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차트렁크에 실려갔다 ㅡ> 거짓

직원들은 인사도 못했다 ㅡ> 거짓

방치했다 ㅡ> 거짓

외출한 사이에 죽어있는걸 발견했다 ㅡ> 거짓

회사로 수의사가 와서 직원들과 인사하고 안락사한 후 화장함




5pwJ65mlvqwOEgASq6AC0C.jpg


3El261KERQciIOgsyySKMM.jpg

왜 집에서 안 키웠냐? 방치했냐? 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7khrYS6vEkioAyek4yQmM6.jpg


5GdxqmQnluIEWigIYSIEIW.jpg


원래 집에서 키웠음


마지막에 많이 아파서  숨쉴 때마다 소변이 나오고 조금만 움직여도 대변이 나왔음

치료할수 있는게 아니라 나이가 굉장히 많아서 뒷다리를 아예 못씀

몸을 못가눠서 얼굴을 어디 처박혀있을때도 있고

집에서 계단 아래로 떨어지기도하고 위험해서 회사로 옮김

낮에 외근 나갈 때 직원들이 있으니까 돌봐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옮김


강형욱왈 직원들은 몰랐을거지만 아침 일찍, 밤 늦게 수시로 가서 돌보고 닦아주고 만져줌

움직이다가 바닥에 피부가 다 긁히는 정도라서 데리고 다닐 수는 없을 정도였음

훨체어도 의족도 할 수 없는 상태였음

마지막엔 고개만 들어도 푹 꺽이면서 다치는 정도라 누워서 고개도 들지말라고 얘기할 정도였다함



cCHZUj


그래서 대소변  범벅이된걸 직원들이 봤을 수도 있고 강형욱도 봤음


너무 아파서 수의사와 수개월 논의하면서 안락사 일정을 잡았다가 취소하고 잡았다가 취소를 반복함

마지막날 수의사님께 레오 있는 곳로 와달라고 부탁해서 출근한 직원이 다 있을 때 인사하고 보내줌



안락사한 수의사가 해명 해줌

강형욱왈 저 글을 쓴 사람은 직원이 아닐거라 함 직원있는데서 안락사했으니까



vxyPEA


해명 방송에서 공개한 레오 22년 4월

(여기가 옥상  같음)

11월에 강아지별 갔음




2ohS1uK97iOCWQYuc68Gce.jpg

3MzO5JHFNK8aqMyqysAGk2.jpg


2yDIbdNasc6Ae0UA6QGmaO.jpg

  • tory_44 2024.05.24 23:32
    @85 난 이글보니까 더더 왜 옥상에 둔건지 이해가 안가
    집에서 케어 했어야만 했던 상횡인데
  • tory_9 2024.05.24 23:51
    @85 으휴 그정도면 더더욱 실내에 뒀어야지....
    개들이 얼마나 더위에 취약한데
    그리고 아픈애를 밤새도록 야외에 혼자 두고 싶은가? 노이해
    당장 내 집에 있는 얘를 밤새 바깥에 혼자 둔다고 생각만 해도 눈물 날거 같은데.... 사랑하는 거 진짜 맞아?
  • tory_109 2024.05.24 23:56
    난 억까를 떠나서 강현욱이 강아지를 일단 사랑하는 건 알겠음
  • tory_3 2024.05.25 00:14
    품종견만.
  • tory_110 2024.05.25 00:04
    진심 뭐 이딴걸로 세상이 난리인지 몰카인가ㅋㅋㅋ 아픈개를 가암히 24시간 안돌보고 옥상에 두다니! 하루에 몇번밖에 안가서 케어하고 저런곳에선 개가 쪄죽었을거다! 라니.. 수의사가 봐도 욕창없을정도로 케어가 된 개라고 했는데 방구석에서 손가락 놀리면서 익명으로 남 까내리는거 너무 역겨움;
  • tory_113 2024.05.25 04:18
    ㄹㅇ
  • tory_9 2024.05.25 12:24
    나도 몰카 같음 ㅋㅋㅋ 깨끗한 척 알지도 못하면서
    무지성 쉴드 치는 것도 역겨움
  • tory_112 2024.05.25 00:37
    수의사가 저렇게 말한걸보니 그래도 레오가 비참하게 가진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
  • tory_66 2024.05.25 00:44

    직원 말도 증거 없어서 못 믿는데 수의사 말은 어떻게 믿어? 걍 수의사 그렇다면 무조건 사실인 거임?

  • tory_71 2024.05.25 01:12
    나는 이게 소추 한남 20대 남직원 언급한 거 보니 강형욱 부부 둘다 페미 남녀갈등 이런 거 안 좋아하는 건 맞는 거 같고..

    이런 언급들 때문에 이게 남녀갈등이 메인이 되어버린 거 같더라 페미쪽에서는 이래이래서 문제다~라는 프레임으로, 남초쪽에서는 이래이래서 문제가 아니다~로..

    뭔가 약간 과열되고 편가르기 게임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듦..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36 2024.06.19 239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858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1943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40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87 이슈 24살에 입문해 31살에 은퇴해서 파이어족 됐습니다 1 10:08 162
344286 이슈 아이섀도우가 힛팬이 되어가는 과정 2 10:06 191
344285 이슈 강압적인 말투에 설렌다는 문자 1 10:05 211
344284 이슈 김연아 디올쇼 출국짤 2 10:05 207
344283 이슈 [유퀴즈] 임요한에게 '홍진호'란? 홍진호에게 '임요한'이란? ㅋㅋㅋ 2 10:05 71
344282 이슈 간호사의 남친을 위한 비밀선물 11 10:01 365
344281 이슈 일본 음악방송 나간 빌리 1 09:58 349
344280 이슈 면전에서 av배우 데뷔해달라는 말들었던 여돌 소속사 입장문 7 09:55 526
344279 이슈 대구 출신이 말하는, 대구 3대 미녀 4 09:53 474
344278 이슈 성범죄 저질렀다고 오인받았던 웹툰작가 2 09:51 677
344277 이슈 우리 사회가 억만장자를 조금 더 부정적으로 바라봐야할 필요가 있음 3 09:50 268
344276 이슈 공항까지 따라가서 여돌한테 일진짓하는 사생.X 12 09:34 1156
344275 이슈 약속 잡은 날은 아무 것도 못 하는 타입 20 09:26 1222
344274 이슈 최근 디올쇼 참석한 한국 남성들 32 09:21 1341
344273 이슈 한혜진, 전현무 보고도 '쏘쿨'…영상편지에 "피곤해 보여" ('시언스쿨') 8 09:00 1918
344272 이슈 비행기에서 남자에게 절대 판매안하는 좌석 .jpg 40 08:19 3678
344271 이슈 그지깽깽이 같은 환경에서도 해맑게 웃고 잘 놀아서 짠한 김복보 15 08:10 1270
344270 이슈 현재 중국인들조차 위험해 보인다고 말하는 푸바오 방사장 나무 상태 22 07:35 2387
344269 이슈 한국과 달리 일본 젊은이들이 돈을 쓰지 않는 이유 9 07:27 2550
344268 이슈 튀르키예남자 잘생긴거 알았냐... 21 06:39 333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