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근데 졸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입장도 이해 되고 강아지 입장도 이해 되네 ㄱ-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아니 파파라치 발견해서 살생모드가 된 눈이잖아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섭섭할거같아ㅋㅋㅋㅋ아무리 짐승이라도
강아지한테 서운하다기보단... 가족한테 서운할 듯ㅠ
케어 다 언니한테 시켜ㅠㅠ
아근데 진짜 서운하겠다...ㅠㅠ
우리집 막둥이가 저래.. 케어는 다 내가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건 큰언니래 ㅠㅠ 내가 저녁 양치 시켜놓으면 쏠랑 언니방으로 자러 간다. 근데 또 토하고 싶으면 내 방으로 와서 내 이불에 토해.. 그러고서 걍 가버려... 눈물난다 증말 ㅋㅋㅋㅋ 세번째 반려견인데 내 새끼들 중에 나 이렇게 홀대하는 녀석 처음이야 ㅋㅋㅋ
아앀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 우리 개도 엄마 최앤데 토할 땐 내 머리맡, 이불에 토하고 그러더라
같이있으면 좋은일이 생기는사람들을 좋아하넼ㅋㅋㅋㅋㅋ
표정귀여우어어어어어ㅓ
ㅋㅋㅋㅋㅋㅋㅋ완전 나네........심지어 얘 토 하고싶을때 헐레벌떡 내 침대위로 올라감....ㅋ......................절대 안방 이불에 한적이 없어.......그리고 지 좋아하는 산책 나갈려고 하면 집에 엄마 있다고 나랑 죽어도 안나가...ㅎ..........
완전 나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