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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9 2024.05.24 10:46
    그냥 선생님이라고 불러 그럼ㅋㅋㅋ 이건 올라올때마다 댓글이 백이 넘네
  • tory_160 2024.05.24 10:52
    주임님? 선배님?
  • tory_162 2024.05.24 10:57
    그래 그냥 그만둬라ㅋㅋㅋㅋ 인성진짜ㅋㅋㅋㅋㅋ
  • tory_163 2024.05.24 11:07
    아니 그럼 머라 부를건데 ㅋㅋㅋㅋ
    야 20살차이가 무슨 애엄마뻘이라고 개난리냐 고딩엄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4 2024.05.24 11:17

    언니가 뭐라고..........

  • tory_165 2024.05.24 11:23
    싫을수도 있지.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되자나
  • tory_166 2024.05.24 1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3:57:05)
  • tory_167 2024.05.24 11:28
    기저에는 나이 많은 여자이랑 선 긋고 싶은 마음 때문 아닌가, 중년여성은 여남노소 막론하고 후려치는 존재니까

    근데 나이 많은 여자를 언니라고 부르는게 일 그만 둘 정도로 진저리치게 싫은건가? 그정도야?
  • tory_168 2024.05.24 11:32

    그냥 관둬라.. ㅋ 진짜 사회성 없어보임

  • tory_169 2024.05.24 1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00:32:53)
  • tory_170 2024.05.24 1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22:58:32)
  • tory_171 2024.05.24 11:48
    저건 나이부심이 아니라.. 갓 스무살이나 초반애들한텐 저게 당연하지 쟤네한테 언니=많아봤자 두세살 위였을텐데 어떻게 갑자기 엄마이모대 나이뻘을 언니라고 부르니ㅋㅋㅋ.. 당연히 어색하지. 우리 시선으로 보면안됨
  • tory_173 2024.05.24 11:56
    근데 친척이라도 저정도 나이차 나면 언니라고 부르기 힘들어하는 사람 꽤 있어… 나 친척언니랑 20살 차이 나는데 나는 언니라고 하고 편하게 반말하는데 보통은 안 불편하냐고 신기해했었음…(나는 지금 30대 중반임…) 자기 주위에 저 또래에 언니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었겠지 본인은 엄마나 이모라고 부르는 나이 또래를 언니라고 당사자 본인이 지칭하는데 당황스러울 수 있음… 그냥 저럴 땐 직급이나 이름님으로 부르게 하는 게 제일 좋아… 그래야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호칭하기 편해짐… 나도 막 운동하러 가서 초딩 애기들한테 관장님이 언니한테 알려달라 그래 이러면 내가 더 당황스러워… 내 또래 애들 중에 초딩 자녀 있는 친구들은 없지만 애기들 입장에선 내가 관념적 언니처럼 안 느껴질텐데 부담스럽겠다 싶어서
  • tory_174 2024.05.24 12:03
    그래 관둬 관두는게 낫겠다 ㅇㅇ
  • tory_175 2024.05.24 12:06
    땡땡님 이렇게 부르면 되겠네. 직장에서 언니오빠형님 다 별로고 나이 차이도 너무 나고... 어색할만함
  • tory_176 2024.05.24 12:15
    그럼 아줌마라고 부를거?ㅋㅋ 사회성 조진 애들 왤캐많어 요즘 걍 관두등가
  • tory_177 2024.05.24 12:15
    무슨 도련님 서방님처럼 나를 낮추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직급이나 지위 차이나지 않는 여성끼리
    굳ㄷㄷ이 나이 따지고 그 호칭으로 불릴 만한 자격이 있는지까지 심사해야 됨? ㅈㄴ어이없어ㅋㅋㅋㅋ
  • tory_178 2024.05.24 12:20
    우왕 똥냐 감성 한남감성 오진닼ㅋㅋㅋ 저런 여자가 어딨냐
  • tory_179 2024.05.24 12:25
    20대인데 나도 처음에 진짜 거부감 들었음.
    원래 00님, 선배님 이렇게 부르다가 언니로 불러달랬는데 우리 엄마랑 몇 살 차이 안나는데 언니?????? 생각하다가 몇 번 부르니 아무 의미 없는 호칭이라는걸 알고 그 뒤로는 쭉 부르는 중.
    04년 생이면 만 19-20 정도 되는, 사회생활 이제 막 시작해 볼 나이인데 모를 수도 있지.
    저 사람에게 언니는 그동안 학과 선배나 가족이 다였을테니까 배워나가면 된다고 생각함
  • tory_181 2024.05.24 13:12
    나도 알바 처음 했을때 20살 많은 사람 언니하라는거 보고 엥 이게 사회생활인가 했었는데 걍 부르니까 불러지긴 했음 근데 쟤 입장에서는 충분히 당황스러울수도 있지ㅋㅋ 나는 이모가 20살 차이나서 좀 그랬는데 쟤는 엄마랑 나이가 비슷하다잖아
  • tory_181 2024.05.24 13:13
    그리고 다음 알바는 무조건 00씨라고 부르게 했는데 괜찮았음 그렇다고 서로 안친해진것도 아니고
  • tory_182 2024.05.24 13:21

    여혐 오지네 평생 어릴지 아나 ㅋㅋ

  • tory_183 2024.05.24 13:27
    난.. 스무살때 딸이 나랑 동갑인 분(심지어같은학교엿음
    .)이 언니라구 부르라해서..언니라고 부르면서 일한기억 첨엔 어색했는데 부르다보니 되더라ㅋㅋ
  • tory_184 2024.05.24 13:41
    뭔 남자들은 잘한대 남초가서 나이차이 형님 키워드치면 부르기힘들다는 글 많은데; 걔네도 10살까지는 ㄱㅊ은데 그 위로부터는 즈그들 애비뻘이라 입에 안붙는다고 아저씨가 맞지않나?이러고있음 오히려 저건 여초발글이니까 퍼지는거임
  • tory_185 2024.05.24 14:24

    그냥 다른 호칭이 없어서 그래. 직함이 없는거면 선배님이라고 불러도 되긴하는데 카페에서 알바하는 입장이다보니..

    스무살 입장도 이해는 가. 내가 어렸을때도 그정도 차이나면 언니가 바로 잘 안나왓던거 같음. 숫기없으면 더그럴수도있찌


    근데 나도 이제 나이들어서 보니까 언니라는 호칭이 옷가게에서도 쓰이고 여기저기 다 쓰여서 나중엔 그냥 호칭일 뿐임 ㅋㅋ 


    암튼 애가 별생각없이 한말가지고 너무 날서있는거같긴하다 몬가 여자와 여자의 싸움같이 됏누 

  • tory_186 2024.05.24 20:41
    난 갓스물때 알바처에 50 넘는분들 다 언니라고 불렀었는데...직급 없으면 그렇게 부르는거지 사실 이름 잘 못외워서 언니라고 뭉뚱그린것도 있었음 이름 자신있으면 ㅇㅇ님 이 제일 무난할듯
  • tory_187 2024.05.24 21:06
    부르면 어땨.. 걍 익숙해지면돼.. 아줌마라고 부를겨 ㅡ.ㅡ 24년생이 아줌마 한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마상인디...
  • tory_189 2024.05.25 00:55
    나이차가 얼만데 언니래 부담스럽다..
  • tory_87 2024.05.25 12:06
    언니라고 부르기 싫다 -> 관둬라 X
    언니라고 부르기 싫어서 관두고 싶다 -> 관둬라 O
    언니 (상대가 동의하면 가능)
    선배님 O
    아줌마 X (사회적 비하 의미가 있어 기분 ㅈ되기 쉬움)
    이모님 (상대가 동의하면 가능)
    이모 (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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