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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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3 0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09:56:42)
  • tory_2 2024.05.23 02:37
    난 이거 볼때마다 동생편임. 왜 동생이 엄마 지원관련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언니 지원 한만큼 동생은 지원 못받고 높은 확률로 집안 분위기도 언니가 중심에서 살얼음판이었을건데.
    정신병 걸릴만큼이면 그만 두는게 맞는데 그만큼 뒷바라지한 가족들이 속상하단 의견도 본인이 갚을 짐으로 안고 가야지. 다른곳 이직해서 갚을 생각을 해야지. 엄마의 시간 동생 시간은 뭐 당연한거야?
  • tory_66 2024.05.23 10:04
    22 다받음
  • tory_3 2024.05.23 0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11:00:03)
  • tory_4 2024.05.23 0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2:52:23)
  • tory_5 2024.05.23 02:45
    내가 언니였으면 엄마얘기 나왔을때 맞아 엄마 힘들게 나 뒷바라지하셨는데 나는 힘든 것도 못참고ㅠㅠㅠ 그만둘땐 그만두더라도 내가 열심히 살아서 꼭 갚아드리겠다 뭐 이랬을텐데 동생이 못할 말 한것도 아닌데 급정색하고 지가 더 큰소리를 쳐 으 동생 대하는 태도만 봐도 진짜 싫다
  • tory_52 2024.05.23 08:49
    222
  • tory_6 2024.05.23 0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2:47:01)
  • tory_7 2024.05.23 02:50
    왜 스트레스를 동생한테 풀고 있냐
  • tory_8 2024.05.23 02:53

    똑같은 성질머리 혈육이 있어서 그런가 동생한테 이입되네

    무슨 일이 있었으면 말을 해야 알지 못할말도 아닌데 한마디 하면 자기 혼자 버튼 눌려서 난리침

  • tory_9 2024.05.23 0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5 08:55:27)
  • tory_10 2024.05.23 03:19
    엄마가 고생하며 뒷바라지 한 얘기가 왜 나오냐는 부분에서 이미 언니 의견 걸렀음 알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가 맞지
  • tory_11 2024.05.23 03:20
    언니가 모르겠냐
    그냥 언니 많이 힘들구나하면되지
    거기서 꼭 엄마얘기해야겠냐
  • tory_12 2024.05.23 03:47

    3년간 뒷바라지 한건 엄마 선택이고....엄마가 불평 안하면 동생은 거기에 대해 뭐라 할 이유가 없는데....? 동생이 선 넘는건 맞지

    일단 언니는 직장 스트레스 이런걸로 제정신이 아니라.....공무원들이 왜 자살하냐면 저런 반응들 때문에 더 그런거야....

    남들 다 좋은 직장 그거 하나 못참고 때려치냐 니 뒷바라지 한 부모는 뭔 죄냐 이런 소리때문에 참다가 극단적 선택 하는거야....

    동생이 직장 다녀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추측컨대 아직 학생인거 같음) 나는 언니쪽 이해됨..

  • tory_13 2024.05.23 03:51
    2
  • tory_16 2024.05.23 04:16

    333 뭐라고 해도 엄마가 뭐라고 해야지 동생이 왜?

  • tory_19 2024.05.23 04:40
    44공무원 되기도 힘든데 들어가서 그만둘 결심했다면 할말하않임..공뭔도 직렬따라 부서따라 다르긴 한데 유독 민원 심한 곳도 있음 잘못걸리면 진짜 사람 미침..주변에 관둔 사람 있어 아직도 정신과 다니면서 살어
  • tory_32 2024.05.23 07:07
    근데 한쪽 밀어주면 나머지 한쪽은 소외되긴함
    그게 쌓여서 저런거 같은데
    언니쪽 업무 힘든것도 이해되고 둘다 안됐다
  • tory_33 2024.05.23 07:09
    55555
  • tory_34 2024.05.23 07:15
    막줄까지 다받음....
    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이말 참..
  • tory_36 2024.05.23 07:42
    66666666
  • tory_53 2024.05.23 08:49
    777
  • tory_14 2024.05.23 04:04
    엄마가 머리채 잡는다면 모를까 동생이 뭐라고…? 너만 효녀 아니다 이거 공감감. 가족이랑 상담해서 뭐? 그만 두지 말라 하겠지. 정신병원 다녀도 못 견디겠으니까 그만두는 걸텐데 그게 무책임하다면 저 상황에서 저 사람이 뭘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음. 나도 혈육 혼자 부모 뒷바라지 다 받고 난 방치된 입장이었지만 동생이 선 넘었다 생각해. 저런 부모 둔 사람은 알겠지만 부모가 좋아하는 자식은 따로있고 부모가 나서서 고생하는거 내가 아무리 뜯어말려봐야 못막음. 어차피 난 최애가 아니라서 내 말 듣지도 않고. 부모가 훈육은 커녕 오냐오냐 퍼주지 못해 안달인데 난 관심 못받았다고 형제자매 탓해봐야 부모가 깨닫지도 않더라… 글고 저 사람이 조금 힘들다고 바로 그만둔것도 아니고 정신병원 갈 정도면 뭐…
  • tory_15 2024.05.23 04:16
    예전엔 동생이 이해갔는데 요새 공무원들 자살 기사 뜨는 거 보면 언니가 이해됨
    시험 오래 준비했을수록 죄책감에 일은 못 그만두고 절망하다가 죽게 되는 거 같아
    그만 두는 게 버티다가 죽는 것보단 나음
    본인이 뭔 일이라도 하겠지
    공무원 안 해도 먹고 살길 많아
  • tory_17 2024.05.23 04:28
    언니 입장에선 힘들어죽겠어서 그만두는건데
    동생이 왜 그만두는지 물어보기보단... 엄마 3년 서포트받아놓고 그만두게? ~이런 뉘앙스의 말이 먼저 나온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다가왔을것같음.

    그만두겠다 결정하기 전에 저런고민 많이 했을테고 그에대한 죄책감도있었을텐데 이러다 죽겠어서 그만두는걸텐데ㅜ
    요즘 자살사건들 보고 종종일을그만두지 죽지는 왜죽어? 하는 말 하는데...저런거보면 참 모르는 소리다싶어.

    그런데 또 동생 입장에선 억울할것같기도하고. ㅜ 상황이 안타깝긴하네
  • tory_18 2024.05.23 04:37
    동생은 할만한 말한 거긴 한데 언니가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인데 배려가 부족한듯. 나도 엄청 가난하고 집에 빚 많을 때 개같은 직장 다니느라 매일 울면서 차에 치여 죽고싶다 이럼서도 돈때문에 못관두고 있었거든. 그때 울언니가 자기가 뭔짓을 해서라도 너랑 집이랑 다 먹여살릴테니 일단 관두라고 해줘서 엄청 힘이 된 적 있었어. 저 쓰니 언니도 지금은 그냥 따뜻한 응원이 듣고싶었던 거 아닐까ㅠ
  • tory_20 2024.05.23 05:13

    나는 동생도 좀 그런게 그만둔다니까 첫 반응이 왜 무슨일이냐 걱정하는게 아니라 이유는 알 바 없고 그만두면 안된다고 결론부터 내잖아. 언니가 빡칠만 한듯 

  • tory_27 2024.05.23 06:37

    222 평소에 사이 어땠는지 모르니까 딱 저 대화만 놓고 보면 나같음 일단 무슨일이냐 물어봤을 듯

    아무리 맞는 말이고 할 수 있는 말이라도 언니 걱정이 먼저 아니냐

  • tory_26 2024.05.23 06:59
    33 맞아 이래서 언니가 급발진한듯.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사람한테 언니 힘든건 관심없고 바로 엄마 속상하시겠다면서 죄책감만 주잖아ㅋㅋㅋㅋㅋ
  • tory_41 2024.05.23 08:06
    444 오죽했으면 그만둔다고 할까 싶어서 무슨 일 있냐 많이 힘드냐 도와줄건 없냐 물어봤을거같은데..
  • tory_48 2024.05.23 08:31
    5555 그만두려고 하는 이유도 안물어보고 결론부터 내리는게 어이없어ㅋㅋㅋ평소엔 뭐하고사나 궁금해하지도 않았을것같은데
  • tory_69 2024.05.23 10:31
    666 무슨일 있냐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진짜 관두려고? 하면서 이미 언니탓하고 있자나. 엄마가 속상하시겠네 하면서 언니한테 죄책감들게 하고ㅋ 동생이 저렇게 말하는데 좋은 말이 나가겠냐고 나같아도 빡치겠다
  • tory_21 2024.05.23 05: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1:04:22)
  • tory_22 2024.05.23 05:45
    동생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1년 넘게 다녀보고 결정하는거니까 좀더 언니 사정을 물어봤어야한다고 봄
    6개월도 안되서 때려치는거면 동생이 맞음
  • tory_23 2024.05.23 05:55
    카톡보면 동생이 언니 쌍욕 먹고정신과 다니는거 몰랐던거 같은데 못할말 아닌거 같고
    그리고 엄마가 뒷바라지한게 엄마 선택이라고 동생이 말 못 얹을게 어딨어~
  • tory_24 2024.05.23 05:59

    언니가 잘못함. 저기선 동생한테도 미안하다, 엄마한테도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면서

    내가 어떤 상황이고 너무 힘들어서 가족들에게 다 미안한데 그만두고싶다. 이렇게 말해야함.

    진상한텐 당당해야하지만 지원해준 가족한테 당당할 일이 아님.

    물론 그만두는 거 자체는 찬성.

  • tory_30 2024.05.23 06:48

    내말이 ㅋㅋㅋ 3년지원해준건 사실이잖아 동생이 한마디도 못하나? 

    이럴때만 개인주의할거면 그동안 지원도 안받았어야지. 지는 입이없나 3년전에 안받겠다 말했는데 억지로 지원받아서 저리 당당한거지?? 받을건다받아놓고 ㅋㅋ 없는집에선 저거진짜노후갈아넣은거야
    그만두지말라는게아니라 어쨌든 지가 큰소리칠 입장이 아닌데 말을 잘하라구.
    지금은 자기힘든거밖에 안보이는거알겠는데 잘잘못을 따지자면 언니가 무조건 잘못한거지. 글고 동생이니 막말한거 보임. 참고로 나 장녀임 ㅋ 어디서 큰소리를 치고 난리야 진짜 ㅋㅋ 

    대화흐름도 동생한테 그만둬야겠다 얘기했는데 원하는 반응 안나오니까 꼬라지 부린걸로밖에 안보임 ㅋ 엄마를 들먹이느니 니만 효녀아니라느니.. 그래 확실히 효녀는 아닌걸로보이는데 왜저럼 

  • tory_31 2024.05.23 06:53
    맞지 그만두는거 찬성이고 다 이해하는데
    미안해해야하는것도 맞고
    개썅년이라고 했던 민원인이랑 동급 태도처럼 보여
    스트레스 받으면 남한테 막해도 된다?
  • tory_25 2024.05.23 06:06
    상황이 안타깝다...:
    근데 동생은 언니가 3년이나 도움받아놓고 또 집안도움 받아야해서 엄마아빠 노후 흔들리는거니까 저런말한것같음... 난 내 동생이 저 언니같은 상황이라 동생이 이해가 가네...
    언니상황에선 그만둬야하는게 맞지 하지만 가족들 상황이 좋지않았다보니 반가운소식은아니었던듯
  • tory_26 2024.05.23 06:25
    공무원 자살 많이하는게 저래서잖아. 가족들이 공무원 됐다고 너무 좋아했는데 차마 그만둔다는 말을 못해서 참고 버티다가 벼랑 끝까지 몰려서 극단적 선택하게 되는거. 언니도 결국 못버티고 안좋은 선택하면 엄마가 고생해서 뒷바라지한게 뭔 소용임. 3년 뒷바라지한건 공무원 안해도 다른 일 하면서 갚아나가면 되는거고 일단 사람이 살아야 효도를 하든가하지. 동생만 효녀 아니라는 말이 딱 맞음 언니라고 고민을 안해봤겠음
  • tory_28 2024.05.23 0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1:57:43)
  • tory_29 2024.05.23 06:44
    누구나 일하는거 힘들고 죽는게 편하겠다 싶지만 내가 관두면 나까지 건사하느라 고생할 가족 때문에 참고 일을 하는데 자기 욕심에 남들 일할 나이에 시험 준비한다고 신세져놓고 또 힘들다고 관둬서 신세지려고 하는걸 어디까지 받아줘야 되는지 모르겠음 난 동생이 백 번 이해가 자기 인생 무탈하자고 습관적으로 가족 갈아넣는사람을 가족이란 이유로 오냐오냐하라니
  • tory_35 2024.05.23 07: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0:58:30)
  • tory_42 2024.05.23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21:10:18)
  • tory_37 2024.05.23 07:49
    둘 다 이해감
  • tory_38 2024.05.23 07:50
    엄마가 언니 뒷바라지하는 동안 과연 동생이 받은 차별이 없었을까? 자원은 한정적이니 동생도 받을 수 있었던 지원 그 기간동안 언니때문에 못 받고 감수했을텐데 동생이 왜 상관이 없음 말 할 자격 충분함
  • tory_39 2024.05.23 07:51
    언니가 잘못 가정형편 안 좋은 상황에서 한 명이 서포트 몰빵 받는다면 다른 한 명은 소외될 수밖에 없음 내가 서포트 몰빵 받아본 입장인데 그래서 동생한테 진짜 잘하려고 노력함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 건 그럴 수 있는데 물심양면 도와준 가족한테 반응이 저렇게 나오면 안 됨
  • tory_40 2024.05.23 07:59
    언니가 일하는동안 집에 돈을 가져왔는지 안 가져왔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욕하고 싶진 않음 사람 죽는 것보다 일 그만 두는 게 낫지 저 언니도 버틸만큼 버틴 것 같은데
  • tory_43 2024.05.23 08:18
    스트레스 많이 받은거같음…언니가
    이제 알아서 살라고 해야지 지원없이
  • tory_44 2024.05.23 0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5:07)
  • tory_45 2024.05.23 08:22
    언니만의 엄마냐고ㅋㅋㅋㅋㅋㅋ아 개싫다
  • tory_46 2024.05.23 08:26
    동생이 도와준거 아니면ㅋㅋ 선 넘었음ㅋㅋ 내가 그만둔다는데 첫마디에 엄마 얘기를 왜함
  • tory_47 2024.05.23 08:28
    저래서 못그만두고 자살하는거지 주변시선, 말 때문에 병원다닐 정도면 심각한건디
  • tory_49 2024.05.23 08:36
    둘다 이해됨
    동생은 언니가 공부할때 엄마의 고생을 옆에서 봤을거 아냐
    가족 저렇게 뒷바라지 하잖아
    그럼 남은 자식도 희생하는 부분이 있어서 동생도 이해됨
    정신과 다니는건 몰랐다고 사과하고
    언니가 궁지에 몰린거 같아서 ㅠㅠ 또 언니마음도 이해됨
  • tory_50 2024.05.23 08:41
    이러고 공무원 자살 뉴스 나오면 사람들 하는 말
    아니 그냥 그만두면 되지 왜 자살을 해??
  • tory_54 2024.05.23 0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참 남일이라고 쉽게말하지
  • tory_51 2024.05.23 08:42
    둘 대화 보니까 어째 동생이 더 언니같긴 하다 나만 볼 줄 아는 언니랑 주변 가족들 살필 줄 아는 동생
    동생이 한 말도 처음엔 모르고 부모님 이야기 하다가 언니 사정 듣고 바로 사과했네 그러고도 자기 이야기만 하는 언니
    언니가 힘들어 그만두는 건 본인 자유지만 나라면 동생 톡에 부모님 딋바라지해주신 거에 데한 미안함 한 줄 정도는 답했을 듯
    고생하신 부모님껜 죄송히지만 도저히 다닐 상황이 아니라고.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그만두는 건 그만두는 거지만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성인이면 내가 돈벌기 힘들어 몇 년 공부해 들어간 직장도 2년만에 때려치우고 싶을 정도인 걸 연세든 부모님이라고 장성한 자식 몇년간 수험 딋바라지할 돈 편하게 버셨을 리가 없다는 걸 알 나이지
  • tory_54 2024.05.23 08:51
    다른직업이면 동생편들겠는데 공무원이면 언니편임. 자살자 속출하고있고 구조적으로 개인 쪽쪽빨아먹고 박봉이잖아. 뒷바라지해준 엄마 걱정에 버티다 자살이라도 하란건가? 동생잘못이란말 아님. 동생입장에선 아직 자살이슈 크게 보도되지 않은 시점이라 잘 모르고 한말이겠지만 이 글을 읽는 톨들은 다 알지 않나? 그럼에도 언니를 비난하는건 일하다 죽으란뜻임. 이와중에 효녀감별하는 사람들 징그럽다 징그러워 본인들은 최소 심청인가봐
  • tory_55 2024.05.23 09:02
    언니가 이기적이지. 가족이 희생했을땐 그 영향이 동생에게도 조금은 갔을거란생각안하나..? 말이라도 엄마한테 죄송하긴한데 더 좋은곳 준비해서 걱정 안시켜드리겠다 라고 말하던가...ㅋ 급발진하는게 존나 이기적임
  • tory_56 2024.05.23 09:07
    언니가 급발진 하는데.. 자기상황 설명도 안해놓고 이해못했다고 화내잖아 심리적으로 많이 안좋은거같아
  • tory_57 2024.05.23 09:09
    이런 비슷한 상황이 주변에 있었는데
    내 지인은 동생쪽이라..
    그 집 생각하니 이집도 동생이 안타까워짐
  • tory_58 2024.05.23 09:09
    정신과+암 공무원탈주했는데 아존나언니이해
  • tory_59 2024.05.23 09:13

    예전 이글 봤을 때는 동생입장에서 할만한 말인데 언니가 너무 급발진했다 싶었는데 요즘 공무원 자살 소식 계속 들으니까 언니가 진짜 궁지에 몰렸구나 싶어짐. 자살하는거보단 저렇게라도 화내고 때려치는게 나아... 나중에 자매 잘 화해했을거라 믿는다 

  • tory_60 2024.05.23 09:17
    진짜 나 죽겠다 싶어서 나오는건데 저 상황에서도 염치를 요구하는구나 일단 살고봐야지 사람이… 저 동생이 아니라 여기 몇 댓글들 보고 하는 얘기임 그런 애들도 공무원 자살 기사 보면 안타까워는 하겠지ㅋ;;
  • tory_54 2024.05.23 09:27
    에엥~? 때려치면되지 왜죽어~~~?
    걔들은 이딴 댓글이나 안달면 다행임..ㅋㅋ
  • tory_61 2024.05.23 09:24
    평소에 언니가 띠꺼웠나보다 급발진하는거보니 성격도 나빠보이고
  • tory_62 2024.05.23 09:25

    여기 있는 몇몇 애들이 공무원 자살시키는 거야

  • tory_63 2024.05.23 09:26

    둘 다 이해 가 퇴사 안하면 언니 잡게 생겼는데 

    공무원 자살이 이슈될 정도인데 가족이면 무조건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지

  • tory_64 2024.05.23 09:35
    동생 그냥 엄마가 언니 지원해주는게 원래부터 꼴보기 싫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돈=내돈이라 생각해서 저럼
    엄마 걱정하는 게 아니라 평소부터 질투하고 있었던 거 티나

    저기서 갑자기 엄마 얘기 튀어나오는 거
    완전 썅내 폴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걱정은 엄마 앞에서 하는 거지 언니 앞에서 이야기 하는 건 걍 “너 엄마한테 불효중ㅇㅇ” 이러면서 염장 지르는 거밖에 더 됨?
    철든 자식인 척 하는데 속내 다 보여서 역함

    엄마 속상할 순 있는데 중간역할을 잘 해야지
    왜 저기서 본인이 엄마 소리를 꺼내
    착한 척 하면서 음흉함
    차라리 “엄마한테 지원 다 받고 그만두면 어떡함?” 대놓고 이러는게 나름ㅋㅋㅋ 본인도 그만두면서 심경 복잡하고 엄마한테 죄스러울텐데 거기 대고 엄마 속상하시겟다..
    넌씨눈 또는 착한척 언니 공격하는 게 맞음
  • tory_65 2024.05.23 09:42

    나 동생 2명있는 장녀인데, 언니 이해안감
    섭섭할수는 있는데

    지 직장 스트레스를 동생한테 풀고있음

    동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투가 조심스러운데 

    언니는 걍 말을 막 던지네?


  • tory_40 2024.05.23 10:59

    자매끼리도 엄마 얘기 나오면 감정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지ㅋㅋㅋㅋ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으니깐 말이 더 세게 나온 것 같은데 

  • tory_67 2024.05.23 10:12

    나는 언니 이해됨. 내가 개같은 상황 꾸역꾸역 참다가 안되겠어서 동생한테 먼저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거기에 대한 답이 무슨 일 있냐? 괜찮냐? 왜 관두려고 하냐? 등등이 아니고 갑자기 '엄마 속상하겠네'면 화날 정도로 서운할 거 같음. 

  • tory_68 2024.05.23 10:14

    둘다 이해감... 언니는 지금 우울증인거 같아... 내가 그래... ㅠㅠ

    어제 동생한테 나오늘 회사에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눈물꾹참고 일했다 했는데 어쩌라고 해서 개상처였음...

  • tory_70 2024.05.23 10:31
    이건 동생이 먼저 선 넘었지
    자기 돈으로 뒷바라지 한것도 아닌데... 왜 선을 넘지?
    엄마가 뒷바라지한건 엄마의 선택이었던거고,
    엄마가 속상하고 아니고도 엄마 감정인데 지가 왜 입을 대
  • tory_71 2024.05.23 11:11

    우리 엄마가 자식을 위해 저렇게 희생햇으면 저정도는 내가 할수 있는 말 아닌가

    그리고 언니가 얼마나 뭐때문에 힘든지 말안하고 걍 관둘래 하면 순간 동생 입장에서 엄마 생각 당연히 나지 않나.....

    언니가 지금 힘들어서 반응이 격한거 같은데

    동생입장 충분히 이해감

  • tory_72 2024.05.23 11:46
    뒷바라지 받은 건 과거 일. 앞으로 엄마테 어케 효도할 지는 미래의 일. 지금 정신과까지 다니는 언니한테 과거랑 미래를 들먹이니 머리에 들어올 여유따위 없음. 그 와중에 왜 나쁜사람 만드냐는 수동공격까지.. 피해의식 있는 동생이 선 넘은 거
  • tory_53 2024.06.03 14:38
    222나도 이거 수동공격이라고 생각들어 만약 가족 아니고 회사람람이라던가 자기 친구, 지인이었으면 대화하는 사람 그것도 죽겠다 싶다는 사람 말 듣자마자 저렇게 말하는 거 불가능
  • tory_73 2024.05.23 1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3:39:00)
  • tory_74 2024.05.23 13:41
    그냥 이 상황이 안타깝다
    동생이 뭐라할수는 있어도 언니 욕 먹일려고 저걸 인터넷에 올린게 잘못임
  • tory_75 2024.05.23 20:17
    동생이해안감 상황을 모르면 물어나보지 다짜고짜 엄마 들먹여놓고 상황얘기하니까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니..
    이러니 일은 못그만두고 자살하는 사람만 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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