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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캐나다 「Institute for Clinical Evaluative Sciences(ICES)」 연구에 의하면 체외수정 시술을 시행하였지만 임신 실패한 여성의 경우, 향후 심혈관계
이상의 위험도가 체외수정 시술로 임신 성공한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및 심부전의 위험이 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Jacob Udell·Donald Redelmeier, 2017).

2. 난소과다자극증후군의 경우, 연령별로는 29세 이하의 여성이 14.4%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특성을 보임. 20대 여성층의 과배란 유도제에 대한 민감성을 엿볼 수 있음.
자궁관염 및 난소염 질환의 경우 29세 이하에서 발생비율이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률이 낮아지는 특성을 보임.

3.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과정에서의 난자채취 실인원의 7.5%가 난소과자극증후군, 2.2% 복강내출혈, 2.0% 자궁관염 및 난소염 질환을 진단 받음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 난소과다자극증후군(ovarian hyper stimulationsyndrome, OHSS)은 과배란유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인성 부작용으로, 자연임신이나 클로미펜만을 사용한 경우에도 일부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은 gonadotropin을 사용한 과배란 유도 주기에서 발생함.
과배란 유도는 보다 많은 난자를 채취할 목적으로 하지만 많은 난자를 성장시키면 시킬수록 난소과자극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증가하게 됨.
본 분석결과, 신선배아 시술여성의 7.5%에게서 난소과자극증후군이 발생되었는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발병률은 시술 주기 당 3.1∼8.0% 로 알려져 있으며, 위험인자를 가진 고위험군에서는 20%까지도 보고되고 있음(주종길, 2018).

4. 2018년 1∼ 3월 기간 동안 난자채취 시술을 실시한 여성 실인원 중에서 2018년 12월까지 우울증 진단(주상병 및 부상병 포함)을 받은 여성은 1.37% (166/12,109명)이었고, 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여성은 3.47%(420/12,109명)로 나타남(2019년 「중앙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선별검사를 실시한 난임대상 실인원(201명) 중 선별검사 상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상군은 32.8%이었음(선별 검사 PHQ-9 결과 총점 15점 이상이거나 9번 문항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 혹은 나 자신을 스스로 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1점 이상인 경우).

5. 기존 연구에 의하면, 우울·불안·스트레스 척도(k-DASS)로 측정하였을 때 중증도 이상의 우울감을 보여 치료적 개입이 필요한 고위험군이 난임 시술여성 (1,609명 중 342명은 난임 진단여성) 중 29.3%이었고, 불안에 대한 고위험군은 26.5%, 중등도 이상의 우울과 불안을 동시에 나타내는 여성은 19.0%, 스트레스 위험군은 28.8%로 제시된 바 있음(권정혜, 2016).

6. 시술과정 중 또는 시술 이후에 가장 많은 여성이 경험한 증상으로는‘우울과 감정기복’으로 시술여성이 80.1%가 경험하였다고 응답
우울·감정기복’과 ‘평소와 다른 특징적 기력 저하’는 대다수의 난임여성이 겪는 증상으로 다음으로 경험한 증상은 체중증가·부종 73.1%, 복부팽만 및 소화불량 72.7%, 복부·허리 통증, 복부·하체 저림 66.0%, 평소와 다른 무기력증 61.8%, 피부트러블, 두드러기, 알러지 55.6% 등으로 나타남.
이들은 대부분 과배란 유도제 투여 후 증상을 경험했는데, 과배란유도제인 ‘고날에프펜(주)’ 약제의 경우, 이상반응으로 두통, 소화기계의 복통, 복부팽만, 복부불쾌감, 오심, 구토, 설사, 그리고 생식기계 난소낭종, 경증의 난소과자극증후군(연관증상 포함)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제시되어 있음(KIMS 의약정보센터).

7. 난임시술과 직접 관련되어 과배란 및 난자채취술 후의 합병증에 해당되는 ‘복수’ 경험여성은 40.5%이었고, 복강내출혈 6.9%이었음.

8. 난소암의 유병률 자체가 높지 않고, 난임 치료(시술)가 끝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암이 발병하기 때문에 다른 위험요인들이 복합되어 내재된 속에서 난임 치료와 난소암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은 어렵지만 치료 후 10년 이내에 경계성 난소암의 위험 증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주의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간 발표된 연구결과들의 결론임(Kroner 등, 2017).
2019년 Cochrane review에 따르면, 과배란을 위한 약제를 투여받은 난임여성은 일반여성, 또는 약제를 투여받지 않은 난임여성과 비교할 때, 난소암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으며, 이러한 위험도는 출산력이 없는 여성에서 좀 더 증가하였고, 경계성 난소암의 위험도가 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됨(Rizzuto 등, 2019).

9. 코크란 리뷰(Cochrane review)에 포함되지 않았던 2018년 영국의 대규모 장기 연구(1991-2010)에서 발표된 결과에서는 보조생식술 치료를 받은 여성들에서 전체 난소암의 발생이 상승하였고, 침습성 난소암과 경계성 난소암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보고함(Williams 등, 2018).

10. 클로미펜의 경우 2000mg 이상, 7회 시술 사이클 이상 사용할 경우, 자궁내막암의 위험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임.

11. 유방의 상피내암의 위험도는 증가하였으며, 난임시술 횟수의 증가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음(Williams 등, 2018).
6개월 이상 과배란유도치료제 (hMG)를 시행받은 여성에서 유의한 증가양상을 보인 연구 보고가 있었음(Taheripanah 등, 2018).

12. 심혈관계 문제들에 있어서, 가장 명확한 것은 과배란유도제 사용 시에 폐색전증과 혈전성 질환의 위험도가 임신 중 및 출산 후 산욕기에 과배란 치료를 받지 않은 임신여성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과배란 유도 후 다태임신 여성은 임신초기에는 4배 이상 증가시킴. 과배란 과자극증후군 여성에서는 임신초기 10배 이상 100배까지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됨(Sennstrom 등, 2017; Hansen 등, 2014).

13. 2017년 캐나다 「Institute for Clinical Evaluative Sciences(ICES)」 연구에 의하면 체외수정 시술을 시행하였지만 임신 실패한 여성의 경우, 향후 심혈관계 이상의 위험도가 체외수정 시술로 임신 성공한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및 심부전의 위험이 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Jacob Udell·Donald Redelmeier, 2017).

14.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의해 탄생한 출생아수는 사업 첫해인 2006년 에는 5,500명이었으며, 2015년 19,103명, 2016년 19,736, 2017년에는 20,854명이었음(보건복지부, 2019).

15. 신선배아 시술 중단 또는 보류 건 중 배아 이식과정에서 중단·보류한 건이 31.0%를 차지함.
중단 사유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건은 ‘OHSS(난소과자극증후군)’로 전체 중단·보류 건의 20.4%를 차지함.
OHSS는 과배란 유도를 위해 투여하는 호르몬과 관련된 합병증이며, 배란유도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난소가 과도하게 커지고 구토, 복수로 인해 심각할 경우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음(ESHRE, 2018).

16. 동결배아 총 시술 건수는 4,615건이며, 이식건수는 4,585건, 그리고 임신이 확인된 건은 1,667건이었음. 이에 동결배아 시술 당 임신율은 36.1%, 동결배아 이식당 임신율은 36.4%이었음
해동 배아의 동결배아 이식 비율은 99.3%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의 시술 당 총 시술비용은 시술 당 평균 3,666,708원 발생
체외수정 동결배아 시술의 임신 성공 건의 경우 평균 총 시술비용이 1,680,422원 소요되는 인공수정 시술과정에서 임신에 성공한 시술 건의 시술당 총 시술비용은 평균 902,761원임

17.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건의 출산 당 다태아 출산 비율을 파악한 결과, 2017년 시술 건 중에서는 삼태아 출산 0.5%, 쌍태아 출산이 20.1%로 전년도 보다 증가하였음(표 3-5).
2016년 시술 건 중에는 출산 당 삼태아 출산이 0.3%, 쌍태아 출산 18.8%로 2017년 보다 약간 낮았음.

18. 우리나라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의 구성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 3.9%이었으며, 2018년에는 4.2%(3태 이상 0.1%)로, 전년도 대비 3%포인트 증가

19.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 구성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서 난임시술에 의한 다태 출산비율이 20% 수준임을 직시할 때, 다태 출생아의 감소를 위해서는 이식배아수가 관건임을 알 수 있음.

20.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에 의한 출생아 중 미숙아 등록 비율은 2016∼ 2018년 기간의 단태아 출생아 중에서는 6.4∼6.6%이었으며, 다태 출생아 중에서는 24.1∼24.4%로 다태아 4명 중에서는 1명이 미숙아로 출생하여 등록 관리된 것으로 파악

21.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에 의한 출생아 중 미숙아 등록 비율은 2016∼ 2018년 기간의 단태아 출생아 중에서는 2018년 5.6%, 2017년 7.8%이었으며, 다태 출생아 중에서는 2018년 25.9%, 2017년 22.5%로 4명 중 1명의 출생아가 미숙아로 등록된 대상아

22. 다배아 이식은 다태임신으로 이어지며 시술 후 임부는 임신 중 고혈압질환, 산후 출혈, 모성 사망, 임신성당뇨 등의 산과적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

23. 우리나라 극소저체중 출생아의 건강문제를 추적한 연구4)에 의하면 2015년 극소 저체중 출산 산모들은 융모양막염 30.0%, 임신성 고혈압 20.8%, 임신성 당뇨10.0%, 만성고혈압 3.3%의 순으로 질환의 유병률

24. 결론적으로 극소저체중아의 출생은 장기간 동안 출생아의 건강문제를 초래하여 사회적 부담이 되고 있는 바, 난임시술로 인한 다태임신을 방지하여 극소저체중아 발생확률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이 요구됨

25. 포배기배아를 이식하기 위해 배아를 5~6일째까지 배양하여 이식하면 임신율을 향상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음(Gardner DK, 2004).
5~6일째 배아의 이식으로 일란성 쌍태아의 높은 빈도(Behr B, 2000), 유전학적 변형의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어, 적절한 배아의 이식 시기를 아직 정확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임(Gardner DK,2004).

26. 현 가이드라인의 이식배아수를 준수하지 않고 4개 이상의 배아를 이식하여도 임신성공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27. 「유럽보조생식학회(ESHRE)」에서는 보조생식 시술의 정상적인 결과는 출생아 1명의 출산으로 정의하고, 다태 임신을 합병증이라고 지적(European Society of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2002)
유럽 국가들은 이미 발생된 다태 임신의 위험에서 임부 및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또 다른 의료적 개입인 ‘선택적 태아 감축술(selective fetalreduction)’의 시행을 점차 인정하고 있는 추세임(IFFS, 2019).

28. ‘덴마크 국립 출생 코호트( Danish National Birth Cohort)’의 등록 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기적으로 관찰 조사한 결과, 체외수정 시술시 배아를 2개 또는 그 이상의 다배아 이식 후 임신·출생한 다태아의 경우, 뇌발달 장애가 가장 심각하게 직면한 건강상의 문제임을 확인하였고, 15∼16세로 성장한 다태아 출산 아동의 경우, 9학년 시험 합격비율이 그 외 아동들과 비교할 때 낮은 것으로 파악됨(ESHRE·ASRM, 2019) .

29. 2010년 연구에서도 과배란유도와 체외수정 시술에 의해 출생한 다태아는 뇌성마비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조산아는 뇌성마비 발생과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함(Hvidtjorn D, 2010).

30. 난임시술의 출생아의 평생 질환의 유병률은 2018년 발표된 호주의 Western Australian Cohort 연구에서도 파악된 바와 같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31. 장기적 연구에서는 다태아이면서 저체중으로 태어난 출생아는 제 2형 당뇨와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는 대사증후군과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함.

32. 2015년 10월 다태아 출산을 방지하고자 이식배아 수 허용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정하였지만 여전히 시술을 통한 출생아 3명 중 1명(2017년 32.5%)이 다태아를 출산하여 시술여성의 건강부담 요인이 되고 있음(보건복지부, 2018).

33. 2015년 10월 다태아 출산을 방지하고자 이식배아 수 허용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정하였지만 여전히 시술을 통한 출생아 3명 중 1명(2017년 32.5%)이 다태아를 출산하여 시술여성의 건강부담 요인이 되고 있음(보건복지부, 2018).
  • tory_1 2024.05.24 10:10
    여자들만 불쌍하다
  • tory_2 2024.05.24 1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9:00:13)
  • tory_3 2024.05.24 10:22
    응 해야돼ㅠ
  • tory_6 2024.05.24 10:51
    아니 꼭 할필요는 없어 정자 배송받아서 주사기로 주입하면 자연임신이랑 똑같음
  • tory_7 2024.05.24 10:56
    ㄴ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
  • tory_3 2024.05.24 10:23
    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4 2024.05.24 10:37
    그냥 대자연이 여자몸밖으로 난자 꺼내는걸 금지하는 수준임
  • tory_5 2024.05.24 1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3:30:54)
  • tory_6 2024.05.24 10:56
    난임시술이 여자쪽 문제때문에 하는거면 자기욕심때문에 자기몸 망치는거 감수하고서라도 낳고싶은가보다 하는데 한남쪽 정자문제때문에 남자는 걍 야동보고 딸치면 끝이고 여자만 호르몬 망가지고 배에 멍들면서까지 한남유전자 이어주려고 애쓰는거보면 보는 내가 현타오고 뭐하는건가..싶긴함
  • tory_8 2024.05.24 11:03

    여자 몸 희생해서 억지로 생명 하나 만드는게..

  • tory_9 2024.05.24 12:09
    슼…
  • tory_10 2024.05.24 14:47

    진짜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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