고 목욕 안 시키는 거 아님. 목욕해도 하루 지나면 꼬질해져ㅎ
지랄 좀 작작 했음 좋겠어! 미용 스트레스 있는애를 뭘 지들이 하라마라야
개 안키우는 나도 개들이 미용스트레스 받는다는거 알고 있는데.. 다들 알면서도 미용하라고 고나리 하는건가? 왜 그렇게 참견을 할까 ㅠ
관리 안해줘서 위생상 안 좋거나 피부병 생기고 하면 문제지 그게 아니면 무슨 상관이야 얘들 미용 시키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해서 안 시킬 수 있으면 안 시키는 게 좋은데 무슨 미용 고나리까지 하고 난리야 본인 눈에 예뻐 보여야 하는 인형인 줄 아나
보니까 꽃분이 아끼고 사랑해주는 티 많이 나더구만 꽃분이가 불편해 하는 것 같으면 알아서 미용 시키겠지 별 ㅡㅡ 돈 한 푼 안 보태 줄 것들이 말만 많음 ㅋㅋ
우리집 말티즈도 많이 길어지면 피부병 올라와서 그때 생닭컷 밀어주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서 ㅠㅠㅠ 최대한 미용 안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
2222우리집도 피부이슈 늘 달고 살아서 일정시간 되면 생닭으로 밀어주는데 (이래야 약도 잘 들고 그래서) 최대한 안하려고 애 많이 씀ㅠㅠㅋㅋ 저집도 알아서 하겠지 진짜 남의 강아지한테 고나리 오진다ㅠㅠㅠ
더벅머리 넘 귀여운데...더러운것도 아닌데 왜 참견들인지ㅠㅠ
머털이 꽃분이가 내 스탈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