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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6 12:41
    나는 공감...
  • tory_2 2024.05.26 12:41
    근데 때리지 않아도 훈육은 충분 가능하다 생각됨
  • tory_3 2024.05.26 12:41
    다른건 몰라도 이건 맞다고 생각해
  • tory_4 2024.05.26 12:41
    체벌=\=훈육이니까, 나도 체벌은 반대
  • tory_5 2024.05.26 12:41
    저게 맞지않나
    체벌만 없었다뿐이지 훈육은 하셨을테니까
  • tory_6 2024.05.26 12:41

    뭐가됐든 오은영한테 뭐라 하는 사람보다 오은영이 육아 더 잘할듯 

  • tory_7 2024.05.26 12:42

    저 분은 본인이 체벌 없이도 훈육하는 법을 아는 분이라 가능하지 않았을까

  • tory_8 2024.05.26 12:42
    훈육이랑 체벌은 다르지
  • tory_9 2024.05.26 1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2:29)
  • tory_10 2024.05.26 12:43
    오은영쌤 때리진않아도 딱 붙잡고 훈육하시니깐 카리스마로ㅋㅋ
  • tory_11 2024.05.26 12:43

    처벌은 안되니까 훈육도 안된다. ( X ) 

    사랑하되 단호하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 O ) 

    아이가 싫어하고, 어려워 하는 건 피하게 해줘야 한다 ( X ) 

    부정적인 감정을 싫어하는 걸 인정해주되, 이겨내는 대처 방법을 어른이 보여주고 가르쳐 주어야 한다.  (O)


    근데 요즘은 반대로 해달라고 하지, 적당히, 우리 아이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쉽고 재미난 것만 해달라고. 

  • tory_12 2024.05.26 12:44
    체벌은 생각을 멈추게해…. 무엇이 잘못됐는지, 다음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려줘야하는데 그냥 맞는게 무서워질뿐이야
  • tory_13 2024.05.26 1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5 16:47:52)
  • tory_14 2024.05.26 12:47
    체벌이란게 감정이 안 실릴 수가 없음 모든 폭력은 감정을 동반함
  • tory_15 2024.05.26 12:48
    체벌 안해도 비신체물리적 폭력 감정적 학대는 얼마든지 가능함. 오은영이고 오은영자식이라 가능했던 것.
  • tory_16 2024.05.26 1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1 04:43:10)
  • tory_17 2024.05.26 12:50
    오빠네 부부가 체벌 없이 키웠는데 애들 순둥순둥하고 자존감 높고 좀 그런 느낌임 부모가 다 순둥해서 성격이 유전된 거 같기도 한데
    애들이 크면서 혼날 일을 안 한 건 아니지만 그럴 땐 부모 중 한명이 방에서 아이와 둘이서 아이 이야기도 전부 듣고 대화해서 해결책 찾고 그러는 거 같더라 오픈된 공간에서 아이한테 화풀이하거나 부모 둘 다 야단치거나 그렇게 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았다고 했어 오빠랑 난 엄마가 엄해서 사정없이 회초리 맞고 자랐는데 오빠가 그렇게 자란 게 너무 힘들었어서 애들은 자기처럼 안 키우고 싶다 그랬대ㅎㅎ
  • tory_9 2024.05.26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2:29)
  • tory_18 2024.05.26 1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22:34:39)
  • tory_36 2024.05.26 13:08
    마쟌
  • tory_19 2024.05.26 12:53
    난 맞고 자랐어서 그런가 내가 나를 지켜야 하는데 필요한 방어막이 남들보다 더 적게 가지고 있다고 느껴
  • tory_20 2024.05.26 12:53
    ㅇㅈ 체벌없이 훈육가능함
  • tory_21 2024.05.26 1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8 11:20:17)
  • tory_22 2024.05.26 12:54

    호불호 아니고 체벌은 폭력.

    체벌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됨.


    본인이 맞아서 잘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맞아서 커서 자기도 폭력을 허용하는 사람이 된 거지.


    난 맞을 때마다 항상 증오심이 부글부글 끓었음. 뉘우치는 게 아니라 부당하다고 생각했음.

    때리는 사람은 감정이 배제될 수가 없음. 사이코패스 아니고서는 폭력의 행위에 감정이 당연히 동반되지.

  • tory_23 2024.05.26 12:55
    ㅇㅇ
  • tory_24 2024.05.26 12:56

    맞고 자란 애들은 때릴 줄도 앎.

    그리고 체벌의 기준이 뭔데? 체벌이랑 폭력이랑 어떻게 구별할건데? 가정폭력 가해자들도 다 저딴엔 체벌이였을 걸? ㅋㅋ

  • tory_25 2024.05.26 12:56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선 안되지
  • tory_26 2024.05.26 12:56
    맞고 자란 사람인데 저 말은 맞말임 부모한테 맞은거 평생 기억에 남고 그거만 생각하면 진짜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릴거같음
  • tory_47 2024.05.26 13:36
    나도 ㅅㅂ 평생 분조장있음
  • tory_57 2024.05.26 16:44
    22222 우리집 미친여자 생각만해도 걍 존나 열받아
  • tory_27 2024.05.26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08:51:30)
  • tory_28 2024.05.26 1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15:47:37)
  • tory_29 2024.05.26 1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15)
  • tory_50 2024.05.26 13:53
    22
  • tory_59 2024.05.26 17:31

    33

  • tory_30 2024.05.26 12:58

    체벌이라는 말이 진짜 웃긴게 폭행 당하는 당사자 아이가 진심으로 동의했어? 나는 맞아도 싸고 맞고 싶으니 폭행해 주세요 라고 직접 요청했냐고 ㅋㅋㅋ

  • tory_31 2024.05.26 1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05 12:16:06)
  • tory_32 2024.05.26 1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19 08:49:43)
  • tory_33 2024.05.26 13:01
    어렸을때 맞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아픈거보다 수치심이 훨씬 커서 절대 안잊혀짐
  • tory_34 2024.05.26 13:02
    때리는 건 감정 실리니 때리는 사람도 싫고 맞는 사람은 더 싫고
    싫어하는 걸 하게 하는 방식보다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는 방식의 벌이 더 효과 있다고 생각
  • tory_35 2024.05.26 13:07
    전후가 맞는지도 생각해볼문제라고 봄 체벌이 필요한 아이인가 필요없는 아이인가... 필요한 아이라서 때린거 아닐라나 특히 남아 ㅇㅇ 나랑 내동생은 안맞고 자랐지만 순해서 괜찮았음
  • tory_37 2024.05.26 1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18:48:42)
  • tory_38 2024.05.26 1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1:16:54)
  • tory_39 2024.05.26 13:16
    지능이 낮으면 낮을 수록 폭력을 옹호하더라
  • tory_40 2024.05.26 13:17

    체벌과 훈육이 같은 게 아닌데, 이걸 자꾸 동일선상에 놓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 같아 

    문제가 되는 경우는 체벌 안한다면서 훈육까지 안하니까 그런 거지.

    체벌 없이 훈육 얼마든지 가능한데도...

  • tory_41 2024.05.26 13:19
    마지막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은 듬 단호한 훈육 끝없이 알려주는거 말은 쉽지 애들 기질에 따라서 천번말해도 안될때도 있음 부모도 사람인데
  • tory_42 2024.05.26 13:20
    저말을 훈육도 하지 말라고 알아먹는 진상들이 문제인거지
  • tory_44 2024.05.26 13:28

    2222 체벌하지 말라는 게 훈육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아예 훈육을 안 하는 게 문제

    애초에 체벌과 훈육을 구분 못 하는 거 같기도 함

  • tory_49 2024.05.26 13:44
    333333
  • tory_43 2024.05.26 13:26

    가정내에서 는 1:1이 되니깐 훈육으로 가능
    1대 다수가 되는 학교에서는 체벌이 필요하다고 봄. 
    패는 거 말고 손들고 벌서기, 오리걸음. 정해진 수대로 손바닥 맞기 등 제제방법은 필요하다고 봄

  • tory_11 2024.05.26 21:49

    멀리 서 있기 정도는 있어야 해. 

  • tory_45 2024.05.26 13:31
    애가 잘못했다고 빠따로 때리지마세요
    이 말인데 애가 잘못할수도 있지 면박주지마세요 로 알아듣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 tory_11 2024.05.26 21:50

    면박 좀 당하면 어떠냐고... 창피한 일 한 것 정도는 알아야 해 

  • tory_46 2024.05.26 13:34
    웬 호불호.. 세상에 감정 없이 애를 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어? 근데 그런 사람은 굳이 애 안 때리고도 훈육할 수 있을걸?
  • tory_48 2024.05.26 13:39

    이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제야? 훈육은 오로지 체벌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ㅋㅋ

  • tory_51 2024.05.26 13:54
    나도 체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심각한 경우는 좀 어쩔수 없겠더라 예를들어 남을 돌로 내리 찍는다던지 팬다던지 등 타고난 공격성이 심하면 말가지고는 안된대(남자 본인이 그렇게 말함)
  • tory_52 2024.05.26 14:20
    난 공격성 심해서 남 때리는 애들은 체벌을 해야 바뀐다고 생각하긴 함 다만 진짜 마지막에 해야하는게 체벌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아이에겐 체벌하며 안된다고 생각해. 근데 애가 촉법소년 될것같으면 체벌이 문제인가 싶어
  • tory_53 2024.05.26 14:24
    훈육이랑 체벌은 다른거임
    맞아본 애들이 때릴 줄 암
    폭력 아비들 밑에서 자란 폭력 한남들이 체벌 안 당해서 그따위로 자라나? 절대 아니지
  • tory_54 2024.05.26 14:25
    맞지 솔직히 패는거 화나는거 해소하는게 더 커보임
  • tory_55 2024.05.26 15:25
    내가 아이라면 맞고 싮지 않아ㅠ 상처될 듯
  • tory_56 2024.05.26 15:52

    나도 체벌 안 당하고 큰 케이스라 부모님이 날 때리는 상상하면 충격인데

    진짜 개노답케이스 주변에서 보니까 말로만 하려면 육아난이도 너무 높더라....걔는 훈육 실패하고 개망나니로 자람...

  • tory_58 2024.05.26 16:50
    애 나름임
  • tory_60 2024.05.26 17:58
    체벌은 절대 훈육이 아님 굴복시키는 거지
  • tory_61 2024.05.27 14:42
    내 어릴적 생각하면 감정 실려서 더 때린거 맞더라.
    가끔 이얘기하면 니가 오죽 했음 그랬겠냐
    성질이 보통 성질이 아니었다. 이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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