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24.05.24 17:42
판결을 뒤집은 개쩌는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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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분 아이디어가 넘 좋았고 동시에 판사는 이걸 눈으로 보여줘야 납득하나 싶어서 답답도 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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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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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암기력만 좋은 사람들이겠지. 20대때부터 주변에서 영감님~영감님~ 하고 떠받을어줘서 현실감각 없는 사람이 많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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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자료가 그래서 중요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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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히려 존나 FM길만 걸으면서 인생 꼬여보질 않어서 공감 못하는 인간 존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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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실 떠먹여줄 때 아 내가 뭘 몰랐네? 하고 제대로 받아먹어 주기만 해도 저 동네에선 양반이야. 현실은 저렇게 떠먹여줘도 지 자존심 상한다고 퉤퉤 뱉어버리는 인간들이 한트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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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홈플러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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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악마다 글씨를 저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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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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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의 문제가 된 글씨가 1mm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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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 본인이 겪어봐야지 바뀐다는 말이 왜 나왔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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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은 본인 일 아니면 탁상공론이 많아서 직접 겪게 만들어야해. 일단 개저씨 판사들 성범죄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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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도 그나마 쎄게 잡기 시작한 이유가 판사 본인이 보이스피싱 당해서잖아. 직접 당해봐야 달라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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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주운전 양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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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탄원서를 다 읽긴 하나 보지? 뿌리 깊은 불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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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자료의 힘이 이렇게나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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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1mm도 읽을 수 있다고 홈플러스측 손 들어줘서 난리 났던건데 뒤짚어 졌다고??
+ 기사 검색하니 얼마 전에 대법원에서 손해배상 하라고 판결 났구나
나도 이거 홈플 무죄라고 해서 난리났던 기억이 있는데 거의 10년 만에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냈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147
형사 사건 1·2심에선 “1mm 크기 글씨를 사람이 읽을 수 없는 정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해 시민단체들이 무죄 선고 판사에 ‘1mm 글씨’로 작성된 항의 편지를 보내 주목 받기도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